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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함께 올려먹으려

닭가슴살을 찾아보던 중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이 보이길래 주문해보았다.

주문했다가 닭가슴살 치고 좀 비싼 편인가

샐러드에 올려먹을텐데... 하고

취소하려던 중 취소가 안된다고해서

우선 먹어보자 했는데

취소됬으면 울뻔했다 정말 ㅋㅋ

도착 예정일에 딱 맞춰서

배송이 도착했다.

추운 날이어서도 그렇고

얼음팩도 두개씩이나 들어있어서

조금도 녹지않고 도착했다.

한가득 도착한 내 닭가슴살

총 4가지 맛으로 4개씩 16개이다.

스파이시 커리, 레드크림 커리,

데미 갈릭페퍼, 화이트 머쉬룸

 

닭가슴살 소세지는

서비스로 넣어주셨나 보다

 

 

 

 

유통기한과 칼로리는 맛별로 각자 달랐다.

스파이시 커리 159kcal

레드크림 커리 167kcal

데미 갈릭 페퍼 179kcal

화이트 머쉬룸 155kcal

 

 

첫번재로 맛 본 닭가슴살은

매운크림 커리 이다.

코코넛 밀크 맛이 확 느껴지는 닭가슴살이고

매운맛도 꽤나 있어서 너무 맛잇었다.

 

 

데미 갈릭 페퍼는

달달한 소스의 맛이고 페퍼의 맛도 느껴진다.

소스가 적은 것 같지만

다른 닭가슴살들에 미해서

소스가 묽어서 밑에 고여있어서 부족한 느낌이고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화이트 머쉬룸은

우리가 자주 먹는 크림파스타 소스 맛이다.

이건 매콤한 맛 없이

많이 먹으면 느끼하겠다 싶은

찐 크림소스의 맛이다.

 

 

마지막으로 먹은 닭가슴살은

스파이시커리 이다.

매콤크림커리도 매웠는데

이건 정말 찐 매운 맛으로

다 먹고나서도 매운 맛이 남아잇어서

계속 씁씁 하게되었다.

네가지 맛 모두 닭가슴살은 촉촉하였고

먼저 충분히 해동 한 후 돌려주는 것이

안에까지 잘 익어서 촉촉한 것 같았다.

소스가 많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샐러드와 먹을때 샐러드는 드레싱을 따로 뿌리지않고

닭가슴살하고만 먹어도 될 정도였다.

지금까지 맘에 들었던 닭가슴살은 딱 두가지인데

굽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과

슬릭마켓에서 나오는 한끼볼

이렇게 두가지이다.

이 두가지와 샐러드를 먹으면

샐러드 먹는 것도 넘 행복할듯 :D

내 개인적인 순위는 요렇게 이다

레드크림커리 > 데미갈릭페퍼 > 화이트머쉬룸 > 스파이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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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 호빵을 찾았다.

이전에 포스팅한 이천쌀 호빵보다

훠어어얼씬 더 맛있는 호빵이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있는

꿀씨앗 호빵이다.

모두 다 아는 호떡맛의 호빵이지만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가득가득 들어있기도하고

호떡처럼 기름에 쪄든맛이 없어서

훨씬 더 맛잇었다.

호빵 하나로 배가 엄청나게 차지는 않겠지만.

한끼 대용으로 호방 하나 먹기엔

무리없는 칼로리이긴 하다.

개당 306kcal 이다.

한봉지당 3개에 들어있다.

그래서 다른 4개씩 들어있는 호빵보다는

조금 가격이 저렴하다.

 

그릇에 호빵을 담고

살짝 물을 뿌려준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면

수중기로 호빵이 맛있게 잘 읶는다.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빵이 물러지니

들이 붓는 건 조심해야 한다.

사진 찍기위해서 반으로 조개는데

안에 속의 양이 많다보니 흘러 내린다.

안에 설탕들과 견과류들도

너무 뜨거워지니 조심해서 먹어야 함

한입 베어물면

씨앗들이 많아서 십을 거리가 풍성하다.

