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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를 넘어서라 - 윤병철

보험회사에서 한 평생 일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사원부터 시작하여 임원까지-

읽으면서 대단하다 싶었다.

성실함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게

어떤 것인지 말해주는 듯하다

Upgrade No.1, Happiness No.1

이를 위해 꿈과 목표는 분명하고 크게,

실현 방법은 원칙에 따라 정당하게,

행동은 끊임없이,

그리고 결과는 의심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도전하는 것

'경쟁력'의 뜻은 '남과 비교화여 남을 능가함으로써

탁월한 성과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경쟁력을 높이는 일은 어렵지만,

경쟁력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람이 아무리 큰 꿈과 비전으로 무장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 해도,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한계를 극복하여

경쟁력을 향상 시키려는 에너지가 없다면,

이런 것들은 한낱 공염불에 불과하다.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내가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우선 열심히 해보자.

그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라 믿는다.

동물은 배가 부르면 자거나 빈둥거리며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인간은 배가 불러도 뭔가를 한다.

인간은 먹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는 여러 조건을 업그레이드시키려 하고

더 나은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에너지는 물론이고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에너지가

우리 삶을 좀 더 풍요롭고 근사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사람 중에는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이야기하여

나에게 에너지를 업시키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주로 지적질하고 단점을 이야기하여

남의 에너지를 다운시키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본인이 에너지를 업시키는 유형인지

다운시키는 유형인지를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누구나 좀 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을 움직이는 에너지들을 성찰하고

남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고 올바른 방법이 있고

거쳐야 할 과정이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시간표 없이 대충대충 시간을 보낸 사람과

목적과 의미가 있게 시간을 보낸 사람의 인생 성적표가

같을 수 없으리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사실 이걸 알고도 우리는 순간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생이라는 긴 시간을

그렇게 무계획적으로 사용한다면

마지막 순간에 큰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첫째. 미래를 예측하는 지혜를 키워야 한다.

둘째. 현실을 냉정하게 직면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셋째.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넷째. 선택을 차일피일 미루면 안 된다.

다섯째. 사람은 모두 다르고 개별적인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시기 질투를 느껴서

잘나고 똑똑한 체하는 사람 곁에는

가까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반대로 좀 부족해보이는 사람에게는

채워주고 싶은 마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이제 쑥스러워하지 말고 본인의 약점이나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고백해보라.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느낄 것이다.

그것이 마음 열기의 힘이다.

사람도 아는 만큼 친해지는 것 같다.

숨기거나 감추는 것이 많은 사람과는

가까워질 수 없고 신뢰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바뀌어야 관계가 바뀌고

관계가 새로워져야 조직이 변할 수 있다.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큰 에너지는

조직을 이루는 관계의 변화에서 가능하다.

 

 


어제의 나를 넘어서라
국내도서
저자 : 윤병철
출판 : 가디언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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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협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그대로 다 적용해 볼수는 없겠지만

무작정 짜증+화부터 내던 나에게

한번 더 생각하고 차분히 말 해야겠다라는 생각과

시도를 하게끔 이끌어 준 책.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누구에게 그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사람마다 관심사와 가치관 그리고 감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인식 체계에 맞지 않는 정보들은 무시한다.

그리고 협상을 할 때 자신의 시각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집하고 기억한다.

인식차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갈등의 주요 원인이다.

그래서 인식 차이가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믿어라. 하지만 검증하라.'

- 언제나 대화를 통해 문제에 접근한다.

- 상대의 말을 듣고 난 다음 질문한다.

-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존중한다.

- 오고가는 대화 내용을 자주 요약한다.

- 감정을 배제한다.

- 목표를 자세하게 밝힌다.

-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확고한 태도를 취한다.

-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 인식 차이를 논의한다.

- 상대방이 약속하는 방식을 이해한다.

- 결정하기 전에 상의한다.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한다.

- 누가 옳은지 논쟁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인식과 감정을 고려할 줄 모른다.

그래서 상대방이 자신의 시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집이 세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스무스 하게 넘어가게 힘들긴 한것같다.

정말 그렇구나 라는 좋은 유형도 보았지만

화를내거나, 혼내듯 본인의 생각을 다시 말하거나

가르치듯 말하거나, 너가 그렇다고?하며 무시하거나

이런 나쁜 유형들도 많이 보았다,

이중 나는 화를 내며

주입시키려 한 유형이었던 것 같다.

'같은 말이라도 정중하고 친근하게 표현 할 수 있다.'

'상대방이 입장을 설명할 기회를 충분히 주어라.'

