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story

금정에 그렇게 맛있는 족발집이 생겼다길래

한번 방문해보았다

#더맛있는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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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금정살때 아구찜 자리었는데

족발집으로 바뀌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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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요 보쌈 무김치도 계속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해서

너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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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때문에 이렇게 찍혔지만

셀프바엔 모든게 다 들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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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순두부 찌개와 막국수도 나오는데

막국수 면은 내가 좀 안좋아하는 두꺼운 면이었고

순두부는 짜서 뜨거운 물 조금 넣고 먹었는데

매우면서도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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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반 족발 대자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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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먹기에 너무 푸짐했고

결국엔 다 못먹고 나와버렸다

양도 엄청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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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서민 음식이 아닌 족발이지만

넘나 맛있는 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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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맛집 이라고 추천 후

데려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다

더 맛있는 족발보쌈​ 금정점

오랜만에 모임이 있던 날

수원까지 다들 와주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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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먹기로 해서

폭풍 검색을 통하여 인계동에 있는

정참치로 예약하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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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스페셜 선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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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두번째 접시였는데

쪼오끔... 실망 스러웠다.

내가 너무 좋은 참치집만 다녔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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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참치가 빨리 녹아서 물컹 거리는 식감에

많이는 못먹고 다섯명이서 두 접시만 먹고

2차가러 일어났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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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가 함께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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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함께 싸먹으면

느끼한 참치맛을 조금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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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특수부위도 주시는데

무슨 부위인지 듣고는

차마 먹을수 없었다...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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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 나와서 한입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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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도 한잔씩 챙겨주셔서

한잔 원샷 해주고

(사실 난 눈물주가 무슨맛인지는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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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탕으로는 어묵탕이 나오고

튀김으로는 야채튀김이 나온다

어묵탕은 칼칼하니 시원했고

야채튀김은 습한 날씨 탓인지 바삭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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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솔직한 후기로는

48000원이란 거금을 내고서는

조금 서운할 정도 아니었나 싶었던 저녁이었다 ㅠ

정참치 수원 인계점

종로에서 건강검진 후

금식을 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던가!

건강검진 받으러 가기 전부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곳에 보쌈골목이있길래

미리 점찍어두고 끝나자마자 보쌈골목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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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간 곳은 '흥부가'

이곳저곳 찾아보았는데

여기에만 홍어삼합을 파는 것 같아서 여기로 정했다.

다른 곳 모두 다 보쌈을팔고

서비스로 닭볶음탕이나 뼈해장국주는것은

동일한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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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건강검진 받고 바로 달려간 터라

손님은 우리 가족밖에 없었다.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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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삼합을 시킬까 하다가

나랑 엄마는 홍어를 많이 안먹으니까

오징어 보쌈에 홍어를 추가하였다.

홍어를 추가하여도 삼합으로 먹을 수 있도록

묵은지가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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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도 여러번 나왔던데...

내가 금식을해서 미각을 잃은 것인가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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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보쌈 중자가 나왔다

고기가 너무 조금이라 나중에 고기 추가를 한번 더 했고

그때 김치도 더 나오긴 한다.

오징어는 정말 조금 들어있었고

뭐랄까.. 내가 평소 먹던 보쌈맛이 아니었다고해야되나?

아니면 내가 오징어보쌈을

저세상 맛집에서 먹었었기 때문에 만족을 못했던 걸까?

모든 블로거님들이 맛있다했었는데

왜 나는 만족을 못하는지 의문점이 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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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추가

홍어는 냄새가 심하지 않았다

많이 안삭혀진 것 같았고,

엄마와 아빠는 너무 짜다며 한조각을 통째로

드시지 못할정도였다.

물론 김치는 함께 드시지도 못할정도-

우리 아버지로 말할것같으면

내가 혀가 따가울정도로 국을 짜게드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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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많이 굶었던 터라 배가고파서

엄청나게 흡입하며 먹긴했고,

배부르게나와서 이 배부름에 기분이 막 좋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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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걸 안먹다가 갑자기 먹어서

입맛이 잠시 변했을 수도있으니

댓글에 태글은 말아주세요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 개인적인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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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으로 주는 두부와 동태전 (동태전 맞나?)

여튼 제일 담백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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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탕 서비스를 닭볶음탕으로 주문했는데

처음에는 국물이 많아서 밍밍하겠다 했으나

닭복음탕 존맛탱

공기밥시켜서 닭볶음탕 국물에 밥말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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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굶고나서 먹으니

먹는게 행복한 일입니다!

흥부가

B마트로 친구가 배송시켜줘서

이날 저녁은 마이쉐프 칠리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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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맛있을까 싶어서

주문해서 먹어볼까 말까 했는데

선물 받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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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맞게 양파와 대파는 따로 준비하라고 되어있는데

대파는 빼고 양파만 준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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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까지 완벽하게 들어있고,

계란도 들어있어서 신기했음

계란은 보통 준비하라고 할텐데

냉동이라 그런가??

처음엔 카레인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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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꽃빵을 먼저 구워준 후 조금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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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고추&파슬리가루, 꽃게를 넊고 볶으라고 했지만

뭐하러 새 팬을 준비한담

꽃빵에도 기름만 두르고 구워줬기 때문에

그 팬에 그대로 요리 시작

(설거지거리 줄입시당)

양파가 푹 익었으면 좋겠어서 양파를 먼저 볶다가

반쯤 익었을때 게랑 파슬리, 고추 넣고 더 볶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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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꽃게가 빨갛게 익으면 이때 칠리소스를 넣어준다

칠리소스 넣고 10분정도 양념이 베도록 더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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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스트로 계란을 넣어준 후 1~2분 정도 더 볶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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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먹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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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소프트함은 아니었고

칠리소스는 은근 매웠다

전혀 안매울줄알았는데 고추 때문일까

먹으면서도 쓰읍 하 하면서 먹게되는

단짠 하면서 매운맛이다.

