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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진짜 제무제표 보이는 책 - 유흥관

한장한장 중요하지않은 장이 없었다.

모두 숙지하고있기에는 힘들기에

주식하면서는 꼭 책꽂이에 꽂아두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다.

보유중인 자산의 감치감소분을 감각상각비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치킨집에 비유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해당 글을 보며 따라 계산하보니

나도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무형자산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무형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손익계산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연구비는 지적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마케팅은 브랜드를 개발하는 활동,

교육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해하는 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을

알아채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조금 구분해서 보겠습ㄴ디ㅏ.

크게보면 순환이 되는 자산과 근육처럼 사용되는 자산,

영업용 자산과 기타(금융/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읽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자산의 총액과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누가 당신의 재산을 궁금해한다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와

어떤 재산으로 되어있는지 아닐까요?

문제는 이 금액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실적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와 함꼐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자산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자산의 크기와 주요 항목이

어느 항목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같은 재산이라도 통장에 있는 돈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은

유동성의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피와 살을 구분한 것입니다.

피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처럼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항목과 경영을 위해서

보유하는 현금 같은 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계정과목은

큰 그림을 보는데 장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목을 기재하고,

그 자산이 잘 순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ㄴ디ㅏ.

살에 해당하는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과 자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이 근육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회사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항목과 경영 성과를 연계해서 평가하면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합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제외해서 별도로 작성한 재무재표를 별도재무재표라고 하죠.

다만, 정확한 법적 명칭은 재무제표이니

연결이란 글씨가 없는 재무제표는

자회사의 실적을 합치지 않ㅇ느 재무재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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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인간 본성, 기술 발전, 역사적 트렌드 등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에 대한 논의만큼이나

향후 10년간 광범위하게 채택될 만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데,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팀과 나는

이 차이를 "이제 곧"과 "어쩌면 언젠가"의 시간대로 나누어 부른다.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일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경제적 위험 노출액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부채 및 기업 대출이 증가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주식 시장 주요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인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보수적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상당한 리스크가 주택 시장 및 고용 시장에

오랫동안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에 불확실한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 경기부양법안이 인플레이션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미국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보통은 규모 있는 경기부양법안이 한동안 시행되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위험 때문에

저성장과 맞물린 디플레이션 위험이

얼마나 작용할지는 지켜봐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앙은행이

수십 년에 걸친 경기 순환 주기를 지나면서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부채, 주택저당증권, 국채, 주식,

심지어 실물 자산에까지 손을 댈 것인데

매입에 들어가는 돈은 만들어 낸 돈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일종의 양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양자상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악화일로에 빠지지 않도록 막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떨지 모를 일이다.

특히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셩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소득세율은 재정 정책의 변화로 하락한 데 반해

급여세는 고공행진이다.

결과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은 재원이 바닥난 상태가 돼버렸다.

비스마르크는 현실정치에 능한 강력한 정치인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복지 지원 혜택은

편리하고 신속한 도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복지 지원 혜택은 늘어난 부채 수준과 더불어

미국 경제를 옭아매고 있다.

개혁 없이는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또한 복지혜택은 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비스마르크의 복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에게 연금을 보장했지만

당시 1880년대 말 독일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정부의 지출 비용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

비스마르크는 돈을 내지 않고도

정적들을 부술 방법으로 복지 혜택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재원도 없고

재무제표상에 잡히지 않는 부채가 되어

미국 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게다가 복지 혜택을 소득 삼아 의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질수록

복지 혜택을 지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진다.

도대체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일까?

답은 바로 인구 구성에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인구 구성을 계속해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출산율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 또한 인 구 구성을 바꾸는 다른 요인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의 재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복지 시스템이

한계점에 왔다는 것이다.

