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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다시금 가지고 싶어져서

한달을 넘게 고민을했다.

요새 왜이렇게 아날로그 갬성이 좋은지.

고민고민만 하고 있으니

선물로 쨘 하고 받은 인스탁스 미니 70

내가 인스탁스미니 70을 고른 이유는

인스탁스에서 일하던 블로거 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였다.

가성비가 제일 좋은 카메라라고...

돈이 더 있으면 90이 좋지만

나는 여유있는 편도 아니고

매일 들고 다닐 것도 아니기 때문에

70에서 만족하리라 생각하고 겟뜨!

전에 쓰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인스탁스미니7 이었는데

그때는 화질이 엄청나게 좋다!! 는 아니었지만

이거는 조금 기대가 된다.

쿠팡에서 주문하였는데

역시나 로켓배송 짱짱맨이다

구성품은 폴라로이드 가방, 앨범, 집게, 필름통, 카메라

이렇게 들어있다.

이것말고 직구로 사는 제품은

가방이 조금 안예쁜걸로 들어가있고

필름이 들어가있지만

필름은 따로 사면되니까

이쁜 가방과 로켓배송을 선택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식 똬악

정품등록도 깜박하지않고 해야되는데

아직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카메라, 건전지, 스트랩이 들어가있다.

가방에 넣을거라 스트랩은 달지 않았다.

건전지는 일반 건전지와 다른데

혹시 수명이 다하면

모든지 있는 다이소에 이 건전지가 팔겠지..?

없으면 또 쿠팡각

 

영롱한 노랑빛

첫 픽은 노란색이었고

계속 보다보니 민트색과 빨간색도 너무 이쁜 것 같아서

또 무한 고민에 들어갔다가

결국은 첫번째 픽이었던 노란색으로!

 

카메라 좌측 하단에

OPEN 버튼을 밀어주면

필름 넣을 수 있게 짜잔 하고 통이 열린다

 

 

우측하단에는

건전지 넣는 곳이 이있어서

오픈 후 건전지 2개 넣어주면 끝

 

아직 실사용전이라

각 버튼을 눌러보지는 못했다.

전원버튼만 깔짝 ㅋㅋ

인스탁스미니 70 좋은점은

앞에 셀카 거울이 있어서

셀카로도 폴라로이드를 찍을 수 있단 말씀!

전에 가지고있던건 이런게 없어서

감으로 잡고 찍었는데 잘려서 나오면

필름이 너무 아깝던 기억..

 

 

가방은 크로스로 멜수있도록

스트랩이 함께 들어있다.

안에는 카메라 기스 방지를 위한 스웨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기스날 걱정은 없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것은

가방안에 넣고 촬영이 가능하다!

뺏다 꼇다 할 필요가 없으니

당연지사 기스 날 걱정은 더더욱 없어졌다.

내 새로운 카메라 소듕함..

똑딱이 단주가 너무 꽉 끼는 감이 있는데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조금 여유있어 지겠지?

 

구성품들은 이렇게.

앨범과 필름통은 사용할 것 같은데

집게와 노끈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 집이 포화상태라

벽에 걸어둘 곳이 전혀 없다..

이쁘게 꾸미는 분들보면 넘 부럽던데

그런 재주는 없나보다 ㅋㅋ

넘나 행복했던 선물 증정식

빨리 나들이가서 첫 컷을 찍어보고 싶다.

코로나 물러나라!


인스탁스 미니70 옐로우 구매처

 

 

인스탁스 미니 70 카메라 옐로우 + 전용가방 랜덤발송 + 2단 하드앨범 랜덤발송 + 나무데코 + 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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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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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티가 또 1+1 행사를 하길래

몇개 안남아서 주문했다.

귤먹은 여우티도 새로 나왔는데

혹시라도 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블로거님 한분을 찾았는데

오리지널이 더 낫다고하셔서

아 맛보고싶은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구매..

티트리트는 배송이 빨라서

참 좋다.

