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녁먹으러 가는길 시간이 남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며

나를 이끌어준 곳이다.

출근하면서 봐두었던 곳인데

괜찮아보여서 데리고 가보고 싶었다는

카페 입구부터 딸기딸기해서

너무 신나며 들어갔다 ㅋㅋㅋ

 

 

 

음료와 베이커리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곳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들러보기로 했다

카페에서 로스팅도하고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있었는데

원두 사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저녁먹으러 가려했는데

빵이 이렇게나 많으면

그냥 지나칠수가없잖아?

원래 빵을 안좋아했던 나인데

요새는 빵 보면 땡기는 중..

친구가 말하길 내가 요새 금주중이라

알콜당이 안들어와서 디저트가 땡기는 것 같다고 하였다

맞는 말 같기도 ㅋㅋㅋ

말차치즈케이크는 넘 귀여웠는데

케이크까지는 차마 못먹겠고

명란마요바게트와 스콘을 하나 골랐다.

조금 아쉬웟던 건 플레인 스콘이 없었다는 것 ㅜㅜ

비도오고 평일이라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깊숙한 창가 쪽에 자리 겟

물멍하기 딱 좋은 자리였다

 

앉아있으면 잔잔히 흘러가는 물 구경하기게

딱 좋다

혼자 있었다면

조용하니 이어폰 끼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고 싶은 정도

딸기에이드와 헤이즐럿프라푸치노? 주문

얼음 간 음료는 별로 안좋아해서

내꺼만 고르고 나는 다른 구경 ㅋㅋ

 

딸기에이드 진짜 너무 합격!

내가 먹어본 딸기에이드 중에 제일 맛있었다.

딸기청으로 만들었고

생과일로 딸기도 들어간다

달달구리하면서 탄산이 팡팡 터지는

황홀한 맛

주문한 스콘과 명란 바게트

저녁먹으러 가야해서

조금씩만 맛보고 포장을 했다.

나가는 길에는 결국

둘다 단걸 먹어서인지

커피한잔 추가주문해서 사들고 나가기 ㅋㅋ

화장실 가면서 찾게된 아랫층

화장실은 밑에 층에 있고

밑에도 테이블이 여럿있었다

지하가 아니라 밑에도 물멍을 할 수 있게 창이랑 다 되어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랫층에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죄송해서 따로 촬영은 못했다

반응형
반응형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례행사 = 호텔뷔페가기

이번에는 워커힐을 가보려고 하다가

예약이 꽉 차서

이번에도 롯데호텔로 픽했다.

도착해 감을 알리는

롯데타워가 보임 ㅋㅋ

이때부터 설렘 지수는 폭팔한다

테이블에는 생수와 탄산수가 셋팅되어있다.

내사랑 탄산수

 

먹다보면 음료를 꼭 찾는 우리를 위해

음료도 미리 주문넣어보기

콜라한잔과 오렌지 쥬스 한잔을 주문했다.

주스는 생과일로 갈아서 나온다

 

 

 

 

 

회부터 시작해서 야무지게 먹기 시작하기

롯데의 트레이드인 랍스터와 양갈비

양갈비는 이번에도 실패..

왜 나는 양고기를 먹는데 양냄새가 나면 못먹는가 ㅋㅋㅋ

이번에는 갈비가 또 그렇게 맛있더라는..

랍스터보다 갈비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벌써 두번째에 롯데가 질려버린건지

우리는 먹으면서 내내 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했다는..

 

 

 

 

디저트에는 내사랑 딸기딸기가

많아서 너무 행복했다.

베이커리쪽에도, 생과일에도 딸기세상

원없이 먹으라며

뷔페에서 인심쓰던 짝꿍ㅋㅋㅋ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둘이서 먹은 것들

이번에는 대게도 달달하고 대게 맛도 진해서 맛있었고

도가니수육이라고해야되나? 도가니도 참 맛있었다.

탕수육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고

나는 못느꼇지만 함께간 짝꿍은

랍스터가 조금 비리다며 한번 먹고 먹지 않았다

스테이크는 질기지않고 부드러웠음

너무 행복한 만찬이었다.

고로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반응형
반응형

한국에도 팀호완이 생겼다고 듣고

가보고싶다 하다가

이번에 엄마와 이모 삼촌 모시고

한번 다녀왔다.

잠실점으로 예약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삼성점이 더 가까웠음 ㅋㅋㅋㅋㅋ

그걸 잠실 가는길에 깨닳음

 

매장은 깔끔하고 앞쪽에도 자리가 쭉 있어서

꽤나 넓은 매장이었다.

다만 백화점안에서 매장 찾기가 조금 많이 힘들었다..

