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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팀호완이 생겼다고 듣고

가보고싶다 하다가

이번에 엄마와 이모 삼촌 모시고

한번 다녀왔다.

잠실점으로 예약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삼성점이 더 가까웠음 ㅋㅋㅋㅋㅋ

그걸 잠실 가는길에 깨닳음

 

매장은 깔끔하고 앞쪽에도 자리가 쭉 있어서

꽤나 넓은 매장이었다.

다만 백화점안에서 매장 찾기가 조금 많이 힘들었다..

우리는 예약하고 배정받은 자리가

창문가였는데

롯데월드 안에가 훤히 보이는 자리였다

후룸라이드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계속 구경ㅋㅋ

보고있으니 롯데월드가 너무 가고싶었다

안간지 10년은 훌쩍..

 

 

 

 

메뉴는 태국, 대만 등과 동일하다

한국말로 써있으니

읽고 주문하기가 더 편하구만..ㅋㅋ

원하는 메뉴들을 체크해서 주문하면된다.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나는 으린이니까 콜라

삼촌과 이모 엄마는 으른이니까 생맥주

 

차오슈번은 진짜 짱이다

달달구리한 요맛

 

완탕면을 주문해보았는데

내 입맛엔 별로었던..

나는 완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밥 종류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양저우 볶음 밥을 주문하였다.

XO 챠슈 볶음밥을 주문하려했는데

외국에서 먹을때 전혀 맵지 않았던것같은데

맵다고 직원분이 자꾸 말렸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딤섬이다.

시금치가 왕창 들어간

담백한 딤섬

 

이건 완자로 되어있는 딤섬이라

내 입맛엔 조금 아쉬웠던

 

태국이나 대만에서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흐믈해서

젓가락으로 잘 집어지지가 않았다

그래도 너무 짜지 않는 소스에

듬뿍 묻혀서 먹으면 꿀맛

 

연잎밥은 안에 고기가 들어가있는데

한국 연잎밥과는 많이 다르다.

그럼에도 어른들이 정말 좋아셨던 요리

하가우는 나에게는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 딤성.

시금치 딤섬이 짱임 나에겐...ㅋㅋ

 

어묵같았던 딤섬이라 해야하나?

처음 먹어보는 딤섬인데

많이 짭잘하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씩 나오니

여러가지를 맛볼수있어서

팀호완이 너무 좋다.

이번엔 효도하느라 어른들도 모시고가기도했고

인원도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기에 너무 좋았다.

우리는 4명이라서 하나씩 맛보려면

딤성을 두개씩 시켜야했는데

저렇게 먹으면 정말 네명이 배불러 미칠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만좀 시키라고 뭐라고 하실때까지

나의 주문은 멈추지않았다

다음에는 친구들과가서

또 배터지게 먹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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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티가 또 1+1 행사를 하길래

몇개 안남아서 주문했다.

귤먹은 여우티도 새로 나왔는데

혹시라도 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블로거님 한분을 찾았는데

오리지널이 더 낫다고하셔서

아 맛보고싶은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구매..

티트리트는 배송이 빨라서

참 좋다.

작은 박스여서

뭐지 다 안왔나 했는데

이 안에 모두 들어가있어서 놀라웠던

배송비를 맞추기위해

어마무시하게 주문했다.

전에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주문했는데

재택 중이라 그냥 나 혼자 주문했더니

폭발적인 양.

그래도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시니까

금새 없어지긴 할듯.

귤먹은 여우티 3 + 오리지널 여우티 3

이렇게와 여우티 1+1 해서

총 8개가 도착하였다.

이렇게하여야 배송비안내고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다.

(다만 1+1 할 경우에만)

 

너무 걱정했던 귤 먹은 여우티

호박과 팥은 동일하고

여기에 팥을 조금 줄이고

그 대신 귤의 껍질을 추가 한 것이

귤 먹은 여우티 이다.

 

오리지널 여우티는

호박, 팥 두개로만 구성되어있다

유통기한은 둘다 넉넉하게왔는데

오리지널이 조금 더 넉넉하긴했다.

2022년 9월 27일 까지는 귤 먹은 여우티

2022년 11월 18일 까지는 오리지널 여우티

지퍼백 하나안에는

20개씩 동일하게 들어있다.

 

실제로보면

귤먹은 여우티가 쪼오끔더 진한 느낌이긴 하지만

얼마나 우러났냐에 따라 또 달라서

내 생각엔 비슷하다

색으로만 구별해 내기는 힘든듯.