작은 박스여서

뭐지 다 안왔나 했는데

이 안에 모두 들어가있어서 놀라웠던

배송비를 맞추기위해

어마무시하게 주문했다.

전에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주문했는데

재택 중이라 그냥 나 혼자 주문했더니

폭발적인 양.

그래도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시니까

금새 없어지긴 할듯.

귤먹은 여우티 3 + 오리지널 여우티 3

이렇게와 여우티 1+1 해서

총 8개가 도착하였다.

이렇게하여야 배송비안내고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다.

(다만 1+1 할 경우에만)

 

너무 걱정했던 귤 먹은 여우티

호박과 팥은 동일하고

여기에 팥을 조금 줄이고

그 대신 귤의 껍질을 추가 한 것이

귤 먹은 여우티 이다.

 

오리지널 여우티는

호박, 팥 두개로만 구성되어있다

유통기한은 둘다 넉넉하게왔는데

오리지널이 조금 더 넉넉하긴했다.

2022년 9월 27일 까지는 귤 먹은 여우티

2022년 11월 18일 까지는 오리지널 여우티

지퍼백 하나안에는

20개씩 동일하게 들어있다.

 

실제로보면

귤먹은 여우티가 쪼오끔더 진한 느낌이긴 하지만

얼마나 우러났냐에 따라 또 달라서

내 생각엔 비슷하다

색으로만 구별해 내기는 힘든듯.

맛 또한 동감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오리지널과 귤먹은 여우티는 비슷했고

그냥 비타민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호박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개인적인 선택으로 그날그날 골라마시면 될 듯 하다.

여우티 솔직 후기

정말 솔직하게 여우티만 마신다고

살이 쏙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여우티로서는

수분이 더 빠져나가는 수가 있다.

그런데도 내가 여우티를 마시는 이유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빼주는 용 + 기름진 음식을 먹고

기름기를 내보니기위해 따뜻한 차로 마시고있다.

우선 물보다 마시기 편한던건 맞는 말!

호박이 들어있으니 안마시는 것 보다

붓기를 빼주는것도 맞는 말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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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통해서

풀무원에서 이것저것 상품을 받았다.

그중에 유부초밥도있었는데

내가알던 삼각형 유부초밥이 아니라

신기했다

 

롤유부초밥으로

김도 함께 들어있고

돌돌말아서 싸먹는 형식이었다

롤이라고해서 너무 귀찮을줄 알았는데

세상 간편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들어있다.

재료는 재래김, 유부, 타르타르소스,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

이렇게 들어있다.

나는 귀리&현미밥으로 준비했다.

이안에 유부안에 물 조금과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를 넣고

잘 섞어주면된다.

유부에들어있는 물 조금은

내 기호이니 제외해도 상관없다

유부안에 물기가 많으면

밥이 흐트러질수있으니

물기는 꼬옥 짜주어야 한다

밥 준비 후 유부를 꼭 짜주고 나면

초밥 만들 재료 손질을 모두 끝이난다.

 

유부 안쪽면이 보이게 깔고

그위에 김 한조각

밥 한입정도 사이즈를 올린 후

돌돌 말으면

롤 유부초밥 완성이다.

총 8개의 유부와 김이 들어있고

꽉꽉 눌러줘서인지

현지&귀리밥이지만

생각보다 밥풀이 흩날리지 않아 좋았다

타르타르 소스에도 찍어서 맛보았지만

아직까지 내 입맛에는

타르타르 소스 없이 먹는 것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다.

김이 들어가있어도 전혀 거부값없고

유부의 양이 널널해

삼각형 유부초밥보다

더 달달+고소한 유부초밥을 느낄수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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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배달시켜먹는게 늘어난 요즘

정말 맛있는 맛집 하나를 찾았다.

이주 연속 주말마다 먹은 곳이다.

 

몽치킨의 장점 중 하나는

리뷰이벤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선택이 가능하고

사장님께서 쎈스있게

2인분 주문했더니 두잔을 보내주셨다

계란위에매콤제육과 삼선해물덮밥

그리고 치킨가라아게를 추가하였다.

