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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인천 미추홀구 석정로326번길 2
영업시간 : 12:00 ~ 23:30
💳 카드 결제 가능


🏠 동네에 이런 횟집이?!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우리 동네엔 맛집이 없다..."며 약간의 서러움(?)을 안고 살던 중,
우연히 방문한 집 앞 횟집 ‘어부마을’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완전 반해버린 곳이에요!
구성도 알차고, 가성비도 훌륭한 회 맛집을 찾은 기분!


🥢 정갈한 기본찬 & 감동의 마끼

기본찬은 군더더기 없이, 딱 좋아하는 메뉴들로만 셋팅되어서 만족도 UP!
중간에 서비스로 나오는 마끼는 한입 먹자마자 감탄했어요.
밥이 진짜 맛있어요 🍙

너무 아쉬워서 추가 주문하고 싶었는데, 10개 단위로만 가능해서
결국 눈물 머금고 포기했답니다... (다음엔 꼭!)


🐠 회 & 해산물 세트 구성이 대박

메뉴판에는 광어, 우럭처럼 익숙한 회 종류 외에도
해산물과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보통 해산물은 따로 시켜야 하고 가격도 부담스러워서
여러 가지 맛보기가 힘든데,
여긴 적당한 양의 해산물+회 세트 구성이 정말 감사했어요.

대방어나 제철 생선은 별도로 적혀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하면 딱!


👨‍👩‍👧‍👦 2~3인이면 소자 세트도 충분!

회 양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소자 세트 하나면 2~3인에게 딱 맞는 구성이에요.

회는 쫄깃쫄깃 신선하고,
해산물도 싱싱해서 비린 맛에 민감한 신랑도 클리어!
둘 다 만족하며 먹었던 곳이에요.


🍲 식사의 마무리는 매운탕 + 알밥

식사 끝엔 깔끔한 매운탕까지 제공되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 찍은 게 한이에요... 😭

마끼가 워낙 맛있어서
“알밥도 맛있겠지?” 하고 주문했는데, 역시나!
단짠단짠의 정석 알밥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완성~


✅ 총평

🏠 동네에서 회 생각나면 무조건 이곳!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 싱싱한 해산물,
맛있는 마끼와 알밥까지 빠지는 게 없는 ‘어부마을’!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숨은 맛집이에요.
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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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상호/위치 정보는 생략되어 있으니 블로그에 맞게 추가해 주세요)
🚗 주차 : 넓은 주차장 보유
방문 시간 : 오전 시간대 / 대기 없이 입장
💳 카드 결제 가능


🌄 숙취엔 뼈해장국, 두말하면 잔소리!

예전에 숙취로 시체 상태일 때 첫 방문했던 이곳.
그날 속이 싸악 풀리는 그 느낌이 잊히질 않아서 결국 재방문!
이번엔 정신도 멀쩡하고, 포스팅도 가능한 상태로 다녀왔습니다 😎


📋 메뉴판은 멀리... 하지만 걱정 마세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은 거리가 좀 있어서
확대해서 찍은 메뉴 사진으로 주문 완료!

저번엔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꽤 얼얼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순한맛으로 도전!


🥢 기본찬 셀프, 생채는 사랑입니다

기본찬은 정갈하게 제공되고,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자유롭게 리필 가능해요.

특히 이 집은 무생채가 진리!
새콤하고 아삭해서 해장국이랑 찰떡궁합이라
신랑이 퍼온 한 무더기를 “너무 많은 거 아냐?” 했는데...
결국 싹 다 먹어버림 😆

※ 양파는 취향 따라 패스 가능~


🧤 앞치마는 창가에, 들깨는 테이블에!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앞치마는 각 좌석 창가 쪽에 센스있게 준비되어 있고
들깨가루도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취향껏~

저는 아침이라 조금 더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들깨 패스했어요.
하지만 진한 맛 원하시면 꼭 추가해보세요!


🍖 대망의 뼈해장국 등장!

주문하자마자 금방 나온 뼈해장국
비주얼부터 푸짐 그 자체!!
고기 양이 진짜 많아서 고기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예요.

저는 밥 러버라서 고기반 밥반 조합으로 먹어야 완성!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고기...
이 조합은 못 참죠 😋


🥴 순한맛은 조금 아쉬움... 다음엔 중간으로!

