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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붙받이 장은

두칸씩으로 구성이되어있어

롱패딩이나 코트를 넣으려면

아랫부분을 접어서 넣어야 한다.

그로인해서 옷이 접히고 바닥에 쓸리기고 하고

붙박이 장 자리도 너무 차지하게된다.

그래서 옷정리를 싹 한 후

옷 서랍장으로 쓰던 수납함을 치우고

헹거를 주문해보았다.

내가 열심히 고르고 고른 헹거는

마켓비 SEEOT 스탠드 행거이다.

우선 아래에 물건들을 넣을 수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않는 것을 주로 삼고 검색한 결과다.

이케아 헹거도 좋지만

이케아 행거는 아래부분이 ㅅ자로 되어있지 않아서

물건을 놓기에는 부적합햇다.

헹거 포장 뜯기 시작

비닐로 칭칭 감겨와서

비닐을 벗기는데에만도 벅찼다.

길어서 비닐을 돌려돌려 빼내야함

포장을 다 제거한 후

조립은 넘나 간단해 보였다.

4등분으로 나뉘어져있어서

그부분들만 조립해주면되고

좌우니까 8번만 나사를 조립해주면 된다.

우선 밑바닥에는 고무로 되어있는걸 끼어준다.

그래야 잘 움직이지 않는다.

 

우선 제일 아래부분부터 조립

ㅅ 자 부분을 이어주고

나사를 끼울수 있게 구멍끼리 겹쳐지게 꽂아야 한다.

 

네곳 모두 나사를 조립해 준 후

이때부터는 붙잡고있는 힘이 덜 들어가서

더욱더 수월해진다.

우선 헹거를 놓을 위치에

사이즈가 잘 맞는지 놓아보니 사이즈가 딱이다.

다시 옮기기 귀찮으니

여기서 남은 윗 부분들을 조립하기로

 

아래 부분과 동일하게

중간 부분도 구멍을 맞추어 나사를 조립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최 상단만 조립해주면 끝이다.

흔들거림이 적어서 마음에 들었다.

붙박이 장에 접혀 들어가는

롱패딩, 롱코트 들을 싹다 옮겨놓은 모습이다.

롱패딩을 걸고도 하단에 공간이 조금 남아서

다른 물건들을 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안쪽으로는 선풍기, 요가매트등을 놓아두고

밖으로는 스텝퍼까지 놓은 모습.

사이즈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

정말 잘산듯!!

이후로 자주 입는 짧은 패딩들도 걸어두어서

구스 롱패딩2, 롱코트4,

트렌치코트1, 솜패딩2 개를

걸어놓고도 튼튼하게 잘 버티고있다.

양 끝쪽에는 옷걸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되는 부분도있으니

옷이 떨어질까 걱정할 일도 없다!

 


마켓비 SEEOT 스탠드행거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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