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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메이커가 있지만

치즈메이커에 반해 세뚜세뚜로 하기위해서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 두개를 주문하였다

 

분홍색과 노랑색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분홍색이 더 끌려서

분홍색으로 주문하였다

 

이상했던건

치즈메이거만 따로 샀을 경우의

치즈만드는 방법 설명이 다르다 ㅋㅋㅋ

요거트 메이커,

그렇게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전에 가지고있던 메이커보다는 조금 더 크다.

대신 높이가 덜 작긴하고

전기가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여분의 요거트 발효용기도 하나 들어있고

본체안에 하나가 또 들어있다

뚜껑을 열고 발효용기를 빼면

틀이 들어있다.

사실 이 틀은 없어도 요거트를 만드는데 문제는 없어보인다.

흔들리지 말라고 놓여져있는 것 같다

우유 900ml 용기라고 되어있지만

1000ml를 넣어봤는데

알맞게 잘 들어간다.

요거트가 만들어지면서 넘쳐흐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요거트 스타터를 넣고 플라스틱 스푼으로 저어주면된다.

이 숟가락도 4개가 함께 동봉되어있었다

​가루가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주기만 하면되서

너무나 간편하다.

우유가 다 준비되었다면

통 안에 뜨거운 물은 흰색 틀의

각 모서리 부분까지 채운다

 

다 채운 후 우유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8시간 기다리면 끝이다

 

8시간 뒤 요거트 확인해보기

요거트를 빼내고 안에 물은 버리고

한번 닦아서 말려주기만 하면된다.

사실 간편한건 이전에 쓰던게 더 간편하긴 하다

(세척이 필요없기 때문..)

다만 요거트는

이 요거트 메이커가 더 부드럽게 만들진다

전에껀 몽글몽글했다면

이건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 정도의 묽기다

그래서 치즈메이커가 꼭 필요했나보다

(나는 그릭 요거트파)

요거트를 다 만들었다면

이제 치즈메이커를 쓸 차례다

치즈메이커에 요거트를 부으면

그릭요거트가된다.

리코타 치즈는 요거트를 만들 필요없이

이 치즈메이커로 더 빠르게 바로 만들 수 있다.

 

요거트를 반만 넣었을때는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꾸덕함으로 탄생하였고

1리터를 모두 넣어주었을때는

꾸덕하긴 하나 숟가락을 기울였을때

덩어리로 툭 떨어질 정도의 꾸덕함이다

 

요거트를 붓고

위 누름통을 끼운 후

차가운물을 붓는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준 후

24시간뒤에 열어보면된다

 

24시간 뒤 누름통을 제거해주면

안에 모여져있는 그릭요거트가 보인다.

거름망까지 들어올리면

아래는 분리된 유청이 가득-

이 유청으로 세안하면 정말 좋다고 하는데

아직 도전은 해보지 못했다.

치즈메이커만 삿을 경우에는

치즈메이커 본체에 우유를 넣고

렌지에 10분간 돌린 후

레몬즙을 30ml 넣고 휘휘 저으면

유청이 금방 분리된다.

그 후에 거름망에 걸러서 똑같이

누름통을 올려두고 30분~한시간만 기다려주면

리코타 치즈 완성이다

그치만 난 리코타보다 그릭요거트가 훨씬 맛있다

완성된 그릭요거트

500ml 정도 넣고 남은 것이 요것 뿐이지만

맛은 정말 최고다.

이대로 드레싱 대신에 샐러드 위에 올려

함께 먹어주니 다이어트 식단에도 참 좋다

 


로이첸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 구매처

 

[로이첸] 요거트와 치즈메이커 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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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이

사이즈가 너무 작은 느낌이기도하고

오래써서 겉이 조금 벗겨지는 느낌이라

테이블을 하나 구매하였다.

먼저 주문한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용중인 친구의 추천으로 후다닥 주문 취소하고

스토리퍼니처 액자 테이블로 재주문하였다

기존 테이블의 2배 약간 안되는

사이즈라 딱 놓은 것 같다.