순한맛도 좋았지만
조금 더 얼큰한 게 해장국의 참맛 아닌가요?
다음엔 중간맛으로 주문해보려구요!

근처에 뼈해장국 맛집이 두 군데 있는데,
다음엔 또 다른 곳 포스팅도 예정 중이에요!


✅ 총평

✔ 숙취 해장으로 최고
✔ 무생채가 찐 맛의 핵심
✔ 고기 양 듬뿍 + 빠른 서빙
✔ 들깨 & 앞치마 등 세심한 배려

든든하게 한 끼 하고 싶을 때,
해장국 러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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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04번길 46

영업시간 : 08:00~21:00

💳 카드 결제 가능

🅿 주차 : 식당 주차장


🍲 해운대에서 만난 대구탕 맛집!

해운대 쪽에 대구탕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추천에 몸을 맡긴 채 찾아간 그곳, 바로
‘해운대 기와집 대구탕’!


🏠 사랑채 느낌의 넓은 공간

식당은 여러 채로 나뉘어 있어서
마치 한옥 느낌의 사랑채, 안채 같은 분위기.
곳곳에 붙어 있는 유명인들의 사인을 보며
“아, 여긴 진짜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 반찬도 정갈하게, 특히 김이 찐이다

밑반찬은 많지 않지만 딱 필요한 구성.
그중에 김이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대구탕 나오기 전부터 이미 밥이 술술 넘어갔어요 😋


🌶️ 매콤한 다데기로 취향 조절

대구탕에 함께 나오는 다데기는 꽤나 매운 편이라
처음엔 살짝씩 넣어가며 간을 맞췄는데요,
그 자체로도 칼칼한 감칠맛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 대구 넉넉! 국물 진국!

드디어 메인 메뉴인 대구탕 등장!
국물 한 숟갈 뜨자마자,
“와… 이건 해장이 아니라 힐링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대구도 아낌없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맑고 시원한 국물에 밥이 절로 당겨요.


🔥 다데기 투척 후엔 또 다른 매력

처음엔 맑은 맛 그대로 먹다가,
매콤한 게 당겨서 다데기를 살짝 투척!
그랬더니 또 다른 국물의 깊이가…
맑은 국물도, 얼큰한 국물도 버릴 수 없는 맛!

전날 마셨던 술이 싹 날아가는 느낌이라
진짜 제대로 해장하고 나온 기분이었어요.


✅ 총평

해운대에서 제대로 된 대구탕 한 그릇 하고 싶다면
‘기와집 대구탕’ 강력 추천합니다!

넉넉한 대구, 시원한 국물,
정갈한 반찬에 매콤한 다데기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상.

다음에 부산 방문할 일이 있다면
재방문 100% 의사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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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7-10
영업시간 : 09: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 휴무 : 매주 수요일 (※ 장날과 겹치면 목요일 휴무)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하이원에서 내려와 들른 정선시장, 그리고 회동집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려있는 가게가 있을까 싶어 구경삼아 들렀던 정선시장.

생각보다 문 닫은 가게가 많았지만…
우리가 찾은 진짜 목적지는 바로 회동집!
다행히 열려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


👩‍🍳 손맛이 살아있는 그곳

도착하자마자 전과 전병을 직접 만들고 계신 사장님 모습에
“여긴 진짜다…” 직감이 왔어요.
조용한 오후 시간이라 한산해서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은 욕심

둘이서 방문했는데, 메뉴가 다 맛있어 보여서
✔ 콧등치기
✔ 곤드레밥
✔ 통메밀전병
요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어요!


🥗 정갈한 기본찬, 특히 생채가 찐!

기본 찬부터 깔끔하게 나왔고
생채가 매콤하고 시원해서 입맛 제대로 살려줬어요.


🫓 “이게 진짜 전병이라고?”

처음 받은 통메밀전병
제가 알던 전병이랑 달라서 놀랐어요!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에 담백한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고,
속이 편안한 느낌이라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았어요.


🍜 콧등치기 국수는 식감+육수 모두 합격

면은 쫀쫀하게 쫄깃했고
육수는 시원하고 깔끔,
조미료 맛 없이 진한 국물이라 제 스타일이었어요!
정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답게 인상 깊은 맛이었어요.


🍚 곤드레밥은 담백함 그 자체

곤드레밥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건강한 한끼.
간이 약한 듯 보이지만,
된장찌개와 곁들여 먹으니 조화가 완벽했어요!