호떡의 설탕 가루와 동일하게

달달한 맛의 끝판왕이다.

아직 먹어봐야 할 호빵으로는

허쉬와 치즈크림이 남았지만

치즈크림은 애번 갈때마다 없고

허쉬는 왠지 생각한 맛 그대로 일 것 같아서

미리 순위를 정해두자면

1위는 꿀씨앗호빵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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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어느날 저녁

프레시지 춘천식 양념닭갈비를 주문하였다.

간장닭갈비도있는데

매콤하게 양념닭갈비가 땡겼다

고구마까지 알차게 들어있는 닭갈비

만드는 방법은

다른 밀키트보다 엄청 더 간단하다

순서도 상관없고

나뉘어진 것도 없어서

그냥 한번에 다 쏫아붓고 요리하면 끝

닭갈비에 쫄면 사리가 빠지면 서운하니까

쫄면사리도 주문하였다

 

그래서 순서가 하나 더 생겼다.

우선 닭갈비를 하면서

바로 면사리와 함꼐 먹을 수 있게

쫄면사리를 먼저 익혀주었다.

유가네 쫄면사리는 내가 알던 쫄면 면보다

조금 더 두껍게되어있다.

다음은 닭갈비 만들기

양이 쪼오끔 적어보이긴해서

쫄면사리 사길 잘했다 싶었다.

16cm 냄비에 닭갈비 넣은 양인데

냄비안에 저정도이니

양이 적은걸 가늠할수있으려나..

닭고기는 조금 크니

한번에 먹으면 정말 몇 젓가락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두세조각으로 잘라주었다

 

닭갈비가 다 볶아진 후

면사리 투하

면사리가 닭갈비보다 더 많다...

닭갈비 양념이 넉넉하게 들어있지는 않아서

싱겁게 볶아진다.

싱겁게 먹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지만

평범하거나 자극적이게 먹는 분들은

너어어무 싱겁다 싶을정도.

그럼 면을 반만 넣어도 좋고

아니면 따로 양념을 구매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닭갈비의 꽃은 마지막의 치즈도있으니

치즈도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한봉지를

구매 후 넣어주었다.

뚜껑을 덮어서 치즈를 익혀준 다음

뚜껑을 열어주면 완성!

 

나는 쌈무에 싸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싱거워도 전혀 상관없이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건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았을걸 싶다.

다음에는 2개를 사서 온전한 닭갈비 맛만 느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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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땡기는 날

보통 회가 땡기면 회뜨는 밤에서

배달을 시켜먹는데 이날은 쉬는날이라

새벽회에서 맛보기로했다.

방문포장하면 할인이 되어서

집에서도 가깝길래 한번 가보기로했다.

 

새벽회 본점 도착.

주문을 넣어두고 예상시간이 떳지만

보통 예상시간보다 더 빨리 나올때가 많아

(다른 곳들은)

이때는 걸어가는데 20분정도 걸리니

가보자하고 갔는데 25분 정도 더 기달려야 하는 상황이...

시간맞춰서 오시라는 말에

집에 가면 포장이 나올시간이라

밖에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찾으러갔다.

얼어 죽는 줄...

안에서 기다리고 싶었지만

이따가 오시라는 말에 기다릴 수가 없었다.

꼭 시간 맞춰 가시길!

드디어 집에 도오착

스트로폼 비닐에 포장이 되어있었다.

회는 신선도가 중요한데

포장이 잘되있네? 생각이 들었고

이후 포장을 뜯으니

포장이 훨씬 더 잘되어있었다.

연어+우럭+광어+방어로 되어있는 세트를 주문하였고

와시비, 간장을 일회용으로 들어있어서

흐르지 않아서 좋았다.

서비스로 나오는 주먹밥인데

JMT이다.

여기 정말 주먹밥 맛집이다

최대한 그릇을 꺼내지 않기 위하여

간장이랑 와시비 었던 부분에

마늘, 고추를 덜어내고

마늘, 고추가 있던 통에 간장을 따랐다.