출산율이 둔화됨에 따라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복지 부채가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재원을 충당할 세금을 낼

부양인구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결국 재원을 충당할 노동자 비율이 감소하는 한

200조 달러 이상의 향후 복지 지출은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의료비 증가, 경제 활동 참가율 감소,

자동화 확산등은 장기적으로 가속화되어

복지 지원혜택으로 불리는

확장급여형 연금을 악화시킬 것이다.

경기 침체와 커리어 계획을 고려할 때

스스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경기 침체가 내 커리어 계발에 미친

장기적 영향은 반복될 것이다.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젊은 세대 전체가

사태를 지켜보며 선택지를 넓히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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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중요부분을 꼭 뽑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이정도만 올리게되었다.

주식 입문자라면 한번쯤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IMF 사이트에서 GDP 전망을 찾아보는 방법

IMF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GDP 규모, GDP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국제수지 등

금리를 제외한 웬만한 경제지표는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뿐 아니라 향후 5년 전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데이터 위주여서 어렵지 않다.

IMF 사이트 상단 메뉴바 > DATA >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 >

최신 연도 > By Countries > All Countries 선택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

GDP 갭이 플러스(+)이면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국면이라고 할 수 있고,

GDP 갭이 마이너스(-)이면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자산에 투자하고,

경영자는 자산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여 이익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을

보통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로 나타낸다.

총자산수익률은 기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계산방법은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x 100

기업의 지감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총자산수익률에는 차입금과 자기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도있다.

만약 배당을 하는 A라는 기업의 ROE가 해마다 15%가 넘는다면,

A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이

이자율 연 3%의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자기자본 대비 15% 이상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수익을 배당할 것이다.

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투자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해둘테고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뜻.

또한 RP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설령 고점에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더라도

장기로 투자하면 매수단가 위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종목선정은 ROE를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ROE를 볼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수치도 참고해야 하지만 미래수치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둘째. 애널리스트가 영업환경이 바뀌면

예상ROE 수치를 수정하므로

HTS에 정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치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니다.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이브이에 비타(EV/EVITDA)를 참고한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스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태낸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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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인간 본성, 기술 발전, 역사적 트렌드 등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에 대한 논의만큼이나

향후 10년간 광범위하게 채택될 만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데,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팀과 나는

이 차이를 "이제 곧"과 "어쩌면 언젠가"의 시간대로 나누어 부른다.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일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경제적 위험 노출액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부채 및 기업 대출이 증가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주식 시장 주요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인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보수적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상당한 리스크가 주택 시장 및 고용 시장에

오랫동안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에 불확실한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 경기부양법안이 인플레이션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미국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보통은 규모 있는 경기부양법안이 한동안 시행되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위험 때문에

저성장과 맞물린 디플레이션 위험이

얼마나 작용할지는 지켜봐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앙은행이

수십 년에 걸친 경기 순환 주기를 지나면서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부채, 주택저당증권, 국채, 주식,

심지어 실물 자산에까지 손을 댈 것인데

매입에 들어가는 돈은 만들어 낸 돈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일종의 양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양자상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악화일로에 빠지지 않도록 막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떨지 모를 일이다.

특히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셩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소득세율은 재정 정책의 변화로 하락한 데 반해

급여세는 고공행진이다.

결과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은 재원이 바닥난 상태가 돼버렸다.

비스마르크는 현실정치에 능한 강력한 정치인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복지 지원 혜택은

편리하고 신속한 도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복지 지원 혜택은 늘어난 부채 수준과 더불어

미국 경제를 옭아매고 있다.

개혁 없이는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또한 복지혜택은 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비스마르크의 복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에게 연금을 보장했지만

당시 1880년대 말 독일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정부의 지출 비용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

비스마르크는 돈을 내지 않고도

정적들을 부술 방법으로 복지 혜택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재원도 없고

재무제표상에 잡히지 않는 부채가 되어

미국 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게다가 복지 혜택을 소득 삼아 의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질수록

복지 혜택을 지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진다.

도대체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일까?