💸 푸짐하고 착한 가격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푸짐하게 먹고도 부담 없는 가격.
한 끼 제대로 챙기고 기분 좋은 마무리까지!


✅ 총평

정선의 정겨운 시골밥상 같은 느낌이 좋았던 회동집.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자극적이지 않지만 정성 가득한 한 끼 원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록 장날은 아니었지만,
이 집 하나로 정선 온 보람이 있었다는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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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전북 정읍시 석정로 327, 1층
영업시간 : 10:00 ~ 22:00 (월요일 휴무)
💳 카드 결제 가능


🏠 집 근처 숨은 맛집! 밥하기 귀찮을 땐 여기

집 근처에 위치한 권사부 순대국
정말 밥 해먹기 귀찮은 날,
신랑이랑 후다닥 다녀오기 좋은 든든한 한 끼 맛집이에요.

깔끔한 매장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
한 번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맛이라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죠.


🥬 국밥집의 자존심은 김치!

여기 깍두기와 석박지가 진짜 맛있어요.
국밥엔 뭐니 뭐니 해도 김치가 중요한데,
시원하고 아삭하게 잘 익어서 국밥이랑 찰떡 조합!


🐷 수육세트, 차가워도 쫀득쫀득 맛있다

이날은 수육세트로 주문했어요.
따뜻한 수육이 아니라 차가운 스타일인데,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
전혀 이질감 없고 오히려 더 담백하게 느껴졌어요.

 


🍜 순대국에도 살코기가 듬뿍!

보통 순대국은 머릿고기나 순대 위주인 경우가 많은데
권사부 순대국은 살코기까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다데기 풀어서 얼큰하게 먹으면
속도 따뜻~ 마음도 든든~


🐂 신랑 픽은 설렁탕! 진한 국물 맛이 매력

신랑은 이날 설렁탕을 주문했는데,
한 입 먹어보더니 여긴 설렁탕 맛집이네? 소리 절로!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살코기 가득 들어가 있어 포만감도 GOOD.
저도 다음 방문 땐 설렁탕으로 바꿔 먹었을 정도예요 😄

(*개인적으로 머릿고기보다 살코기를 좋아해서 그런 선택이었어요!)


✅ 총평

✔ 국밥 생각날 때,
✔ 김치 맛집 찾고 있을 때,
✔ 순대국과 설렁탕 둘 다 먹고 싶은 날!

권사부 순대국 강력 추천드립니다.
든든한 한 끼로 속도 편안해지는 그런 맛,
이 근처 지나신다면 한 번쯤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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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 맛이 생각날 땐 여기!

📍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8길 28
영업시간 : 11:3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카드 결제 가능


✔️ 노량진역 근처,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날 때

노량진역 인근에 위치한 백가네 해물 칼국수.
오랜만에 지인 가게를 찾았다가,
그 시원~했던 국물 맛에 감동해서 다시금 찾게 된 곳이에요.


🦪 굴부추전부터 시작! 바삭하고 통통한 굴

이번엔 평소보다 더 든든하게!
굴부추전 + 해물칼국수 + 해물칼제비 + 사골떡국을 주문했어요.

굴전에는 통통한 굴이 듬뿍!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서 전 맛집으로도 충분히 인정할 만한 퀄리티.


🍲 해물 못 먹는 분도 걱정 NO! 사골떡국도 굿

신랑은 해물류를 잘 못 먹어서
사골떡국으로 선택했는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양도 넉넉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였어요.


🍜 칼국수 vs 칼제비, 당신의 선택은?

지인은 해물칼제비, 저는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사실 국물은 동일하고 면 종류만 다릅니다!

칼국수는 쫄깃한 면발, 칼제비는 수제비 특유의 쫀득함이 있어서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국물 맛의 핵심은 '미더덕'

제가 백가네 해물칼국수를 찾게 되는 이유!
바로 이 잘라져서 들어간 미더덕 때문이에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국물에 시원한 감칠맛을 더해줘서
한 입 먹자마자 “아~ 이 맛이지!” 소리가 절로 나요.


🌶 고추간장으로 칼칼한 맛 추가!