우리는 예약하고 배정받은 자리가

창문가였는데

롯데월드 안에가 훤히 보이는 자리였다

후룸라이드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계속 구경ㅋㅋ

보고있으니 롯데월드가 너무 가고싶었다

안간지 10년은 훌쩍..

 

 

 

 

메뉴는 태국, 대만 등과 동일하다

한국말로 써있으니

읽고 주문하기가 더 편하구만..ㅋㅋ

원하는 메뉴들을 체크해서 주문하면된다.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나는 으린이니까 콜라

삼촌과 이모 엄마는 으른이니까 생맥주

 

차오슈번은 진짜 짱이다

달달구리한 요맛

 

완탕면을 주문해보았는데

내 입맛엔 별로었던..

나는 완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밥 종류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양저우 볶음 밥을 주문하였다.

XO 챠슈 볶음밥을 주문하려했는데

외국에서 먹을때 전혀 맵지 않았던것같은데

맵다고 직원분이 자꾸 말렸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딤섬이다.

시금치가 왕창 들어간

담백한 딤섬

 

이건 완자로 되어있는 딤섬이라

내 입맛엔 조금 아쉬웠던

 

태국이나 대만에서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흐믈해서

젓가락으로 잘 집어지지가 않았다

그래도 너무 짜지 않는 소스에

듬뿍 묻혀서 먹으면 꿀맛

 

연잎밥은 안에 고기가 들어가있는데

한국 연잎밥과는 많이 다르다.

그럼에도 어른들이 정말 좋아셨던 요리

하가우는 나에게는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 딤성.

시금치 딤섬이 짱임 나에겐...ㅋㅋ

 

어묵같았던 딤섬이라 해야하나?

처음 먹어보는 딤섬인데

많이 짭잘하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씩 나오니

여러가지를 맛볼수있어서

팀호완이 너무 좋다.

이번엔 효도하느라 어른들도 모시고가기도했고

인원도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기에 너무 좋았다.

우리는 4명이라서 하나씩 맛보려면

딤성을 두개씩 시켜야했는데

저렇게 먹으면 정말 네명이 배불러 미칠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만좀 시키라고 뭐라고 하실때까지

나의 주문은 멈추지않았다

다음에는 친구들과가서

또 배터지게 먹고와야지

반응형
반응형

읽으면 진짜 제무제표 보이는 책 - 유흥관

한장한장 중요하지않은 장이 없었다.

모두 숙지하고있기에는 힘들기에

주식하면서는 꼭 책꽂이에 꽂아두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다.

보유중인 자산의 감치감소분을 감각상각비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치킨집에 비유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해당 글을 보며 따라 계산하보니

나도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무형자산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무형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손익계산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연구비는 지적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마케팅은 브랜드를 개발하는 활동,

교육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해하는 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을

알아채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조금 구분해서 보겠습ㄴ디ㅏ.

크게보면 순환이 되는 자산과 근육처럼 사용되는 자산,

영업용 자산과 기타(금융/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읽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자산의 총액과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누가 당신의 재산을 궁금해한다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와

어떤 재산으로 되어있는지 아닐까요?

문제는 이 금액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실적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와 함꼐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자산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자산의 크기와 주요 항목이

어느 항목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같은 재산이라도 통장에 있는 돈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은

유동성의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피와 살을 구분한 것입니다.

피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처럼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항목과 경영을 위해서

보유하는 현금 같은 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계정과목은

큰 그림을 보는데 장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목을 기재하고,

그 자산이 잘 순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ㄴ디ㅏ.

살에 해당하는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과 자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이 근육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회사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항목과 경영 성과를 연계해서 평가하면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합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제외해서 별도로 작성한 재무재표를 별도재무재표라고 하죠.

다만, 정확한 법적 명칭은 재무제표이니

연결이란 글씨가 없는 재무제표는

자회사의 실적을 합치지 않ㅇ느 재무재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인간 본성, 기술 발전, 역사적 트렌드 등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에 대한 논의만큼이나

향후 10년간 광범위하게 채택될 만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데,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팀과 나는

이 차이를 "이제 곧"과 "어쩌면 언젠가"의 시간대로 나누어 부른다.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일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경제적 위험 노출액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부채 및 기업 대출이 증가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주식 시장 주요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인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보수적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상당한 리스크가 주택 시장 및 고용 시장에

오랫동안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에 불확실한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 경기부양법안이 인플레이션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미국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보통은 규모 있는 경기부양법안이 한동안 시행되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위험 때문에

저성장과 맞물린 디플레이션 위험이

얼마나 작용할지는 지켜봐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앙은행이

수십 년에 걸친 경기 순환 주기를 지나면서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부채, 주택저당증권, 국채, 주식,

심지어 실물 자산에까지 손을 댈 것인데

매입에 들어가는 돈은 만들어 낸 돈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일종의 양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양자상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악화일로에 빠지지 않도록 막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떨지 모를 일이다.

