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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 먹고 싶을 때

항상 시켜먹는 곳이다

여기 문 닫아서 배달이 안될때는

좌절스럽다

 

 

오늘도 회에 한잔이 땡겨서

1인 만족 회를 주문하였다

처음엔 연어+광어 섞인게 없었는데

메뉴가 생겼다.

처음으로 연어+광어 주문해서 배달 도착

 

 

연어는 엄청 도톰하게 썰어져서 왔다.

무순이랑 양파, 고추냉이도 넉넉히와서

기분이 좋았다

 

 

배달의 민족에서 리뷰 이벤트 중이라

리뷰 남긴다고하면

초밥용 밥과 연어5피스를 받을 수 있다

나는 초밥용 밥을 받앗다

 

 

야채도 넉넉하게 오고

내 장을 도와 줄 요구르트도 온다

막장, 초장, 간장 도 1인세트인데 다 준다

개인적으로 초장은 크기를 줄여도 좋을 것 같다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깝다..ㅜㅜ

 

 

나는 원래 오이, 당근, 메츄리는 빼달라고한다

대신에 묵은지를 넉넉히 달라고하는데

이번엔 포스팅 때문에

따로 부탁드리지않았다

 

 

이게 어찌 2만원 구성인가

배달료 천원이 붙긴 하지만

대단한 구성이다

어사출또 만원짜리 포장보다 훨씬 넉넉하다

 

 

옛날도시락이 서비스로 오는데

이건 정말 환상이다

보통 밥이 너무 먹고싶을때가 아니면

모양 그대로 덜어놓고 다음날 먹는다

한끼로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초밥용 밥에 회를 올리면

초밥이다

기호에 맞게 고추냉이를 더 올리면 된다

 

 

묵은지에 회를 같이 싸먹어도 제맛이다

생와사비라 많이 얹어먹어도

맵지가 않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 부위다

어느 글을 보았는데 광어가 양식되기전까지는

돔 보다 더 비싼 회라고 봤었다

(역시 내 입맛은 싸구려가 아니었다)

 

 

연어는 타르타르 소스에

양파 무순 올려먹어야 제맛인데

나는 느끼한걸 잘 못먹기 때문에

간장을 조금 찍어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진짜 맛있다

 

 

요건 누구나 다 아는

쌈!! 역시 한국인은 쌈이다

 

 


회, 뜨는 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8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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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나의 맛집이 겹친 곳

고마우 고기집이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가족식사하러

고바우로 출동

가족들은 먼저 가 있고

나는 조금 늦게 도착했다.

 

 

들어가는 입구

엄청 허름해 보이는 것이

딱 내 스탈 맛집 느낌이다

 

 

나가면서 찍은 입구 사진인데

대부분 웨이팅이 필요한 곳이다

 

 

연탄불로 구워주느라

입구엔 연탄이 높게 쌓여있다.

술을 마시고 나가면서 찍느라

흔들림..(취함)

 

 

갈비는 2인분씩만 판매하고

돼지껍데기는 엄청 싸다

소주가 2500원이라니

진짜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덩어리 생고기는 다른 고깃집들과 비슷한 가격 수준

 

 

난 고작 30분을 늦었을 뿐인데

덩어리 생고기 3인분

껍데기 2인분은

몇조각 형체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엄마랑 오빠는 처음 오는 곳이었는데

둘 다 맛있다고 칭찬칭찬

 

 

 

요쪽 저쪽으로 뚤려있어서

보기보다 자리가 많다

 

 

술과 음료는 꺼내 마시고 계산할때

말하면서 계산하면되고

밑반찬들은 셀프바가 마련되어있다.

 

 

사비스로 주는 선지김치해장국인데

맛있다

선지를 안먹는 나는 선지는 아빠드리고

국물과 김치만 흡입

무한리필이라 뜨거울때 호로록 먹으면

참 맛있다.

 

 

내가 도착했을때 남아있던

5인분의 흔적

2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다

 

 

신기한 불판

저렇게 3개로 나뉘어있어서

위치를 바꿔주신다

가운데만 너무 뜨거워져서 그런건가?

 

 

 

남은 껍데기 한줄과

생고기 2인분을 마저 구워주기

 

 

집게로 소금을 집어서 고기에

챡챡 뿌려주신다

사진 동영상 촬영은 기다려주시지않는

쏘쿨한 사장님

 

 

추가 2인분 중에 반만 올렸다가

그냥 한번에 구워버려 하고

다 올려버렸다

 

 

사장님이 알려주신 고기 굽는 팁

저렇게 육즙이 올라왓을때

뒤집어주면 된다하셨다.