(나는 역시 똑똑해 ㅋㅋㅋ)

 

올해 처음 맛보는 방어회

회도 두툼하게 썰어져나와서

씹는 식감이 좋았다

회 먹을때 연어회만 먹으면

느끼함에 몸부림 치는 나에게

이렇게 섞여서 나오는 회세트가 너무 좋았다

 

광어 지느러미가 없어서

쪼오끔 아쉽긴했다.

광어와 우럭은 쫄깃쫄깃했다.

 

회는 막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는 막장이 아닌 쌈장이다.

회를 한점씬 온전한 맛을 맛본 후

쌈으로 해치우기

그래도 아직 나는

회뜨는 밤이 더 괜찮은 것 같다.

가격대는 같지만 양도 더 많고

옛날 도시락이 더 끌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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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출발하는 날

아침에는 준비하느라 아침을 건너띄고

준비하고 공항가느라고 자연스레 점심시간도 지나쳐 버렸다.

비행기 시간이 바뀌어서

오후 3시였는데 2시 조금 넘어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전에 새벽비행기 탈 때에도

이용했던 소담반상인데

이번에도 한식이 땡겨서 소담반상 픽

누가보면 해외가는 줄 알겠지만...

그냥 한식 사랑이다..

 

다행히도 새벽시간과는 다르게

모든 메뉴가 가능했다.

전에는 도니장찌개랑 다른 찌개류만 가능햇었는데

이번에는 전에 못먹어보았던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알람벨 받고 대기중

빨리주세요... 비행기 시작이 다가오고있어요

40분 정도 남은 상황에

꾸역꾸역 배는 채우겠다고 주문하고나서

똥줄 타던 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바로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돌솥비빔밥

사실 나는 돌솥을 잘 먹지 않는다.

뜨거워서 먹는데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

일반 비빔밥이 있었으면 그걸 주문했을텐데

비빔밥은 먹고 싶고 돌솥만 있으니 돌솥으로 주문하였다.

비빔밥에는 고명이 꽤나 잘 들어있다.

호박, 버섯, 계란지단, 시금치, 콩나물, 불고기, 당근, 김

이렇게 수북히 들어있다.

밑반찬으로는 된장국, 깻잎, 김치, 어묵볶음이 있고

비어있는 그릇은 고추장 그릇이었다.

고추장이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짜지 않는 고추장으로 듬뿍 넣어서

빨간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빨갛지 않았고

고추장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다.

싱거운걸 안먹는 사람들은 부족할 듯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시겠지만

반찬도 있고 짜게 먹지 않기 위해서 더 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반찬과 같이 먹고 난 후로는

비빔밥 맛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반찬은 짭짤하다)

처음 비빔밥만 떠먹을 때에는

자극적이지 않아도 맛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슴슴하면서 고명들을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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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호빵

얼마전부턴가 팥, 야채, 피자 등이 아닌

다양한 맛의 호빵이 나오고있다.

올해는 색다른 맛을 좀 먹어볼까하고

호빵 찾아 삼만리 편의점에 품절인게 너무 많았다.

4개짜리 살 엄두가 안났는데

편의점에는 이렇게 하나씩만 파는 포장이 있었다.

이걸로 맛보고 맛있으면 4개 들어있는걸로 사먹자! 하고서

이렇게 낱개로 사왔다.

처음 맛볼 맛은 '이천쌀 호빵'

쌀밥하고는 맛이 다를텐데

대체 쌀 맛은 무엇일까 너무 궁금했고

밥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끌리는 호빵이었다.

신기했던 것

스팀팩이라고 해서 봉지채 돌리면

촉촉한 호빵이 완성된다.

머리 엄청 좋은듯!

이런것까지 만들어내고!

쌀 호빵의 칼로리는 240kcal 이다.

(다이어트 중이니까 빼먹을 수가 없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나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너무 뜨거워서 잠깐 식혀 준 후

밑에 있는 종이 떼어냈다.