특히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셩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소득세율은 재정 정책의 변화로 하락한 데 반해

급여세는 고공행진이다.

결과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은 재원이 바닥난 상태가 돼버렸다.

비스마르크는 현실정치에 능한 강력한 정치인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복지 지원 혜택은

편리하고 신속한 도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복지 지원 혜택은 늘어난 부채 수준과 더불어

미국 경제를 옭아매고 있다.

개혁 없이는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또한 복지혜택은 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비스마르크의 복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에게 연금을 보장했지만

당시 1880년대 말 독일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정부의 지출 비용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

비스마르크는 돈을 내지 않고도

정적들을 부술 방법으로 복지 혜택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재원도 없고

재무제표상에 잡히지 않는 부채가 되어

미국 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게다가 복지 혜택을 소득 삼아 의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질수록

복지 혜택을 지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진다.

도대체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일까?

답은 바로 인구 구성에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인구 구성을 계속해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출산율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 또한 인 구 구성을 바꾸는 다른 요인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의 재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복지 시스템이

한계점에 왔다는 것이다.

출산율이 둔화됨에 따라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복지 부채가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재원을 충당할 세금을 낼

부양인구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결국 재원을 충당할 노동자 비율이 감소하는 한

200조 달러 이상의 향후 복지 지출은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의료비 증가, 경제 활동 참가율 감소,

자동화 확산등은 장기적으로 가속화되어

복지 지원혜택으로 불리는

확장급여형 연금을 악화시킬 것이다.

경기 침체와 커리어 계획을 고려할 때

스스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경기 침체가 내 커리어 계발에 미친

장기적 영향은 반복될 것이다.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젊은 세대 전체가

사태를 지켜보며 선택지를 넓히려 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다시금 가지고 싶어져서

한달을 넘게 고민을했다.

요새 왜이렇게 아날로그 갬성이 좋은지.

고민고민만 하고 있으니

선물로 쨘 하고 받은 인스탁스 미니 70

내가 인스탁스미니 70을 고른 이유는

인스탁스에서 일하던 블로거 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였다.

가성비가 제일 좋은 카메라라고...

돈이 더 있으면 90이 좋지만

나는 여유있는 편도 아니고

매일 들고 다닐 것도 아니기 때문에

70에서 만족하리라 생각하고 겟뜨!

전에 쓰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인스탁스미니7 이었는데

그때는 화질이 엄청나게 좋다!! 는 아니었지만

이거는 조금 기대가 된다.

쿠팡에서 주문하였는데

역시나 로켓배송 짱짱맨이다

구성품은 폴라로이드 가방, 앨범, 집게, 필름통, 카메라

이렇게 들어있다.

이것말고 직구로 사는 제품은

가방이 조금 안예쁜걸로 들어가있고

필름이 들어가있지만

필름은 따로 사면되니까

이쁜 가방과 로켓배송을 선택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식 똬악

정품등록도 깜박하지않고 해야되는데

아직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카메라, 건전지, 스트랩이 들어가있다.

가방에 넣을거라 스트랩은 달지 않았다.

건전지는 일반 건전지와 다른데

혹시 수명이 다하면

모든지 있는 다이소에 이 건전지가 팔겠지..?

없으면 또 쿠팡각

 

영롱한 노랑빛

첫 픽은 노란색이었고

계속 보다보니 민트색과 빨간색도 너무 이쁜 것 같아서

또 무한 고민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첫번째 픽이었던 노란색으로!

 

카메라 좌측 하단에

OPEN 버튼을 밀어주면

필름 넣을 수 있게 짜잔 하고 통이 열린다

 

 

우측하단에는

건전지 넣는 곳이 이있어서

오픈 후 건전지 2개 넣어주면 끝

 

아직 실사용전이라

각 버튼을 눌러보지는 못했다.

전원버튼만 깔짝 ㅋㅋ

인스탁스미니 70 좋은점은

앞에 셀카 거울이 있어서

셀카로도 폴라로이드를 찍을 수 있단 말씀!

전에 가지고있던건 이런게 없어서

감으로 잡고 찍었는데 잘려서 나오면

필름이 너무 아깝던 기억..

 

 

가방은 크로스로 멜수있도록

스트랩이 함께 들어있다.

안에는 카메라 기스 방지를 위한 스웨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기스날 걱정은 없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것은

가방안에 넣고 촬영이 가능하다!

뺏다 꼇다 할 필요가 없으니

당연지사 기스 날 걱정은 더더욱 없어졌다.

내 새로운 카메라 소듕함..

똑딱이 단주가 너무 꽉 끼는 감이 있는데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조금 여유있어 지겠지?