맛 또한 동감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오리지널과 귤먹은 여우티는 비슷했고

그냥 비타민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호박을 더 충족시킬것인지

개인적인 선택으로 그날그날 골라마시면 될 듯 하다.

여우티 솔직 후기

정말 솔직하게 여우티만 마신다고

살이 쏙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여우티로서는

수분이 더 빠져나가는 수가 있다.

그런데도 내가 여우티를 마시는 이유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빼주는 용 + 기름진 음식을 먹고

기름기를 내보니기위해 따뜻한 차로 마시고있다.

우선 물보다 마시기 편한던건 맞는 말!

호박이 들어있으니 안마시는 것 보다

붓기를 빼주는것도 맞는 말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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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통해서

풀무원에서 이것저것 상품을 받았다.

그중에 유부초밥도있었는데

내가알던 삼각형 유부초밥이 아니라

신기했다

 

롤유부초밥으로

김도 함께 들어있고

돌돌말아서 싸먹는 형식이었다

롤이라고해서 너무 귀찮을줄 알았는데

세상 간편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들어있다.

재료는 재래김, 유부, 타르타르소스,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

이렇게 들어있다.

나는 귀리&현미밥으로 준비했다.

이안에 유부안에 물 조금과

참깨,야채볶음, 초밥소스를 넣고

잘 섞어주면된다.

유부에들어있는 물 조금은

내 기호이니 제외해도 상관없다

유부안에 물기가 많으면

밥이 흐트러질수있으니

물기는 꼬옥 짜주어야 한다

밥 준비 후 유부를 꼭 짜주고 나면

초밥 만들 재료 손질을 모두 끝이난다.

 

유부 안쪽면이 보이게 깔고

그위에 김 한조각

밥 한입정도 사이즈를 올린 후

돌돌 말으면

롤 유부초밥 완성이다.

총 8개의 유부와 김이 들어있고

꽉꽉 눌러줘서인지

현지&귀리밥이지만

생각보다 밥풀이 흩날리지 않아 좋았다

타르타르 소스에도 찍어서 맛보았지만

아직까지 내 입맛에는

타르타르 소스 없이 먹는 것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다.

김이 들어가있어도 전혀 거부값없고

유부의 양이 널널해

삼각형 유부초밥보다

더 달달+고소한 유부초밥을 느낄수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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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배달시켜먹는게 늘어난 요즘

정말 맛있는 맛집 하나를 찾았다.

이주 연속 주말마다 먹은 곳이다.

 

몽치킨의 장점 중 하나는

리뷰이벤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선택이 가능하고

사장님께서 쎈스있게

2인분 주문했더니 두잔을 보내주셨다

계란위에매콤제육과 삼선해물덮밥

그리고 치킨가라아게를 추가하였다.

 

기본찬으로는 소시지와

콘옥수수 김치국이 제공된다.

쪼끔 아쉬웠던 점은

내사랑 김치가 없다 ㅠㅠ

 

 

삼선해물덮밥에는

해물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있고

오징어는 질김없이 너무 부드러웠다

홍합도 진짜 홍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가 먹는 홍합탕의 홍합은

진짜 홍합이 아니고 저 홍합이 뜨루다

새우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는 음식이고

소스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하여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계란위의 매콤제육은

반숙계란이 올라가있다

계란 한알이 올라가는 건 아닌 것 같고

두세게 정도 되는 양인것같다.

그렇다고 고기가 적게들어있는건 아니다.

 

가라아게는 이자카야에서

단품으로 시키는 그 가라아게와 같다.

질기거나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배달오면서 눅눅해질 법도 한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오는데

가라아게에 타르타르 소스보다는

집에있던 갈릭디핑소스 찍어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후식!

혹시 배달하면서 흐를까봐

랩핑되어와서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몽키친은 쏭스핫도그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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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살이 쪄가서

식단조절이 절실하다.

씹을거리도 필요하고

밥먹는 느낌이 필요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트밀을 구매해보았다.

2+1 이기도했고

백종원 아저씨가 떡하니 있어서

믿음직 스러워서 바로 구매!​

 

퀘이커 오트밀은 원래 유명한 브랜드인데

설탕없이 먹으면 신문지 먹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반신반의 했지만 백파더를 믿습니다.

 

우선 처음 맛본건

누룽지 오트밀이다.

개당 195kcal로 착한 제품.