답은 바로 인구 구성에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인구 구성을 계속해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출산율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 또한 인 구 구성을 바꾸는 다른 요인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의 재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복지 시스템이

한계점에 왔다는 것이다.

출산율이 둔화됨에 따라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복지 부채가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재원을 충당할 세금을 낼

부양인구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결국 재원을 충당할 노동자 비율이 감소하는 한

200조 달러 이상의 향후 복지 지출은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의료비 증가, 경제 활동 참가율 감소,

자동화 확산등은 장기적으로 가속화되어

복지 지원혜택으로 불리는

확장급여형 연금을 악화시킬 것이다.

경기 침체와 커리어 계획을 고려할 때

스스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경기 침체가 내 커리어 계발에 미친

장기적 영향은 반복될 것이다.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젊은 세대 전체가

사태를 지켜보며 선택지를 넓히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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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진짜 제무제표 보이는 책 - 유흥관

한장한장 중요하지않은 장이 없었다.

모두 숙지하고있기에는 힘들기에

주식하면서는 꼭 책꽂이에 꽂아두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다.

보유중인 자산의 감치감소분을 감각상각비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치킨집에 비유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해당 글을 보며 따라 계산하보니

나도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무형자산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무형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손익계산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연구비는 지적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마케팅은 브랜드를 개발하는 활동,

교육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해하는 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을

알아채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조금 구분해서 보겠습ㄴ디ㅏ.

크게보면 순환이 되는 자산과 근육처럼 사용되는 자산,

영업용 자산과 기타(금융/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읽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자산의 총액과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누가 당신의 재산을 궁금해한다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와

어떤 재산으로 되어있는지 아닐까요?

문제는 이 금액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실적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와 함꼐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자산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자산의 크기와 주요 항목이

어느 항목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같은 재산이라도 통장에 있는 돈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은

유동성의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피와 살을 구분한 것입니다.

피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처럼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항목과 경영을 위해서

보유하는 현금 같은 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계정과목은

큰 그림을 보는데 장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목을 기재하고,

그 자산이 잘 순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ㄴ디ㅏ.

살에 해당하는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과 자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이 근육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회사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항목과 경영 성과를 연계해서 평가하면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합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제외해서 별도로 작성한 재무재표를 별도재무재표라고 하죠.

다만, 정확한 법적 명칭은 재무제표이니

연결이란 글씨가 없는 재무제표는

자회사의 실적을 합치지 않는 재무재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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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사람들에게 힘든사람들, 힘들었던 사람들이 읽으면

조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기본적 오류'의 하나로

'과장'이라고 한다. '기본적 오류'탓에

자신에게 마이너스 딱지를 붙이고 점차 상황을 과장해간다.

'기본적 오류'에는 그 밖에도 '과잉 일반화', '단순화'가 있다.

'과잉 일반화'란, 특정 현상을 보고 모두 그러하다고

일반화하는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원인론은 '못 하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데

아주 안성 맞춤이다.

'못 하는 이유'로 늘 고민이 많은 듯하지만,

실제로는 '행동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핑계'에 불과하다.

'못 하는 이유' 뒤로 숨는 것은 그만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것이 아들러가 말하는 '목적'이다.

당신이 진짜로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핑계의 방패로 써먹던

'못 하는 이유'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 이다.

당신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지식이나 경험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에 특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인간관계에 너무 부담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인간관계라는건 당연히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 사정상, '반드시 어울려야 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는 좋은 관계도 있고 나쁜 관계도 있다.

모두의 호감을 산다는 것은 환상이다.

마찬가지로 모두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도

망상에 불과하다.

 

싫은 사람을 줄이는 데 왜 용기 부여가 필요할까?

1. 상대방의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타인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시켜서

타인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과 잘 어울리려면

용기를 줌으로써 상대방의 자기 긍정감을 높여야 한다.

2. 상대방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면 서로 신뢰가 높아진다.

당연히 인간관계도 더욱 양호해진다.