그냥 잡으면 너무 뜨겁다...

종이 떼어낼때 안 뜨겁길래

한입 베어먹었는데 입천장하고 혓바닥하고 다 데이는 줄..

우선 쌀호빵의 맛은 JMT이다.

크리미하면서도 달달한 맛

이거는 확실히 4개짜리 사먹을만 하다!!

 

다음은 공주밤 호빵

밤빵 생각을하면서 구매하여보았는데

맛보고 괜찮으면 부모님 사드리려

내가 기미상궁이 되어보았다.

 

똑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는데

쌀호빵 돌렸을때

뒷면이 터지길래 너무 많이 돌려진건가 싶었는데

이것도 역시 터지는거보니 정상인가보다

 

밤 호빵의 맛은!

나에게는 별로인듯.. 밤빵 맛이 아니다

쌀호빵보다 조금더 퍽퍽한 느낌이었다.

빵 부분도 그렇고 안에 앙금도

조금더 꾸덕하다.

밤 맛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도 않는 것 같았다.

쌀 호빵이 너무 강력했던 탓일까

이거는 다음에 안사먹는걸로 다짐하고

부모님에게도 쌀호빵을 사다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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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과 미우새를 보면서

너무나 가고 싶었던

텍사스 데 브라질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원래 디너타임 시작은 5:30PM이나

코로나 때문에 영업시간이 줄어들어서

5:00PM에 시작하였다.

먼저 가도 입장불가.

딱 5시에 들여보내주신다.

5:00PM ~ 6:30PM 이 한타임이었다.

우리가 5시 넘어 도착해도 나와야 하는 시간은 동일하다

홈페이지에는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시간만

적혀있었어서 잘 몰랏는데

예약변경 전화를 받고 알게된 사실

 

입구에는 메뉴들과

우리가 맛볼수있는 고기 종류를

알려주고있다.

 

 

메뉴판

모히또는 무알콜로도 가능하고

와인이 시작된 이후로

뒤에 메뉴판은 쭈욱 와인이라

다 촬영하지는 못했다. 메뉴판 너무 두꺼움 ㅜㅜ

우리는 둘이서 예약햇고

창가석으로 안내 받았다.

4인석중에 하나는 고기 잘라주시는 분이 쓰시니

밖쪽 자리는 비워두어야 한다.

색다르다고 칭찬받았던 소스

나는 가운데 소스 말고는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미 고기에 간이 세게 되어있어서

따로 소스가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저 코인 모양은 고기를 받을지 말지 결정하는데

테이블당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인당 하나씩 준비되어있다.

같은 테이블이라도

더 먹고싶은사람, 아닌 사람이 있어서 그런듯

 

녹색은 네! 고기 더주세요! 고

빨간색은 아뇨! 안먹을게요! 다

잘 못보실것같았는데도

기가 막히게 알고 오신다

샐러드바도 준비되어있는데

코로나 예방차원

마스크는 꼭 쓰고

테이블당 한명만!

그리고 위생장갑도 꼭꼭 필수 착용이다.

 

파스타는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나는 별로였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치즈는 진짜 꾸덕함이 느껴지고

케이크 같이 너무 예쁘길래 한컷

 

 

 

샐러드 바 종류가 많았는데

자주 손가는게 없었다.

아스파라거스, 구운마늘, 연어 소스,

옐로우페퍼, 토마토소스, 피클 등만

자주 가져다 먹고

다른 음식들은 고기먹느라 손댈수가없었다.

고기가 많이 느끼하니까

꼭 옐로우페퍼나 할라피뇨 !!

 

 

기본 셋팅으로 테이블에 나오는

구운바나나와 치즈빵

구운바나나는 처음 먹어보는데

바나나위에 설탕과 시나몬가루가 뿌려져있어서

달콤하면서도 시나몬향을 느낄 수 있다.

치즈빵은 아 먼데 식전빵이 맛있어? 이느낌 ㅋㅋ

 

테이블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이렇게 오셔서 고기를 잘라주고 가신다.