 

 

바짝 익히면 딱딱해져서 맛이없다고

노릇노릇 할 때 먹으라하셨는데

 

 

아빠는 바짝 익은걸 좋아하셔서

이정도에서 타협 봄ㅋㅋ

 

 

 

이렇게 열고 닫는 마개가 있는데

당겨서 열어두면 바람이 통해서

화력이 세지고

닫아두면 화력이 약해진다

 

진짜 맛있는 고기집

온수쪽에 갈 일이있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고바우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 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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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진 날

온육수에 시원한 냉면이 땡겨서

수원역 육쌈냉면에 방문했다

 

 

신림이 본점인데

신림 살때는 막상 한번도 안가보고

다른 지점만 주구장창 다녔던 나

 

 

동절기때를 위하여

따뜻한 알밥과 비빔밥도 판매하는데

밥에도 고기를 껴서 준다

 

 

11시 오픈인데 11시 5분쯤 가서

우리 밖에 없었다

 

 

냉면 전문점에 가야지만 주는

따뜻한 온육수

몸이 스르르 녹는 맛이다

짭짤하니 맛도 좋다

 

 

비냉 물냉 고민하다

비냉으로 결정

작년까지는 물냉파였는데

올해들어 비냉이 왜이렇게 좋은지

 

 

고기는 큼지막히 나와서

가위로 좀 잘라서 먹어야 알 맞다

안그러면 냉면 다 먹기전에

고기가 실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냉을 포기한걸 후회안하도록

물냉면 육수도 따로 나온다

 

 

 

육수 넣기 전에 오리지널 맛보기

식초랑 겨자를 넣지 않아도

충분한 양념 맛이다

그치만 너무 매웠다

속을 쓰리게 만드는 매운 맛

저녁까지 속쓰림으로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맛있는 매운 맛이라 정말 잘 먹었다

 

 

결국엔 육수를 왕창부어

칡냉면 식으로 맛보기

육수를 넣어도 맵다

그니까 육수를 왕창 넣어도 된다

 

 

기본찬은 식초 무절임 밖에 없는데

처음에 딱 3개만 주신다

남길까봐 그런 것 같지만

3장은 너무 하지 않나요 ㅋㅋㅋ

 

 

냉면으로 모자랄까봐

김치 만두도 주문했는데

만두는 안시키기를 추천한다

 

 

 

귀요미 생김새에 속았지만

밀가루 맛이 너무 심했다

만두 속 맛을 느낄수없을 정도였다

 

그치만 아까우니 다 먹긴했는데

모자랄 것 같을 땐

그냥 고기를 추가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

고기추가 가격과 만두 가격은 같다

 


 

수원역점 육쌈냉면

 

육쌈 수원역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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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살 적에 자주 가던

금정 복아구해물찜

 

 

 

TV에도 여러번 방영했었고

퇴근하고가면 웨이팅이 항상있었다

(앞에 3~4팀 정도)

 

 

아구찜 해물찜 둘 다 좋아하지만

대부분 방문했을땐

아구는 집에서 먹기 힘드니까

아구찜으로 주문을 한다

 

 

기본찬도 맛이 좋아서

계속 집어먹게되는 맛

콩나물 냉채랑 생채는 내 취저다

 

 

여기가 내 최애 맛집이 된 이유 중 하나는

이 조개탕이 서비스다!!

키조개도 들어가있고 게도 한마리 있고

사먹는 것 못지않게 구성이 좋다

 

 

 

더군다나 그냥 조개에 물만 넣어주신 것 같은데

맛도 일품이다

칼칼한 아구찜 (또는 해물찜) 먹다가

국물 한입씩 떠먹으면 딱이다

추워지면 오히려 저 조개탕 때문에

더 가고 싶어진다.

 

 

우려내느라 고생했어

 

 

드디어 메인 메뉴인

아구찜 도착

콩나물도 아삭아삭하고

소자를 주문했지만 아구도 많아서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다.

 

 

비쥬얼이 맛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미더덕인지 오만둥이인지

구별은 잘 못하지만

넉넉하게 들어있어 오독오독 먹는 재미도있다

 

 

포스팅 하면서도 침 고이는 중...

 

 

밥은 무조건 볶아 먹어줘야한다.