기본 간은 적당히 되어있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추간장을 풀어주면
칼칼하고 깊은 맛
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나는 그 맛

자주는 못 가는 위치지만
비 오는 날, 또는 쌀쌀한 날이 오면
딱 떠오르는 칼국수집이에요.

든든하고 시원한 한 그릇이 생각날 땐
노량진 백가네 해물칼국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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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가는길 시간이 남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며

나를 이끌어준 곳이다.

출근하면서 봐두었던 곳인데

괜찮아보여서 데리고 가보고 싶었다는

카페 입구부터 딸기딸기해서

너무 신나며 들어갔다 ㅋㅋㅋ

 

 

 

음료와 베이커리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곳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들러보기로 했다

카페에서 로스팅도하고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있었는데

원두 사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저녁먹으러 가려했는데

빵이 이렇게나 많으면

그냥 지나칠수가없잖아?

원래 빵을 안좋아했던 나인데

요새는 빵 보면 땡기는 중..

친구가 말하길 내가 요새 금주중이라

알콜당이 안들어와서 디저트가 땡기는 것 같다고 하였다

맞는 말 같기도 ㅋㅋㅋ

말차치즈케이크는 넘 귀여웠는데

케이크까지는 차마 못먹겠고

명란마요바게트와 스콘을 하나 골랐다.

조금 아쉬웟던 건 플레인 스콘이 없었다는 것 ㅜㅜ

비도오고 평일이라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깊숙한 창가 쪽에 자리 겟

물멍하기 딱 좋은 자리였다

 

앉아있으면 잔잔히 흘러가는 물 구경하기게

딱 좋다

혼자 있었다면

조용하니 이어폰 끼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고 싶은 정도

딸기에이드와 헤이즐럿프라푸치노? 주문

얼음 간 음료는 별로 안좋아해서

내꺼만 고르고 나는 다른 구경 ㅋㅋ

 

딸기에이드 진짜 너무 합격!

내가 먹어본 딸기에이드 중에 제일 맛있었다.

딸기청으로 만들었고

생과일로 딸기도 들어간다

달달구리하면서 탄산이 팡팡 터지는

황홀한 맛

주문한 스콘과 명란 바게트

저녁먹으러 가야해서

조금씩만 맛보고 포장을 했다.

나가는 길에는 결국

둘다 단걸 먹어서인지

커피한잔 추가주문해서 사들고 나가기 ㅋㅋ

화장실 가면서 찾게된 아랫층

화장실은 밑에 층에 있고

밑에도 테이블이 여럿있었다

지하가 아니라 밑에도 물멍을 할 수 있게 창이랑 다 되어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랫층에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죄송해서 따로 촬영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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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례행사 = 호텔뷔페가기

이번에는 워커힐을 가보려고 하다가

예약이 꽉 차서

이번에도 롯데호텔로 픽했다.

도착해 감을 알리는

롯데타워가 보임 ㅋㅋ

이때부터 설렘 지수는 폭팔한다

테이블에는 생수와 탄산수가 셋팅되어있다.

내사랑 탄산수

 

먹다보면 음료를 꼭 찾는 우리를 위해

음료도 미리 주문넣어보기

콜라한잔과 오렌지 쥬스 한잔을 주문했다.

주스는 생과일로 갈아서 나온다

 

 

 

 

 

회부터 시작해서 야무지게 먹기 시작하기

롯데의 트레이드인 랍스터와 양갈비

양갈비는 이번에도 실패..

왜 나는 양고기를 먹는데 양냄새가 나면 못먹는가 ㅋㅋㅋ

이번에는 갈비가 또 그렇게 맛있더라는..

랍스터보다 갈비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벌써 두번째에 롯데가 질려버린건지

우리는 먹으면서 내내 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했다는..

 

 

 

 

디저트에는 내사랑 딸기딸기가

많아서 너무 행복했다.

베이커리쪽에도, 생과일에도 딸기세상

원없이 먹으라며

뷔페에서 인심쓰던 짝꿍ㅋㅋㅋ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둘이서 먹은 것들

이번에는 대게도 달달하고 대게 맛도 진해서 맛있었고

도가니수육이라고해야되나? 도가니도 참 맛있었다.

탕수육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고

나는 못느꼇지만 함께간 짝꿍은

랍스터가 조금 비리다며 한번 먹고 먹지 않았다

스테이크는 질기지않고 부드러웠음

너무 행복한 만찬이었다.

고로 다음에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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