 

구성품들은 이렇게.

앨범과 필름통은 사용할 것 같은데

집게와 노끈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 집이 포화상태라

벽에 걸어둘 곳이 전혀 없다..

이쁘게 꾸미는 분들보면 넘 부럽던데

그런 재주는 없나보다 ㅋㅋ

넘나 행복했던 선물 증정식

빨리 나들이가서 첫 컷을 찍어보고 싶다.

코로나 물러나라!


인스탁스 미니70 옐로우 구매처

 

 

인스탁스 미니 70 카메라 옐로우 + 전용가방 랜덤발송 + 2단 하드앨범 랜덤발송 + 나무데코 + 틴케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여우티가 또 1+1 행사를 하길래

몇개 안남아서 주문했다.

귤먹은 여우티도 새로 나왔는데

혹시라도 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블로거님 한분을 찾았는데

오리지널이 더 낫다고하셔서

아 맛보고싶은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구매..

티트리트는 배송이 빨라서

참 좋다.

작은 박스여서

뭐지 다 안왔나 했는데

이 안에 모두 들어가있어서 놀라웠던

배송비를 맞추기위해

어마무시하게 주문했다.

전에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주문했는데

재택 중이라 그냥 나 혼자 주문했더니

폭발적인 양.

그래도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시니까

금새 없어지긴 할듯.

귤먹은 여우티 3 + 오리지널 여우티 3

이렇게와 여우티 1+1 해서

총 8개가 도착하였다.

이렇게하여야 배송비안내고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다.

(다만 1+1 할 경우에만)

 

너무 걱정했던 귤 먹은 여우티

호박과 팥은 동일하고

여기에 팥을 조금 줄이고

그 대신 귤의 껍질을 추가 한 것이

귤 먹은 여우티 이다.

 

오리지널 여우티는

호박, 팥 두개로만 구성되어있다

유통기한은 둘다 넉넉하게왔는데

오리지널이 조금 더 넉넉하긴했다.

2022년 9월 27일 까지는 귤 먹은 여우티

2022년 11월 18일 까지는 오리지널 여우티

지퍼백 하나안에는

20개씩 동일하게 들어있다.

 

실제로보면

귤먹은 여우티가 쪼오끔더 진한 느낌이긴 하지만

얼마나 우러났냐에 따라 또 달라서

내 생각엔 비슷하다

색으로만 구별해 내기는 힘든듯.

맛 또한 동감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오리지널과 귤먹은 여우티는 비슷했고

그냥 비타민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호박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개인적인 선택으로 그날그날 골라마시면 될 듯 하다.

여우티 솔직 후기

정말 솔직하게 여우티만 마신다고

살이 쏙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여우티로서는

수분이 더 빠져나가는 수가 있다.

그런데도 내가 여우티를 마시는 이유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빼주는 용 + 기름진 음식을 먹고

기름기를 내보니기위해 따뜻한 차로 마시고있다.

우선 물보다 마시기 편한던건 맞는 말!

호박이 들어있으니 안마시는 것 보다

붓기를 빼주는것도 맞는 말 인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챌린저스 통해서

풀무원에서 이것저것 상품을 받았다.

그중에 유부초밥도있었는데

내가알던 삼각형 유부초밥이 아니라

신기했다

 

롤유부초밥으로

김도 함께 들어있고

돌돌말아서 싸먹는 형식이었다

롤이라고해서 너무 귀찮을줄 알았는데

세상 간편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들어있다.

재료는 재래김, 유부, 타르타르소스,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

이렇게 들어있다.

나는 귀리&현미밥으로 준비했다.

이안에 유부안에 물 조금과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를 넣고

잘 섞어주면된다.

유부에들어있는 물 조금은

내 기호이니 제외해도 상관없다

유부안에 물기가 많으면

밥이 흐트러질수있으니

물기는 꼬옥 짜주어야 한다

밥 준비 후 유부를 꼭 짜주고 나면

초밥 만들 재료 손질을 모두 끝이난다.

 

유부 안쪽면이 보이게 깔고

그위에 김 한조각

밥 한입정도 사이즈를 올린 후

돌돌 말으면

롤 유부초밥 완성이다.

총 8개의 유부와 김이 들어있고

꽉꽉 눌러줘서인지

현지&귀리밥이지만

생각보다 밥풀이 흩날리지 않아 좋았다

타르타르 소스에도 찍어서 맛보았지만

아직까지 내 입맛에는

타르타르 소스 없이 먹는 것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다.

김이 들어가있어도 전혀 거부값없고

유부의 양이 널널해

삼각형 유부초밥보다

더 달달+고소한 유부초밥을 느낄수있어서

좋은 것 같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