말을 톡톡 쏘아내듯이 내뱉어 내고

뒤돌아서서 미안해 마음 졸이는 나에게

따끔한 충고가 되었던 구절.

'약속에는 시한과 기간이 있다.

시한과 기간은 반드시 명확해야 한다.

약속을 무효로 만드는 조건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이처럼 약속은 중요한 것인데,

간혹 주위를 둘러보면

비즈니스 상에서만 약속을 중요시 생각하며

이외에 약속들은 너무 쉽게 지나쳐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여 흐트러져 버릴지도 모른다.

작심삼일, 작심일주일, 작심한달, 작심일년이 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상에서

상대방보다 우위를 차지하는데 집중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관계를 손상시킬 뿐이며,

도리어 상대방으로부터 나쁜 행동을 지적당하기 쉽다. '

사람이 모두 평등할 순 없겠지만,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평등하게 대할 수 있는 것이

진짜 멋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우위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그건 그냥 자격지심일 뿐일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은 협상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을 존중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무시하기 전에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단 1퍼센트도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지부터 생각해보는게 좋다.'

남을 존중한다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으로 어려운 일 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즈니스에 대한 협상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친목, 가족 등

많은 곳에서 내가 겪었을 법한 사례들도

참 많고, 느낀점이나 배운점도 많던 것 같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밀리언 특별판)
국내도서
저자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STUART DIAMOND) / 김태훈역
출판 : 8.0(에이트포인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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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여행다니기 힘든 시간들이어서

여행 산문집을 읽었다.

읽고나니 여행을 소개해주는 책은

아니었던😂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었던 책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있구나 라고

알려주고 또 그렇게 생각하도록

날 변화 시킨 책

'나는 이 세성에서 나란 존재가 눈에 띄지 않는 게,

그 상태가 감사하다.

평버이란 말보다 큰 말이 세상에 또 있을까.

평범한 것처럼 남에게 폐가 되지 않고

들썩이지 않고 점잖으며 순하고 착한 무엇이 또 있을까.'

'내 머릿속에 가득찬 끝 이라는 말이

서러워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왜 헤어진 이후로는 정확하지 않은 것만

생각하게 되는지를 모르고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는지를,

어쩌면 그토록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버둥거립니다.

당신이 잘 지내고 있다면

나 지금부터라도 잘 지낼까 합니다.

그런데 나,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이렇게 못났고 마음도 엉망인데.'

'고개를 숙이지 못하면

남보다 먼지를 먼저 들여마시게되고

그 먼지는 씻겨 나가지 못하고

몸 안에서 굳어지고 딱딱해져서

생각과 함께 돌이 된다.'

'별 기억이 아닌데도

한 사람의 기억으로 웃음이 날 때가 있다.

돌아보면 그렇게 웃을 일이 아닌데도

배를 잡고 뒹굴면서까지 웃게되는 적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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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함께 올려먹으려

닭가슴살을 찾아보던 중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이 보이길래 주문해보았다.

주문했다가 닭가슴살 치고 좀 비싼 편인가

샐러드에 올려먹을텐데... 하고

취소하려던 중 취소가 안된다고해서

우선 먹어보자 했는데

취소됬으면 울뻔했다 정말 ㅋㅋ

도착 예정일에 딱 맞춰서

배송이 도착했다.

추운 날이어서도 그렇고

얼음팩도 두개씩이나 들어있어서

조금도 녹지않고 도착했다.

한가득 도착한 내 닭가슴살

총 4가지 맛으로 4개씩 16개이다.

스파이시 커리, 레드크림 커리,

데미 갈릭페퍼, 화이트 머쉬룸

 

닭가슴살 소세지는

서비스로 넣어주셨나 보다

 

 

 

 

유통기한과 칼로리는 맛별로 각자 달랐다.

스파이시 커리 159kcal

레드크림 커리 167kcal

데미 갈릭 페퍼 179kcal

화이트 머쉬룸 155kcal

 

 

첫번재로 맛 본 닭가슴살은

매운크림 커리 이다.

코코넛 밀크 맛이 확 느껴지는 닭가슴살이고

매운맛도 꽤나 있어서 너무 맛잇었다.

 

 

데미 갈릭 페퍼는

달달한 소스의 맛이고 페퍼의 맛도 느껴진다.

소스가 적은 것 같지만

다른 닭가슴살들에 미해서

소스가 묽어서 밑에 고여있어서 부족한 느낌이고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화이트 머쉬룸은

우리가 자주 먹는 크림파스타 소스 맛이다.