포장은 심플하게

스트로폼이 네군데만 둘러져왔는데도

상한 곳 없이 택배가 잘 도착하였다.

테이블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요..

드림케쳐 모양도 있고

블랙도있지만 나는 화이트의 깃털 모양으로 주문하였다.

후회없음. 너무 만족이다.

테이블의 다리는

접었다 폈다하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었다.

생각보다 튼튼해서 책이나 노트북

배달음식으로 예를 들자만

족발과 탕을 올려두어도

흔들림없고 잘 버텨주었다.

 

상을 접을때는 이렇게

밑부분을 살짝 눌러 접어주면

쉽게 접힌다.

높이도 일반 성인이 좌식으로 앉았을때

공부를 하거나 음식을 먹기 딱 알맞은 높이이다.

테이블은 이렇게 접어서

벽에 세워두면

액자 대신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으뜸이다.

(그치만 우리집엔 비어있는 벽이 음숴..)

테이블 제질도 반질반질한 재질이 아니라

조금 오돌토돌하다고할까

예전 책받침 느낌인데

그와 비슷한 재질의 묽너이 없어서

말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다.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쉽게 닦이는 재질이라 너무 간편하다.

흰색이라 걱정했는데

김치국물 떨어뜨려도 걱정없는 것도 확인!

디자인도 너무 예뼈서

이렇게만 사진을 올려놓으면

아무도 테이블인지 모를듯 ㅎㅎ


스토리퍼니처 액자테이블

 

 

스토리퍼니쳐 키높이 액자테이블 깃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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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살이 쪄가서

식단조절이 절실하다.

씹을거리도 필요하고

밥먹는 느낌이 필요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트밀을 구매해보았다.

2+1 이기도했고

백종원 아저씨가 떡하니 있어서

믿음직 스러워서 바로 구매!​

 

퀘이커 오트밀은 원래 유명한 브랜드인데

설탕없이 먹으면 신문지 먹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반신반의 했지만 백파더를 믿습니다.

 

우선 처음 맛본건

누룽지 오트밀이다.

개당 195kcal로 착한 제품.

누룽지도 엄청 좋아해서 가끔 컵라면 누룽지나

한끼씩 나뉘어서 봉지에 몇개 담아있는

누룽지를 사다가 끓여먹는데

오트밀로되어있는걸 먹으면

덜 살찔것같아서 신이났음

 

오트밀은 봉지에 따로 들어있고

밑에 플라스틱 숟가락이 들어있으니

절대 먼저 오트밀을 부으면 안된다.

오트밀을 붓고 선까지 물을 따르라고 적혀있는데

대체 선이 어디있다는 건지 한참을 찾았다.

결국 찾은 표시!

컵이 이어지는 부분에 삼격형으로

조그맣게 표시되어있다.

 

물을 붓고 3분이 지난 후

뚜껑을 열었다.

일반 누룽지라기보단 숭늉 같은 느낌?이었고

쌀로 만든 누룽지보다는

당연히 고소한 맛이 덜하다.

대신 바삭한 건 누룽지와 동일하다

 

두번째 먹은 구운 김 오트밀

이거는 사실...

누룽지가 2개밖에 없어서 데려온 아이다.

오트밀에 김이라니? 당황스러워서

맛이 좀 의심스러웠다.

신기하게도 칼로리는 누룽지보다 5kcal 적은

190칼로리이다.

똑같이 물을 붓고 3분 기다려주면되는데

안에 당근과 김이 눈에 띄고

냄새는 김 냄새가 확 났다

 

 

완성된 후에도

김 향기가 쫘악 ㅋㅋ

보는건 좀 이상해보였으나

심호흡을 하고 먹어보았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다.

오트밀이라기보다는 죽같은 느낌과 맛이었다.