꽃빵은 좀 달달해서 매운 칠리소스와 어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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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한국 사람이니까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꽃방은 남기고 밥도 비벼서

폭식하는 한끼로 마무리!!

이날도 비마트의 도움으로

저녁 양식 배달

유통기한도 너무 짧지않게 왔다

(포스팅 전 월요일에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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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재료까지 다 들어있어서

5분 완성 밀키트인데

아쉽게 당면이 안들어있어서

당면은 따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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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순대, 양배추, 깻잎, 양념장, 들깨가루

이렇게 들어있어서

그냥 먹기에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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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당면을 좋아하는 나는

당면사리도 함께 주문해서

미리 물에 불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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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렌지에 약 2분간 살짝 돌려주고

팬에는 기름을 약간 두르고 야채를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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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어느정도 숨이죽었다 싶으면

순대를 넣고 조금 더 볶아주다 양념장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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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넣고 깻잎도 넣어야하는데

당면을 넣을거라서 당면 먼저 넣고

당면이 익어갈쯤에 깻잎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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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고루 석일때쯤 들깨가루를 넣고

마무리로 1~2분간 더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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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순대볶음 완성!

기름을 많이 먹지않으려고 조금만 넣고

볶았더니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없었다

다음에는 넉넉히 둘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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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순대, 깻잎, 양파 까지 한입에 먹으면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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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을 추가하였는데도 간이 딱 맞아서

그냥 먹었으면 좀 짤수도있었겟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깻잎은 숨이 훅 죽어버리니

너무 조금인 느낌이라 아쉬웠다.

깻잎도 추가로 넉넉히 넣으면 더 꿀맛일듯!!

다이어트를 위해서 컵누들을

대량 구매했다.

다이어트할때 국물류가 엄청 땡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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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가 맛있길래

이번에는 잔치 쌀국수, 김치쌀국수, 컵누들 우동맛

이렇게 주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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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김치 쌀국수가 제일 맛있다.

일반 컵누들보다 기다려야되는 시간이

조금 더 길긴 한 것 같고

국물도 얼큰하다.

칼로리는 모두 동일하게 120 칼로리로 통일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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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맛은 튀김우동 국물맛과 비슷하다.

면은 기본 컵누들 면과 동일한

당면같은 면으로 구성되어있고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두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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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쌀국수는 잔치국수 국물 맛과 비슷하다.

일반 쌀국수 국물과는 전혀 다르다

건더기는 따로 담아져있지 않고

미리 들어가있는 형식이고

추운날 뜨끈하게 먹기 엄청 좋을 것 같은 국물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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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쌀국수 역시

건더기 스프는 미리 면과 함께 들어가있고

컵누들 매운맛과 비교해서는

맵지않은 편이다.

하지만 해장하고 다음날 먹기에는

속쓰리지 않을 정도의 얼큰함으로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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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서 샀지만

야식으로 밤에 배고프면

야금야금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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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누들 구매 링크

등산 중간부터 너무너무 배고팠는데

등산했으니

백숙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백숙집 폭풍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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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백숙이 먹고 싶어서

우리가 찾아간 곳은

광교산 인근의 장수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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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도 준비되어있다.

우리가 도착햇을땐

모두 빈 테이블이었는데

조금 지나니 예약된 손님이 쭉 쭉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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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닭백숙과

쟁반 막국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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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이렇게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다.

갓김치도 있어서 좋았다

최고는 동치미!!

등산 후 들이키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반찬은 모두 셀프인데

겉절이는 주방안에서 무쳐나오는거라

따로 달라고 부탁드려야하고

갓김치와 석박지 등은 셀프바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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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가 먼저 나왔는데

내가 평소 먹던 막국수랑은 뭔가 맛이

좀 다른 느낌이었다.

간이 세지 않으면서 더 새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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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많고 양념이 진하지 않아서

끊임없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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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온 닭백숙과 누룽지 닭죽

누룽지는 진짜 꼭 먹어야 한다

따뜻할때 먹어줘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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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다리살.

백숙은 역시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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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금씩 찍어먹다가

막국수 소스와 야채에

닭가슴살 찢어넣고 무쳐먹으니

너무 맛있다!

맛팁 꿀팁 대발견이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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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에는 이렇게

작은 계곡도 흐르고있어서

너무 상쾌한 기분이었다

수원 장수촌 누룽지 백숙

전에 곰곰 순대국을 먹고 반해서

얼큰한 순대국도 먹어봐야지 했는데

얼큰한 맛은 장항동 외갓집 진심 열 순대국이 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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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됬지만

드디어 맛보게된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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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g에 대한 칼로리는 312 칼로리다

생각보다 칼로리 완전 적어~

하지만 나트륨 폭탄이니 다이어트 하실 땐

꼬옥 잘 확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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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이용해서 먹어도 되지만

순대국의 참맛은 팔팔 끓은 뚝배기 아니겠습니까!

비록 뚝배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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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동을 조금 하긴 했는데

그래도 완전 해동은 나에겐 무리..

이정도면 냄비에 딱 들어갈만큼

잘 녹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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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쏙 부어주고

이제 팔팔 끓기만 기다리면

나만의 요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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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순대국도

건더기가 꽤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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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여준 후에 먹는 순대국

머릿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들어있어서 넘나 좋았다.

순대보다는 머릿고기가 훨씬 더 좋은 1인

외갓집 얼큰 순대국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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