이건 매콤한 맛 없이

많이 먹으면 느끼하겠다 싶은

찐 크림소스의 맛이다.

 

 

마지막으로 먹은 닭가슴살은

스파이시커리 이다.

매콤크림커리도 매웠는데

이건 정말 찐 매운 맛으로

다 먹고나서도 매운 맛이 남아잇어서

계속 씁씁 하게되었다.

네가지 맛 모두 닭가슴살은 촉촉하였고

먼저 충분히 해동 한 후 돌려주는 것이

안에까지 잘 익어서 촉촉한 것 같았다.

소스가 많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샐러드와 먹을때 샐러드는 드레싱을 따로 뿌리지않고

닭가슴살하고만 먹어도 될 정도였다.

지금까지 맘에 들었던 닭가슴살은 딱 두가지인데

굽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과

슬릭마켓에서 나오는 한끼볼

이렇게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와 샐러드를 먹으면

샐러드 먹는 것도 넘 행복할듯 :D

내 개인적인 순위는 요렇게 이다

레드크림커리 > 데미갈릭페퍼 > 화이트머쉬룸 > 스파이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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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쥐고 사는 나

새끼손가락이 충전기 꼽는 부근에 계속 눌리니

손가락이 점점 변형되는 것 같기도하고

떨어뜨리는걸 보호차 핑거 스트랩을 주문했다.

스트랩 말고 그릅톡도 있으나

그립톡은 무선충전이 불가하여

무선충전 가능한 스트랩 당첨!

 

쿠팡에서 주문시 4개가 한 세트로 되어있고

만원안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쿠팡에서 신지모루로 주문했다.

일반 천으로 된 스트랩보다

실리콘으로 된 것이 덜 미끄러울 것 같아

실리콘으로 주문했다.

 

색상은 무난한 그레이로 했다.

4개가 들어있어서 나누어 쓰려는데

라벤더 색은 내 폰과도 잘 어울릴 듯하고

같이 쓰는 사람들 폰에도 어울릴 것 같았다.

양쪽 끝에는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부착해주면 도니다.

원하는 위치라고 해봤자.

충전단자쪽과 카메라 쪽이지만 ㅋ

 

잘 맞춰서 붙인다고 했는데

이틀 쓰고나니 조금 헐렁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몇일 뒤 다시 떼어서

N자로 붙였는데 양면 테이프도 접착력이

너무 좋아서 떼었다 붙여도 잘 붙었다.

그리고 짱짱하게 해놓으니 조금 늘어나도 오래 쓸 것 같다.

다 붙인 후의 내 폰

투명 케이스라서

안쪽이 보이긴 하지만

손가락 두개걸고 폰을 감싸쥐면

그립감도 좋고

폰을 놓쳐도 손에 고정되어있으니

안정되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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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 호빵을 찾았다.

이전에 포스팅한 이천쌀 호빵보다

훠어어얼씬 더 맛있는 호빵이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있는

꿀씨앗 호빵이다.

모두 다 아는 호떡맛의 호빵이지만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가득가득 들어있기도하고

호떡처럼 기름에 쪄든맛이 없어서

훨씬 더 맛잇었다.

호빵 하나로 배가 엄청나게 차지는 않겠지만.

한끼 대용으로 호방 하나 먹기엔

무리없는 칼로리이긴 하다.

개당 306kcal 이다.

한봉지당 3개에 들어있다.

그래서 다른 4개씩 들어있는 호빵보다는

조금 가격이 저렴하다.

 

그릇에 호빵을 담고

살짝 물을 뿌려준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면

수중기로 호빵이 맛있게 잘 읶는다.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빵이 물러지니

들이 붓는 건 조심해야 한다.

사진 찍기위해서 반으로 조개는데

안에 속의 양이 많다보니 흘러 내린다.

안에 설탕들과 견과류들도

너무 뜨거워지니 조심해서 먹어야 함

한입 베어물면

씨앗들이 많아서 십을 거리가 풍성하다.

호떡의 설탕 가루와 동일하게

달달한 맛의 끝판왕이다.

아직 먹어봐야 할 호빵으로는

허쉬와 치즈크림이 남았지만

치즈크림은 애번 갈때마다 없고

허쉬는 왠지 생각한 맛 그대로 일 것 같아서

미리 순위를 정해두자면

1위는 꿀씨앗호빵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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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붙받이 장은

두칸씩으로 구성이되어있어

롱패딩이나 코트를 넣으려면

아랫부분을 접어서 넣어야 한다.

그로인해서 옷이 접히고 바닥에 쓸리기고 하고

붙박이 장 자리도 너무 차지하게된다.