오트밀 맛이 너무 안나서

이것보다는 누룽지 맛이 더 좋았고

오트밀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김맛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누룽지오트밀 구매처

나는 급 배고픔을 이겨내기위해서 편의점에서 샀지만

쿠팡이 더 저렴하긴하다

 

 

퀘이커 구운 누룽지 오트밀 시리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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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즉석 구운 누룽지 오트밀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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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이 먹고 싶던 어느 날

족발은 더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머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메뉴인다.

그런데 찾게된 구구족 족발!

다른 가게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를 보니 다들 맛있다 하길래

항상 먹던 족발집이 있었음에도

여기서 주문해 보았다.

족발이 이렇게 깔끔하게 와도 되는 건가

싶을정도로 포장이 깔끔하고

포장용기에 기름기가 묻어 오지 않아서

치울때도 너무 좋았다.

쌈무가 적어서 조금 속상하긴 했다

쌈무에 족발 싸먹는거

넘나 맛있는데 ㅜㅜ

 

서비스로 어리굴젓을 선택해서 받앗다.

양이 엄청 조금일줄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조금 넉넉하게왔다.

굴젓 하나 맛보고 다음날 밥과 함께 먹으려고

어리굴젓은 고이 넣어 두었다.

 

비빔막국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양이 많이 올때는 처치 곤란 ㅜㅜ

족발에 막국수가 없으면 그건 정말

족발 먹을 자세가 안되어있는 것

매콤새콤달콤한 막국수에 먹어야 제맛이다.

 

대망의 족발 포장

구구족에서 좋았던 점은

뼈없이 달라고하면

뼈를 발라서 보내주신다.

다만 전체다 바르는것은 아니고

발가락 쪽의 뼈는 바를수가없으니

그냥 보내주신다.

큰 뼈 하나라도 없는것이 쓰레기 줄이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

 

탱글 탱글한 족발

매운 소스를 따로 추가해서

찍어먹어도 좋다.

물론 최고점은 쌈이지.

여기에 막국수도 함께 쌈싸멱 짱이지만

상추가 작아서 사진찍을때 지저분하게 나오길래

요 쌈 사진으로만 만족

매운소스인데 양이 꽤 많이 온다.

조그만 종지에 올줄알고 2개나 주문했는데

큰 통에 담아서 온다 ㅋㅋ

1500원 소스 추가인데

혼자서 한끼에 족발을 다 먹기엔 무리고

다음날 남겨두었던 족발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위에 소스를 뿌린후

섞어서 돌려주면

우리가 먹던 매운족발이 탄생한다.

뼈 없는 부분으로만 먹을 수 있어서

나는 이렇게 먹는것이 매운족발을 반반 족발로 시켜서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것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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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사람들에게 힘든사람들, 힘들었던 사람들이 읽으면

조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기본적 오류'의 하나로

'과장'이라고 한다. '기본적 오류'탓에

자신에게 마이너스 딱지를 붙이고 점차 상황을 과장해간다.

'기본적 오류'에는 그 밖에도 '과잉 일반화', '단순화'가 있다.

'과잉 일반화'란, 특정 현상을 보고 모두 그러하다고

일반화하는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원인론은 '못 하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데

아주 안성 맞춤이다.

'못 하는 이유'로 늘 고민이 많은 듯하지만,

실제로는 '행동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핑계'에 불과하다.

'못 하는 이유' 뒤로 숨는 것은 그만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것이 아들러가 말하는 '목적'이다.

당신이 진짜로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핑계의 방패로 써먹던

'못 하는 이유'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 이다.

당신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지식이나 경험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에 특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인간관계에 너무 부담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인간관계라는건 당연히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 사정상, '반드시 어울려야 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는 좋은 관계도 있고 나쁜 관계도 있다.

모두의 호감을 산다는 것은 환상이다.

마찬가지로 모두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도

망상에 불과하다.

 

싫은 사람을 줄이는 데 왜 용기 부여가 필요할까?