누룽지도 엄청 좋아해서 가끔 컵라면 누룽지나

한끼씩 나뉘어서 봉지에 몇개 담아있는

누룽지를 사다가 끓여먹는데

오트밀로되어있는걸 먹으면

덜 살찔것같아서 신이났음

 

오트밀은 봉지에 따로 들어있고

밑에 플라스틱 숟가락이 들어있으니

절대 먼저 오트밀을 부으면 안된다.

오트밀을 붓고 선까지 물을 따르라고 적혀있는데

대체 선이 어디있다는 건지 한참을 찾았다.

결국 찾은 표시!

컵이 이어지는 부분에 삼격형으로

조그맣게 표시되어있다.

 

물을 붓고 3분이 지난 후

뚜껑을 열었다.

일반 누룽지라기보단 숭늉 같은 느낌?이었고

쌀로 만든 누룽지보다는

당연히 고소한 맛이 덜하다.

대신 바삭한 건 누룽지와 동일하다

 

두번째 먹은 구운 김 오트밀

이거는 사실...

누룽지가 2개밖에 없어서 데려온 아이다.

오트밀에 김이라니? 당황스러워서

맛이 좀 의심스러웠다.

신기하게도 칼로리는 누룽지보다 5kcal 적은

190칼로리이다.

똑같이 물을 붓고 3분 기다려주면되는데

안에 당근과 김이 눈에 띄고

냄새는 김 냄새가 확 났다

 

 

완성된 후에도

김 향기가 쫘악 ㅋㅋ

보는건 좀 이상해보였으나

심호흡을 하고 먹어보았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다.

오트밀이라기보다는 죽같은 느낌과 맛이었다.

오트밀 맛이 너무 안나서

이것보다는 누룽지 맛이 더 좋았고

오트밀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김맛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누룽지오트밀 구매처

나는 급 배고픔을 이겨내기위해서 편의점에서 샀지만

쿠팡이 더 저렴하긴하다

 

 

퀘이커 구운 누룽지 오트밀 시리얼컵

COUPANG

www.coupang.com

 

 

퀘이커 즉석 구운 누룽지 오트밀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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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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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이 먹고 싶던 어느 날

족발은 더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머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메뉴인다.

그런데 찾게된 구구족 족발!

다른 가게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를 보니 다들 맛있다 하길래

항상 먹던 족발집이 있었음에도

여기서 주문해 보았다.

족발이 이렇게 깔끔하게 와도 되는 건가

싶을정도로 포장이 깔끔하고

포장용기에 기름기가 묻어 오지 않아서

치울때도 너무 좋았다.

쌈무가 적어서 조금 속상하긴 했다

쌈무에 족발 싸먹는거

넘나 맛있는데 ㅜㅜ

 

서비스로 어리굴젓을 선택해서 받앗다.

양이 엄청 조금일줄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조금 넉넉하게왔다.

굴젓 하나 맛보고 다음날 밥과 함께 먹으려고

어리굴젓은 고이 넣어 두었다.

 

비빔막국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양이 많이 올때는 처치 곤란 ㅜㅜ

족발에 막국수가 없으면 그건 정말

족발 먹을 자세가 안되어있는 것

매콤새콤달콤한 막국수에 먹어야 제맛이다.

 

대망의 족발 포장

구구족에서 좋았던 점은

뼈없이 달라고하면

뼈를 발라서 보내주신다.

다만 전체다 바르는것은 아니고

발가락 쪽의 뼈는 바를수가없으니

그냥 보내주신다.

큰 뼈 하나라도 없는것이 쓰레기 줄이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

 

탱글 탱글한 족발

매운 소스를 따로 추가해서

찍어먹어도 좋다.

물론 최고점은 쌈이지.

여기에 막국수도 함께 쌈싸멱 짱이지만

상추가 작아서 사진찍을때 지저분하게 나오길래

요 쌈 사진으로만 만족

매운소스인데 양이 꽤 많이 온다.

조그만 종지에 올줄알고 2개나 주문했는데

큰 통에 담아서 온다 ㅋㅋ

1500원 소스 추가인데

혼자서 한끼에 족발을 다 먹기엔 무리고

다음날 남겨두었던 족발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위에 소스를 뿌린후

섞어서 돌려주면

우리가 먹던 매운족발이 탄생한다.

