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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메이커가 있지만

치즈메이커에 반해 세뚜세뚜로 하기위해서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 두개를 주문하였다

 

분홍색과 노랑색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분홍색이 더 끌려서

분홍색으로 주문하였다

 

이상했던건

치즈메이거만 따로 샀을 경우의

치즈만드는 방법 설명이 다르다 ㅋㅋㅋ

요거트 메이커,

그렇게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전에 가지고있던 메이커보다는 조금 더 크다.

대신 높이가 덜 작긴하고

전기가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여분의 요거트 발효용기도 하나 들어있고

본체안에 하나가 또 들어있다

뚜껑을 열고 발효용기를 빼면

틀이 들어있다.

사실 이 틀은 없어도 요거트를 만드는데 문제는 없어보인다.

흔들리지 말라고 놓여져있는 것 같다

우유 900ml 용기라고 되어있지만

1000ml를 넣어봤는데

알맞게 잘 들어간다.

요거트가 만들어지면서 넘쳐흐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요거트 스타터를 넣고 플라스틱 스푼으로 저어주면된다.

이 숟가락도 4개가 함께 동봉되어있었다

​가루가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주기만 하면되서

너무나 간편하다.

우유가 다 준비되었다면

통 안에 뜨거운 물은 흰색 틀의

각 모서리 부분까지 채운다

 

다 채운 후 우유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8시간 기다리면 끝이다

 

8시간 뒤 요거트 확인해보기

요거트를 빼내고 안에 물은 버리고

한번 닦아서 말려주기만 하면된다.

사실 간편한건 이전에 쓰던게 더 간편하긴 하다

(세척이 필요없기 때문..)

다만 요거트는

이 요거트 메이커가 더 부드럽게 만들진다

전에껀 몽글몽글했다면

이건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 정도의 묽기다

그래서 치즈메이커가 꼭 필요했나보다

(나는 그릭 요거트파)

요거트를 다 만들었다면

이제 치즈메이커를 쓸 차례다

치즈메이커에 요거트를 부으면

그릭요거트가된다.

리코타 치즈는 요거트를 만들 필요없이

이 치즈메이커로 더 빠르게 바로 만들 수 있다.

 

요거트를 반만 넣었을때는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꾸덕함으로 탄생하였고

1리터를 모두 넣어주었을때는

꾸덕하긴 하나 숟가락을 기울였을때

덩어리로 툭 떨어질 정도의 꾸덕함이다

 

요거트를 붓고

위 누름통을 끼운 후

차가운물을 붓는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준 후

24시간뒤에 열어보면된다

 

24시간 뒤 누름통을 제거해주면

안에 모여져있는 그릭요거트가 보인다.

거름망까지 들어올리면

아래는 분리된 유청이 가득-

이 유청으로 세안하면 정말 좋다고 하는데

아직 도전은 해보지 못했다.

치즈메이커만 삿을 경우에는

치즈메이커 본체에 우유를 넣고

렌지에 10분간 돌린 후

레몬즙을 30ml 넣고 휘휘 저으면

유청이 금방 분리된다.

그 후에 거름망에 걸러서 똑같이

누름통을 올려두고 30분~한시간만 기다려주면

리코타 치즈 완성이다

그치만 난 리코타보다 그릭요거트가 훨씬 맛있다

완성된 그릭요거트

500ml 정도 넣고 남은 것이 요것 뿐이지만

맛은 정말 최고다.

이대로 드레싱 대신에 샐러드 위에 올려

함께 먹어주니 다이어트 식단에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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