둘이서 먹으며 다 먹기 힘든데

볶음밥이 먹고싶으면

남은 아구찜은 포장하고 밥을 볶는다

볶음밥은 포장이 안되니 꼭 아구찜을 포장해야한다

 

내가 진짜 감탄 하며 먹었던

아귀찜, 해물찜 집은

양평에 포스팅 햇던 곳과

금정 여기 두군데이다

 

여기서 먹고난 후 다른 집가면 마음에 안찬다

멀지만 일부러 찾아가서라도 먹는 곳이다

다음주나 다담주쯤 방문해서 먹어야겠다


 

금정 복 아구찜 해물 원조집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45-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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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 미친듯한 당 떨어짐을 느끼고

후들 거려서 도저히 바로 집에 갈수가 없었다.

결국은 쪽갈비 먹고 집에 가기로하고는

쪽갈비집을 찾아보았는데

감성쪽갈비 한군데만 나왔다

(네이버지도에만 하나 나오는건가?)

 

 

원래도 1.6정도 했었나

조금 비싸네 싶긴했지만

괜차나 내가 배고프니까ㅋㅋ

우선 2인분에 날치알 주먹밥까지 주문

 

 

갑자기 중앙에 저 조명이 돌길래

일어나서 춤출뻔했다

 

 

기본찬은 참 심플했는데

두부가 포슬포슬이 아닌 꽉꽉 차있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내가 느껴보지 못한 식감의 두부였다.

 

 

 

날치알주먹밥은 무슨 맛이 날까

주문하고나서 고민했지만

김에 참기름 들어가니

다 필요없고 맛있는 맛이다.

 

 

드디어 쪽갈비가 초벌되어 나오고

저 상태로 5분정도 올려두었다 먹으라고하셨다

5분이 지났을 무렵 배고프니까 저건 사이드로 빼놓고

새로운것들 줄줄이 올리기

(빨리 익어라)

 

 

살이 통통한 쪽갈비

장갑도 주시긴 하지만

가위랑 집게도 같이 주셔가지고

살을 발라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간편했다

장갑끼고 먹는거는 손이 너무 답답해서 싫다.

 

 

살이 막 퍼지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쫄깃한 느낌 딱 그거였다

갈비는 너무 오래 올려놓으면 딱딱해지기 쉬운데

내가 잘 뒤집다가 사이드로 빼놨나봄 ^^ 

 

 

이걸 누구 코에 붙여 싶었는데

밥이랑 맥주랑 같이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다

그치만 모잘랐음 매운맛도 맛보았을텐데

아깝당

위야 늘어나라!!

 

 


텍스트 추가

감성쪽갈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a동 211호

텍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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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에 숯불갈비 집이 생겼다

예전의 외식 메뉴는 항상 숯불갈비였는데

요새는 전문점이 많이 사라진것같다 ㅜㅜ

 

 

돼지갈비는 목살과 함께 재워져서 제공되고

가격은 적당했다

 

 

 

 

 

 

기본찬이 이렇게 나오는데

두번 방문했을때

나물 무침과 버섯은 각각

겉절이와 버섯볶음으로 바뀌어있엇다

 

 

숯이 엄청 많아서

앞에 가까이 붙어있으면 넘나 뜨거우니

꼬옥 등받이에 등 대고 시식하시길 :P

 

 

둘이서 갓으나

우선 3인분을 주문하고

 

 

 

고기 절반을 올려 구워주기

갈비냄새 넘나 조은것

불이 쎄서 익기도 금방 익는다

(나까지 같이 익는게 함정)

 

 

 

 

다양하게 먹어봣는데

첫번째 사진의 나물 무침이 정말 맛있엇다

두번째는 양념은 같으나 나물이 바뀌어있엇지만

양념맛은 어디 가겠누 ㅋ

 

나머지 반의 갈비를 구워준 후

냉면과 공기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어줘야지

고기엔 쌀밥과 냉면이 진리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나오고

된장찌개는 집 된장맛이 나서

나는 좋았으나 친구는 잘 못먹었다

 

넘나 맛있고 좋은데

이사가느라 이제 못가서

넘나 아쉬운 곳....

 

 


태능 숯불갈비

 

태능숯불갈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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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찜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나

매번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뿌시러 가보기로

 

 

 

 

요새 출퇴근 코스인

산본역에 맛집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감자탕을 먹었으면

볶음밥도 수제비도 라면사리도 공짜였는데

뼈찜이라 또띠아 피자만 공짜ㅜㅜ

 

 

그래도 뼈찜을 버리지 않고

소자로 주문

 

 

 

밑반찬은 심플하지만

여기 김치랑 깍두기 정말 맛있다

저 두개에 밥만먹어도 너무나 행복한 맛이었다.