뼈 없는 부분으로만 먹을 수 있어서

나는 이렇게 먹는것이 매운족발을 반반 족발로 시켜서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것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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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함께 올려먹으려

닭가슴살을 찾아보던 중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이 보이길래 주문해보았다.

주문했다가 닭가슴살 치고 좀 비싼 편인가

샐러드에 올려먹을텐데... 하고

취소하려던 중 취소가 안된다고해서

우선 먹어보자 했는데

취소됬으면 울뻔했다 정말 ㅋㅋ

도착 예정일에 딱 맞춰서

배송이 도착했다.

추운 날이어서도 그렇고

얼음팩도 두개씩이나 들어있어서

조금도 녹지않고 도착했다.

한가득 도착한 내 닭가슴살

총 4가지 맛으로 4개씩 16개이다.

스파이시 커리, 레드크림 커리,

데미 갈릭페퍼, 화이트 머쉬룸

 

닭가슴살 소세지는

서비스로 넣어주셨나 보다

 

 

 

 

유통기한과 칼로리는 맛별로 각자 달랐다.

스파이시 커리 159kcal

레드크림 커리 167kcal

데미 갈릭 페퍼 179kcal

화이트 머쉬룸 155kcal

 

 

첫번재로 맛 본 닭가슴살은

매운크림 커리 이다.

코코넛 밀크 맛이 확 느껴지는 닭가슴살이고

매운맛도 꽤나 있어서 너무 맛잇었다.

 

 

데미 갈릭 페퍼는

달달한 소스의 맛이고 페퍼의 맛도 느껴진다.

소스가 적은 것 같지만

다른 닭가슴살들에 미해서

소스가 묽어서 밑에 고여있어서 부족한 느낌이고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화이트 머쉬룸은

우리가 자주 먹는 크림파스타 소스 맛이다.

이건 매콤한 맛 없이

많이 먹으면 느끼하겠다 싶은

찐 크림소스의 맛이다.

 

 

마지막으로 먹은 닭가슴살은

스파이시커리 이다.

매콤크림커리도 매웠는데

이건 정말 찐 매운 맛으로

다 먹고나서도 매운 맛이 남아잇어서

계속 씁씁 하게되었다.

네가지 맛 모두 닭가슴살은 촉촉하였고

먼저 충분히 해동 한 후 돌려주는 것이

안에까지 잘 익어서 촉촉한 것 같았다.

소스가 많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샐러드와 먹을때 샐러드는 드레싱을 따로 뿌리지않고

닭가슴살하고만 먹어도 될 정도였다.

지금까지 맘에 들었던 닭가슴살은 딱 두가지인데

굽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과

슬릭마켓에서 나오는 한끼볼

이렇게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와 샐러드를 먹으면

샐러드 먹는 것도 넘 행복할듯 :D

내 개인적인 순위는 요렇게 이다

레드크림커리 > 데미갈릭페퍼 > 화이트머쉬룸 > 스파이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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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 호빵을 찾았다.

이전에 포스팅한 이천쌀 호빵보다

훠어어얼씬 더 맛있는 호빵이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있는

꿀씨앗 호빵이다.

모두 다 아는 호떡맛의 호빵이지만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가득가득 들어있기도하고

호떡처럼 기름에 쪄든맛이 없어서

훨씬 더 맛잇었다.

호빵 하나로 배가 엄청나게 차지는 않겠지만.

한끼 대용으로 호방 하나 먹기엔

무리없는 칼로리이긴 하다.

개당 306kcal 이다.

한봉지당 3개에 들어있다.

그래서 다른 4개씩 들어있는 호빵보다는

조금 가격이 저렴하다.

 

그릇에 호빵을 담고

살짝 물을 뿌려준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면

수중기로 호빵이 맛있게 잘 읶는다.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빵이 물러지니

들이 붓는 건 조심해야 한다.

사진 찍기위해서 반으로 조개는데

안에 속의 양이 많다보니 흘러 내린다.

안에 설탕들과 견과류들도

너무 뜨거워지니 조심해서 먹어야 함

한입 베어물면

씨앗들이 많아서 십을 거리가 풍성하다.

호떡의 설탕 가루와 동일하게

달달한 맛의 끝판왕이다.

아직 먹어봐야 할 호빵으로는

허쉬와 치즈크림이 남았지만

치즈크림은 애번 갈때마다 없고

허쉬는 왠지 생각한 맛 그대로 일 것 같아서

미리 순위를 정해두자면

1위는 꿀씨앗호빵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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