 

기본찬으로는 소시지와

콘옥수수 김치국이 제공된다.

쪼끔 아쉬웠던 점은

내사랑 김치가 없다 ㅠㅠ

 

 

삼선해물덮밥에는

해물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있고

오징어는 질김없이 너무 부드러웠다

홍합도 진짜 홍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가 먹는 홍합탕의 홍합은

진짜 홍합이 아니고 저 홍합이 뜨루다

새우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는 음식이고

소스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하여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계란위의 매콤제육은

반숙계란이 올라가있다

계란 한알이 올라가는 건 아닌 것 같고

두세게 정도 되는 양인것같다.

그렇다고 고기가 적게들어있는건 아니다.

 

가라아게는 이자카야에서

단품으로 시키는 그 가라아게와 같다.

질기거나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배달오면서 눅눅해질 법도 한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오는데

가라아게에 타르타르 소스보다는

집에있던 갈릭디핑소스 찍어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후식!

혹시 배달하면서 흐를까봐

랩핑되어와서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몽키친은 쏭스핫도그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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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중요부분을 꼭 뽑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이정도만 올리게되었다.

주식 입문자라면 한번쯤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IMF 사이트에서 GDP 전망을 찾아보는 방법

IMF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GDP 규모, GDP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국제수지 등

금리를 제외한 웬만한 경제지표는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뿐 아니라 향후 5년 전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데이터 위주여서 어렵지 않다.

IMF 사이트 상단 메뉴바 > DATA >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 >

최신 연도 > By Countries > All Countries 선택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

GDP 갭이 플러스(+)이면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국면이라고 할 수 있고,

GDP 갭이 마이너스(-)이면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자산에 투자하고,

경영자는 자산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여 이익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을

보통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로 나타낸다.

총자산수익률은 기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계산방법은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x 100

기업의 지감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총자산수익률에는 차입금과 자기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도있다.

만약 배당을 하는 A라는 기업의 ROE가 해마다 15%가 넘는다면,

A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이

이자율 연 3%의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자기자본 대비 15% 이상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수익을 배당할 것이다.

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투자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해둘테고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뜻.

또한 RP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설령 고점에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더라도

장기로 투자하면 매수단가 위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종목선정은 ROE를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ROE를 볼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수치도 참고해야 하지만 미래수치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둘째. 애널리스트가 영업환경이 바뀌면

예상ROE 수치를 수정하므로

HTS에 정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치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니다.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이브이에 비타(EV/EVITDA)를 참고한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스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태낸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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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인간 본성, 기술 발전, 역사적 트렌드 등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에 대한 논의만큼이나

향후 10년간 광범위하게 채택될 만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데,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팀과 나는

이 차이를 "이제 곧"과 "어쩌면 언젠가"의 시간대로 나누어 부른다.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일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경제적 위험 노출액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부채 및 기업 대출이 증가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주식 시장 주요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인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보수적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상당한 리스크가 주택 시장 및 고용 시장에

오랫동안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에 불확실한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 경기부양법안이 인플레이션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미국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보통은 규모 있는 경기부양법안이 한동안 시행되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위험 때문에

저성장과 맞물린 디플레이션 위험이

얼마나 작용할지는 지켜봐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앙은행이

수십 년에 걸친 경기 순환 주기를 지나면서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부채, 주택저당증권, 국채, 주식,

심지어 실물 자산에까지 손을 댈 것인데

매입에 들어가는 돈은 만들어 낸 돈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일종의 양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양자상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악화일로에 빠지지 않도록 막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떨지 모를 일이다.

특히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셩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소득세율은 재정 정책의 변화로 하락한 데 반해

급여세는 고공행진이다.

결과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은 재원이 바닥난 상태가 돼버렸다.

비스마르크는 현실정치에 능한 강력한 정치인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복지 지원 혜택은

편리하고 신속한 도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복지 지원 혜택은 늘어난 부채 수준과 더불어

미국 경제를 옭아매고 있다.