 

 

드디어 뼈찜 도착

찜닭 맛과 비슷하데서

그래서 간장베이스구나? 햇는데

맵다 매워 ㅋ

내가 좋아하는 매콤함 정도!!!

 

 

 

새우도 들어 가 있고

뼈에 살코기가 정말 많앗다

 

 

쪽갈비 부분도 들어있어서

매우매우매우 흡쪽

 

 

요 토실토실한 살코기

뼈만 앙상했던 다른 몇 곳과 너무 달랐다

 

 

서비스로 나온 또띠아 피자는

매콤함을 잡아주는데 한몫했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냄비에 부어주시고

셀프로 휙휙 해서 먹으면 된다

 

 

나가는 길에 3만원 이상이라 뽑기하고 받은

과자도 달달구리 넘나 맛잇는 것

 

 

내가 사먹어 보았던 감자탕집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다녀온 이후에 뼈찜에 푹 빠져서

다른 곳에서 몇번 먹어봤는데

산본 천인 감자탕 만한 감자탕 집은 아직 찾지를 못하였다.

 

감자탕, 뼈짐 맛도 중요하지만

김치맛도 무지하게 중요하기에

나중에 산본역에 들려 한번 더 맛을 느껴봐야겠다.


천인감자탕

 

천인감자탕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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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데 저녁은 먹어야겠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회는 저번주에 먹었고

고민고민하다

저번에 봐두었던 물닭갈비 당첨

 

 

간판을 보던 것과 다르게

막상가보니 닭갈비 집 같아보이지는 않았다

이름도 퓨전 한식 주점

 

 

저렇게 혼술바도 마련되어져 있는데

분위기도 너무 밝아서

내가 혼술을 한다면 여기서는 안할 것 같은..

대신 회식과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물론 친구들과 반주하기에도!

 

 

 

술마시기에 좋은 분위기는 아닌 듯

술마실땐 약간 은은한 불빛이어야

술술 들어가는데 말이다

 

 

 

 

 

물닭갈비가 두종류가 있어서

고추장 간장 뭘 먹지하다가

간장 닭갈비는 너무 생소하길래

고추장으로 주문하고

크림 돈까스도 신기해보여서

우선 킵해두고 조금 있다 배부름의 상태를 보고

추가 주문하기로

 

 

 

기본찬으로 동치미와 김치가 나오는데

동치미 크기가 장난 아니다

밑에 사진 참조해 보면 알듯 ㅋㅋ

김치는 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굴 향이 은은하게 나기도하고

시원한 맛이 있었다

매콤 정도도 일반 김치보다는 조금 더 매콤해서

내가 딱 좋아하는 김치 맛이었다

 

 

동치미 크기를 가늠하기 위한 사진

버너에 올려놓았는데

닭갈비 사이즈 만함 ㅋㅋ

 

 

드디어 물닭갈비가 나왔다

이전에 사진으로 보던 물닭갈비와 좀 달랐다

냄비에 물이 자작한게 아니라

일반 우리가 알고있는 닭갈비와

비쥬얼이 좀 더 비슷했다

 

 

익히지 않고나와서 조금 오래 끓여서 먹어야했다

 

 

당면사리를 추가하려했는데

주문 받으시던 직원분께서

기본적으로 당면과 떡이 들어가니까

추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하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당면이 넉넉히 들어있었다.

떡도 넉넉했는데 난 떡 절래절래

 

 

 

동치미와 김치 외에 다른 찬은 따로 없기때문에

무쌈, 상추 처럼 쌈을 싸먹을 수는 없고

닭갈비와 당면 대파 깻잎 등

들어가있는 재료로 요기나게 먹을 수 밖에 없다

맛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닭갈비 해치운 후 배가 안차길래

밥을 두개 비빌까 하다가

하나만 비비고 돈까스를 추가하기로하여

한개만 볶았는데

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은 말 다했지 뭐

 

 

 

크림돈까스가 나왔는데

생크림이 올라간다

이거 뭐지.. 보면서 조금 고민했다

상상이 안가는 크림 돈까스

 

 

 

한입 먹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렸다

친구는 돈까스 엄청 잘 먹었고

한식파인 나는 남은 볶음밥을 휩쓸기

 

저녁먹으며 반주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옆 테이블에서 전 시키는 걸 봣는데

전도 비쥬얼이 참 좋아보였다

 

 

네이버 지도에 검색되지가 않아서

같은 건물 다른 식당으로 링크 걸었는데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다

 

 

1인자감자탕뼈해장국나혜석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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