그래서 옷정리를 싹 한 후

옷 서랍장으로 쓰던 수납함을 치우고

헹거를 주문해보았다.

내가 열심히 고르고 고른 헹거는

마켓비 SEEOT 스탠드 행거이다.

우선 아래에 물건들을 넣을 수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않는 것을 주로 삼고 검색한 결과다.

이케아 헹거도 좋지만

이케아 행거는 아래부분이 ㅅ자로 되어있지 않아서

물건을 놓기에는 부적합햇다.

헹거 포장 뜯기 시작

비닐로 칭칭 감겨와서

비닐을 벗기는데에만도 벅찼다.

길어서 비닐을 돌려돌려 빼내야함

포장을 다 제거한 후

조립은 넘나 간단해 보였다.

4등분으로 나뉘어져있어서

그부분들만 조립해주면되고

좌우니까 8번만 나사를 조립해주면 된다.

우선 밑바닥에는 고무로 되어있는걸 끼어준다.

그래야 잘 움직이지 않는다.

 

우선 제일 아래부분부터 조립

ㅅ 자 부분을 이어주고

나사를 끼울수 있게 구멍끼리 겹쳐지게 꽂아야 한다.

 

네곳 모두 나사를 조립해 준 후

이때부터는 붙잡고있는 힘이 덜 들어가서

더욱더 수월해진다.

우선 헹거를 놓을 위치에

사이즈가 잘 맞는지 놓아보니 사이즈가 딱이다.

다시 옮기기 귀찮으니

여기서 남은 윗 부분들을 조립하기로

 

아래 부분과 동일하게

중간 부분도 구멍을 맞추어 나사를 조립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최 상단만 조립해주면 끝이다.

흔들거림이 적어서 마음에 들었다.

붙박이 장에 접혀 들어가는

롱패딩, 롱코트 들을 싹다 옮겨놓은 모습이다.

롱패딩을 걸고도 하단에 공간이 조금 남아서

다른 물건들을 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안쪽으로는 선풍기, 요가매트등을 놓아두고

밖으로는 스텝퍼까지 놓은 모습.

사이즈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

정말 잘산듯!!

이후로 자주 입는 짧은 패딩들도 걸어두어서

구스 롱패딩2, 롱코트4,

트렌치코트1, 솜패딩2 개를

걸어놓고도 튼튼하게 잘 버티고있다.

양 끝쪽에는 옷걸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되는 부분도있으니

옷이 떨어질까 걱정할 일도 없다!

 


마켓비 SEEOT 스탠드행거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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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어느날 저녁

프레시지 춘천식 양념닭갈비를 주문하였다.

간장닭갈비도있는데

매콤하게 양념닭갈비가 땡겼다

고구마까지 알차게 들어있는 닭갈비

만드는 방법은

다른 밀키트보다 엄청 더 간단하다

순서도 상관없고

나뉘어진 것도 없어서

그냥 한번에 다 쏫아붓고 요리하면 끝

닭갈비에 쫄면 사리가 빠지면 서운하니까

쫄면사리도 주문하였다

 

그래서 순서가 하나 더 생겼다.

우선 닭갈비를 하면서

바로 면사리와 함꼐 먹을 수 있게

쫄면사리를 먼저 익혀주었다.

유가네 쫄면사리는 내가 알던 쫄면 면보다

조금 더 두껍게되어있다.

다음은 닭갈비 만들기

양이 쪼오끔 적어보이긴해서

쫄면사리 사길 잘했다 싶었다.

16cm 냄비에 닭갈비 넣은 양인데

냄비안에 저정도이니

양이 적은걸 가늠할수있으려나..

닭고기는 조금 크니

한번에 먹으면 정말 몇 젓가락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두세조각으로 잘라주었다

 

닭갈비가 다 볶아진 후

면사리 투하

면사리가 닭갈비보다 더 많다...

닭갈비 양념이 넉넉하게 들어있지는 않아서

싱겁게 볶아진다.

싱겁게 먹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지만

평범하거나 자극적이게 먹는 분들은

너어어무 싱겁다 싶을정도.

그럼 면을 반만 넣어도 좋고

아니면 따로 양념을 구매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닭갈비의 꽃은 마지막의 치즈도있으니

치즈도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한봉지를

구매 후 넣어주었다.

뚜껑을 덮어서 치즈를 익혀준 다음

뚜껑을 열어주면 완성!

 

나는 쌈무에 싸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싱거워도 전혀 상관없이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건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았을걸 싶다.

다음에는 2개를 사서 온전한 닭갈비 맛만 느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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