개혁 없이는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또한 복지혜택은 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비스마르크의 복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에게 연금을 보장했지만

당시 1880년대 말 독일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정부의 지출 비용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

비스마르크는 돈을 내지 않고도

정적들을 부술 방법으로 복지 혜택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재원도 없고

재무제표상에 잡히지 않는 부채가 되어

미국 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게다가 복지 혜택을 소득 삼아 의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질수록

복지 혜택을 지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진다.

도대체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일까?

답은 바로 인구 구성에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인구 구성을 계속해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출산율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 또한 인 구 구성을 바꾸는 다른 요인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의 재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복지 시스템이

한계점에 왔다는 것이다.

출산율이 둔화됨에 따라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복지 부채가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재원을 충당할 세금을 낼

부양인구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결국 재원을 충당할 노동자 비율이 감소하는 한

200조 달러 이상의 향후 복지 지출은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의료비 증가, 경제 활동 참가율 감소,

자동화 확산등은 장기적으로 가속화되어

복지 지원혜택으로 불리는

확장급여형 연금을 악화시킬 것이다.

경기 침체와 커리어 계획을 고려할 때

스스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경기 침체가 내 커리어 계발에 미친

장기적 영향은 반복될 것이다.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젊은 세대 전체가

사태를 지켜보며 선택지를 넓히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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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진짜 제무제표 보이는 책 - 유흥관

한장한장 중요하지않은 장이 없었다.

모두 숙지하고있기에는 힘들기에

주식하면서는 꼭 책꽂이에 꽂아두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다.

보유중인 자산의 감치감소분을 감각상각비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치킨집에 비유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해당 글을 보며 따라 계산하보니

나도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무형자산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무형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손익계산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연구비는 지적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마케팅은 브랜드를 개발하는 활동,

교육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해하는 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을

알아채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조금 구분해서 보겠습ㄴ디ㅏ.

크게보면 순환이 되는 자산과 근육처럼 사용되는 자산,

영업용 자산과 기타(금융/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읽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자산의 총액과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누가 당신의 재산을 궁금해한다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와

어떤 재산으로 되어있는지 아닐까요?

문제는 이 금액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실적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와 함꼐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자산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자산의 크기와 주요 항목이

어느 항목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같은 재산이라도 통장에 있는 돈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은

유동성의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피와 살을 구분한 것입니다.

피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처럼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항목과 경영을 위해서

보유하는 현금 같은 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계정과목은

큰 그림을 보는데 장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목을 기재하고,

그 자산이 잘 순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ㄴ디ㅏ.

살에 해당하는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과 자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이 근육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회사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항목과 경영 성과를 연계해서 평가하면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합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제외해서 별도로 작성한 재무재표를 별도재무재표라고 하죠.

다만, 정확한 법적 명칭은 재무제표이니

연결이란 글씨가 없는 재무제표는

자회사의 실적을 합치지 않는 재무재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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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통해서 받은

핫바디로션이다

요새 운동도 나름 잘 하고있으니

바르면 더 도움되지않을까 싶어서

챌리지가 떳을때 냉큼 신청하였다

 

이름이 핫 바디 로션 인것 보니

발열크림 같은 제품인듯

두근두근

내 운동에 더 부스터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x10000000

 

크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롤러도 달려있다

 

굴러가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바르면서 마사지까지 같이 해주는 제품이다

 

내 팔뚝살

좀 슬프지만 오픈

크림도 확 나오지 않고

적정량씩 나오고

롤러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는

패키지에 힘을 계속 주고있어서는 안된다

바르면서 마사지해주기

나는 팔, 허벅지, 배에 발라주었는데

발열감이 진짜 오길래 신기했다

특히나 나는 배 부분이 제일 열올랏던듯

지방이 많은 부분에 열이 더나나?

혼자 생각하기도했다.

롤러가 너무 시원해서 엄청 마사지해주는데

힘을 많이 주었는지

살짝 멍이 들기도하다

멍들면 살빠진다는데 진실이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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