집게로 잡으면 슥슥 잘라주시고

내가 접시에 옮겨야 한다.

 

 

 

 

고기부위는 들어도 나중에 고기보면

이게 무슨 부위인지모름

어! 아까 먹은 그거다!! 라는 생각만 든다 ㅋㅋ

먹는 속도가 고기 나오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먹고 음미할 시간없이 계속 오신다

중간에 구운 파인애플도 나오는데

나는 파인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조각으로만 만족했다

 

내 입에 제일 맛있었던 이 두부위!

립하고 저부위는 머지...까먹음..

이 두개가 제일 맛있었다.

간이 센걸 싫어하는 친구는

립이 소스때문에 일반 고기가 더 맛있다고 했다

먹다보면 고기 접시도 교환해주신다.

안바꿔주시는줄알고

깨끗하게 놓을걸 후회하고있었는데

내 생각이 틀렸음 ㅋㅋ

양갈비! 양갈비 뒤로도

양고기가 하나 더 나온다

양꼬치도 얼마전에야 성공한 나는

양갈비도 조금만 잘라 맛보고

으으음 아니야 하고 내려두었다.

(양고기 냄새 안나야 양고기 먹는 나)

치즈가 뿌려져 있는 윙인데

안에 뼈가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처음에 음료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먹다가 느끼함을 느끼고 주문했더니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모히또는 무알콜로도 가능해서 주문하고

다이어트 콜라 하나를 주문했는데

모히또 대성공!

콜라는 일반 콜라는 뚱땡이 캔을 주는데

다이어트 콜라는 얇은 캔을 주었다.

다음에가면 꼭 일반 콜라 마셔야지..

(고기먹으면서 다이어트 생각을 하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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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더 팔래스에서

조식 패키지로 끊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조식먹으러 내려가기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경치는 좋았으나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조금 추웠다

빵 종류가 여러가지 있엇지만

나의 원픽은 모닝빵!!

버터와 딸기잼 발라서 먹으면 꿀맛이다.

베이글도 가져와서 먹었는데

크림치즈가 평소 우리가 먹는 크림치즈보다는

더욱 꾸덕꾸덕하면서 진했다.

 

마실 것은 우유, 포도주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우유, 두유 등 종류가 다양했다.

(하지만 탄산은 없었지.. 아침에도 탄산 먹을 수 있어요)

우유가 있는 뒷편으로는

커피도 준비되어있다.

시리얼도 종류별로 있는데

석어서 먹으면 참 괜찮을듯.

하지만 나는 시리얼을 좋아하지 않는다.

(천만다행.. 이것까지 좋아했음 얼마나 더 쪘을까..)

 

 

 

 

 

조식 종류가 꽤 많은 것 같아보이지만

실속있는건 별로 없었던 듯..

한식은 정말... 별로였다.

김이 너무 맛있었음..

조식의 꽃은 단연 베이컨과 스크램블이다.

다행이 요 두가지는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기서 재료를 담아서 드리면

쌀국수나 우동을 만들어 주신다.

두가지 모두 국물이 많이 짭잘하긴하니

야채를 많이 넣는게 좋을 것 같다.

또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오믈렛도 만들어주신다.

스크램블하고 무슨차이야 라고 하지만

나에겐 차이가있다!!

안에 치즈랑 야채가 들어가잇다구 ㅜㅜ

내 첫번째 조식 접시

연어샐러드는 조금 훈제맛이 강해서인지

비리게 느껴졌다.

 

쌀국수와 우동도 함께 가져왔는데

좀 짜서 맛만보고 다시 내려두었다.

그렇지만 맛은 좋은 편-

조식의 피날레는 빵!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와 베이글

그리고 달콤느끼고소함을 느낄수있는

모닝빵+버터+딸기잼 조합

오랜만에 호캉스하면서

조식도 먹으니 여행온 기분이라

너무너무 들떴던 1박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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