저의를 가지고 상대방을 치켜세우는 행위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신감을 낳으므로 용기 부여와는 다르다.

3.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

용기를 얻은 상대가 기운을 내고,

그 기운을 주변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것은

이상적인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용기부여의 최종 목표가 된다.

과거의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는 원인지향이 아니라,

목적 지향적으로 인간관계를 이해한다.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목표나 목적을 따른 결과라는 것이다.

목적 지향으로 생각하면 과거에 발생한 여러 문제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무조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지치는 사람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편리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만약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다면

이제는 그만둘 결심을 해보기 바란다.

더 이상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부당한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당신 생각처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그만두더라도

인간관계가 악화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사실은 당신 혼자서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바를

지레짐작하여 거기에 부응하려고 했던 것일 수 있다.

웃음을 받아들인다.

"기쁨은 자신을 타인과 이어주는 정서이고,

슬픔은 배반시키는 정서이다."

사람은 웃음으로써 마음이 열리고, 여유도 생긴다.

그러면 매사에 객관적이 되기 때문에

"내가 왜 이처럼 시시한 일에 얽매였을까?"하고 깨닫는다.

이로써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미래지향으로 상대방과 어울리게 된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낙천주의가 아니라, 낙관주의가 된다.

낙천주의자들은 무턱대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이다.

나쁘게 말하면, 그저 속 편한 사람이기도 하다.

한편, 낙관주의자들은 세상에는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고 이해한다.

그리고 최선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안 좋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럴 수 있다'며

사태를 냉정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

그리고 "지금은 마이너스 상황이지만,

나라면 만회할 수 있어"등

현실을 고려하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장점을 언급하는 행위'에 정 반대되는 것이

'결점을 지적하는 행위'이다.

구체적으로는 상대방의 부족한 점에 주목해서

비방하거나 비난하는 것이다.

'장점을 언급'하는 건 어색해해도

'결점을 지적'하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주변을 잘 관찰해보면 직장에서 회의나 미팅,

보고나 연락, 의논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놀랄 정도로

'결점을 지적'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관계가 순탄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를 살펴보면,

상대방이 용기를 꺾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실 용기를 꺾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용기가 없는 사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활력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용기를 주지 못하고, 공격을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여섯 개의 단어.

1. "하면 된다."

신뢰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말하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용기를 얻는다.

그런데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사람이 말하면

"평소에는 열심히 안 한다."는 뉘앙스로 들리기 때문에

용기를 꺽는 말이 된다.

2. "힘내"

"열심히 했어요.", "열심히 하네요."라고

결과를 인정해서 말을 건네는 것은 용기를 주지만,

"힘내요."라고 하는 말은 명령형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하기도 한다.

 

3. "괜찮다."

위로는 칭찬보다도 근거가 없는 무책임한 말이다.

지인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괜찮다."고 위로했을 뿐이었다.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위로 역시

용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다.

 

4. "굉장하다"

진심으로 감격해서 절로 "굉장해!"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걸핏하면 "굉장해.", "멋져"를 내뱉는 경우

차츰 치켜세우려는 소리로만 느껴진다.

다시 말해, 서서히 신뢰감을 잃게 된다.

5. "부럽다."

"부럽다"는 축복하는 말이 아니다.

"당신이 나보다 잘났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라는

질투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투심에서 나온 말은 용기를 주지 않는다.

6. "죄송하다"

"죄송합니다."는 고마움의 표시가 아니라 사과의 말이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을 때에는

제대로 고맙다고 해야 용기를 줄 수 있다.

'화'의 목적을 확인함으로써

화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으로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화를 그대로 표출해서 상대방과 다투면

점차 분노가 확대되어 수습이 불가능해진다.

시간 냉비가 되고, 급기야 재판까지 이르게 되면

금적적 손해도 발생한다.

그런데 다툼이라는 선택지는 자신의 의사로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의사로 '공동 과제'를 해결하려는

건설적인 대응을 할지, 아니면 분노라는 감정에

맡긴 채 비건설적인 대응을 할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싶은데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

'저 사람은 아무런 생각 없이 한 말이겠지만,

상처가 되어 도저히 잊히지가 않네.

시간이 흘러도 그 말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사람을 만나기가 점점 싫어져.' 등등

다른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유독 자신의 주변에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지는 않은가.

나 역시 인간관계로 인해 우울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신세를 진 사람이나 선인들이 남긴 말을 되새기면서

지금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떠올려보자.

싫은 상대를 전면 부정할 필요는 없다.

긍정할 수 있는 요소는 긍ㅈ어하고,

부정할 요소는 부정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긍정할 수 있는 요소하고만 관계를 맺으면 된다.

이처럼 상대방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려면

관용 정신이 필수불가결하다.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 재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의견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찬성은 안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한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면 인간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줄어들게 된다.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이와이 도시노리 / 김윤수역
출판 : 다산3.0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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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은 어떤 주제든

그것에 대해 전부를 알아야만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머릿속이 텅 비어 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정보를 많이 수집한다.

불필요할 정도로 많이 수집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아서

피드백을 얻기가 힘들다.

피드백이 있으면 자신이 이미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 텐데 말이다.

왜 항상 다 지나고 난 다음에야

할 말이 그렇게 많이 생각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뒤늦게 얘기를 하면,

친구들은 애 진작 말하지 않았냐며 짜증을 냈다.

마치 내가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자신이 점점 투명인간처럼 느껴졌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내가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하면

그 사람 말은 인정해주면서 말이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올바른 방식' 을 찾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외향적인 세상에 살고있기 때문에,

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옳은 것이 아닐 때가 많다.

비난에 연연하지 말라.

성공의 사다리 맨 밑에 머물고 싶지 않으면,

'빈곤 취향'인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반응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질투와 옹졸한 비난에

사로잡히지 않고 과감하게 벗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성공의 사다리 맨 위에는 빈자리가 얼마든지 준비돼있다.

부정적인 생각에 끼어들고 싶고,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유혹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불만스러운 직업이나 환경을 놓고 불평만 한다면,

실망과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면,

발전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불굴의 자세를 취하고,

모든 상황이 이미 개선돼가고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에너지 창조에 있지만,

또 다른 두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다.

자극에 대한 반응과 지식과 경험에 다가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내성적인 사람은 지나친 자극을 받으면

몹시 부담스러워한다.

또한 외향적인 사람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때

그 범위를 넓게 잡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범위를 좁게 잡는 대신 초점을 깊이 맞춘다.

외향적인 사람은 생각과 말을 동시에 한다.

이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아는 주제가 아니면 말 자체를 잘 하지않는다.

이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 눈에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수동적으로 보인다.

또 별 생각 없이 말하는 데 익숙한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말을 삼가는 내성적인 사람이 미덥지 않을 수도 있다.

외향적인 아이는 내성적인 아이에 비해서

자기를 반성하려는 성향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개발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은 대부분 의미에 관심이 많다.

삶의 다양한 영역들중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본다.

자기만의 속도를 유지하고

자신의 목표를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적절하게 제한 범위를 정해 놓고 있는지 확인할 차례다.

제한 범위를 정한다는 것은 자기 주변에 테두리를 친다는 뜻이다.

자신의 내향성을 이해하고 즐길수록,

자기 긍정과 이해, 성숙으로

도약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자신이 충분히

능력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자기만의 제한 범위도 긍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고유한 존재다.

유전자들을 어떻게 조합해도

나와 똑같은 존재는 만들어질 수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참으로 근사하지 않은가?

이 우주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니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정말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국내도서
저자 : 마티 올슨 래니(Marti Olsen Laney, Psy.D.) / 박윤정역
출판 : 서돌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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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부의 법칙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다.

천천히 간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 없이,

내 목표를 읊으며 하루하루 변해가면 되는 것이다.

'가난은 도둑과 살인자들이 득실대는 감옥이다.

가난은 세상의 남녀들을 음주와 매춘,

마약 중독, 자살에 이르도록 몰아댄다.

총명한 두뇌와 무한한 재능이 잠재된 아이들을

비행과 범죄로 몰아넣는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마저,

결코 꿈도 꾸지 않았을 행위를 저지르게 만드는 게 바로 가난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게 아니라

마땅하고도 옳은 생각이며,

신은 나를 위해 풍성한 우주를 마련해놓았고

내가 그것을 누리기를 원한다는 믿음,

그것이 바로 부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성공을 만든다는 사실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이다.'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고도화된 문명 세계에 아직도 가난이 존재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인생의 기본 법칙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흡수하기위해서는 발샌하야 함을,

발산하면 흡수하게 됨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받기 전에 먼저 주어야 하며,

수확하기 전에 먼저 씨를 뿌려야 하는 것이다.

내어주지도 않고 씨를 뿌리지도 않으면

결코 부를 향한 통로에 들어설 수 없다.'

'우리는 평소 말하는 습관을 부정적인 방향보다는

긍정적인 '발전'의 방향으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난하고 흠잡을 때,

자신에게 똑같은 일을 불러들이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던지는 것은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더 큰 성공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건만 실패했을 때,

그래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서 당신의 능력을 비웃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석득하려고 해도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하는 것은 쉽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다.

반면 부의 사고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럴만한 보람이 충분히 있다. 풍요로운 수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추월하려고 시도하고

또 추월한 것처럼 보인다면,

성공은 우리 앞에 영원히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역시

무한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쪽 문이 닫히면 더 크고 멋진 문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임을 알아야 한다.

조금밖에 열려 있지 않은 문에

억지로 몸을 끼워 넣으려고 하지는 말라.

닫히도록 내버려둬라,

그리고 우리 앞에 활짝 열리려고 하는

새로운 문에 다가갈 준비를 하자.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타인의 행운에 양심을 품는 옹졸함은 버려야 한다.

또한 부의 사고 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향해 다가서려고 노력할 때,

당신을 무시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에 도달할 것임을

그들이 먼저 알아차렸다는 명백한 증거에 불과하다.

그들이 상처 입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 자신일 뿐이다.

'누군가 당신을 헐뜯고 깍아내리려 한다면,

그것을 오히려 칭찬으로 여겨라.

자기들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당신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 반대되는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심리 작용일 뿐이다.'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돈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갖는 게 왜 중요하다는 것인지,

사실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발산과 흡수의 법칙이 바로 돈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존중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게 돼 있고,

경멸하는 것은 우리를 배척하게 돼 있다.

돈도 그 원리대로 작용한다.

돈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돈은 계속해서 불어난다.

반면 내가 가진 돈이든 남의 돈이든,

돈을 경멸하고 무시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품에서 돈을 밀어내는 것과 같다.

'정체돼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렇게 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기대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안다면,

바로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꿈을 너무 높이 잡은 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직관은 자기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가장 효과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

즉 모든 감정과 분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기 때문이다.

직관이란 합리적으로 딱 부러지게 설명할 수 없지만,

더 나은 어떤 것을 알려주는 우리 마음의 한 능력이다.'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운 방법은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확신에 찬 그들의 마음가짐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면을 쓴다.

그 뒤에 가려진 진짜 얼굴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던지는 칭찬 한마디가 그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칭찬해줄 만한 기회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얼른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한 사람의 운명이 성공으로 향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조차 확신이나 칭찬, 감사의 표헌을 간절히 원한다.

진심에서 우러난 자신감의 표헌은 기적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 간에,

매력은 진정한 열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은 두 가지 차원의 매력을 발전시킨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하게 돼 있다.

금전적인 소득, 존경과 애정, 이것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 남문희역
출판 : 국일미디어 20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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