1. 상대방의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타인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시켜서

타인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과 잘 어울리려면

용기를 줌으로써 상대방의 자기 긍정감을 높여야 한다.

2. 상대방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면 서로 신뢰가 높아진다.

당연히 인간관계도 더욱 양호해진다.

저의를 가지고 상대방을 치켜세우는 행위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신감을 낳으므로 용기 부여와는 다르다.

3.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

용기를 얻은 상대가 기운을 내고,

그 기운을 주변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것은

이상적인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용기부여의 최종 목표가 된다.

과거의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는 원인지향이 아니라,

목적 지향적으로 인간관계를 이해한다.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목표나 목적을 따른 결과라는 것이다.

목적 지향으로 생각하면 과거에 발생한 여러 문제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무조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지치는 사람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편리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만약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다면

이제는 그만둘 결심을 해보기 바란다.

더 이상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부당한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당신 생각처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그만두더라도

인간관계가 악화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사실은 당신 혼자서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바를

지레짐작하여 거기에 부응하려고 했던 것일 수 있다.

웃음을 받아들인다.

"기쁨은 자신을 타인과 이어주는 정서이고,

슬픔은 배반시키는 정서이다."

사람은 웃음으로써 마음이 열리고, 여유도 생긴다.

그러면 매사에 객관적이 되기 때문에

"내가 왜 이처럼 시시한 일에 얽매였을까?"하고 깨닫는다.

이로써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미래지향으로 상대방과 어울리게 된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낙천주의가 아니라, 낙관주의가 된다.

낙천주의자들은 무턱대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이다.

나쁘게 말하면, 그저 속 편한 사람이기도 하다.

한편, 낙관주의자들은 세상에는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고 이해한다.

그리고 최선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안 좋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럴 수 있다'며

사태를 냉정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

그리고 "지금은 마이너스 상황이지만,

나라면 만회할 수 있어"등

현실을 고려하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장점을 언급하는 행위'에 정 반대되는 것이

'결점을 지적하는 행위'이다.

구체적으로는 상대방의 부족한 점에 주목해서

비방하거나 비난하는 것이다.

'장점을 언급'하는 건 어색해해도

'결점을 지적'하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주변을 잘 관찰해보면 직장에서 회의나 미팅,

보고나 연락, 의논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놀랄 정도로

'결점을 지적'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관계가 순탄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를 살펴보면,

상대방이 용기를 꺾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실 용기를 꺾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용기가 없는 사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활력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용기를 주지 못하고, 공격을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여섯 개의 단어.

1. "하면 된다."

신뢰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말하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용기를 얻는다.

그런데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사람이 말하면

"평소에는 열심히 안 한다."는 뉘앙스로 들리기 때문에

용기를 꺽는 말이 된다.

2. "힘내"

"열심히 했어요.", "열심히 하네요."라고

결과를 인정해서 말을 건네는 것은 용기를 주지만,

"힘내요."라고 하는 말은 명령형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하기도 한다.

 

3. "괜찮다."

위로는 칭찬보다도 근거가 없는 무책임한 말이다.

지인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괜찮다."고 위로했을 뿐이었다.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위로 역시

용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다.

 

4. "굉장하다"

진심으로 감격해서 절로 "굉장해!"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걸핏하면 "굉장해.", "멋져"를 내뱉는 경우

차츰 치켜세우려는 소리로만 느껴진다.

다시 말해, 서서히 신뢰감을 잃게 된다.

5. "부럽다."

"부럽다"는 축복하는 말이 아니다.

"당신이 나보다 잘났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라는

질투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투심에서 나온 말은 용기를 주지 않는다.

6. "죄송하다"

"죄송합니다."는 고마움의 표시가 아니라 사과의 말이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을 때에는

제대로 고맙다고 해야 용기를 줄 수 있다.

'화'의 목적을 확인함으로써

화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으로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화를 그대로 표출해서 상대방과 다투면

점차 분노가 확대되어 수습이 불가능해진다.

시간 냉비가 되고, 급기야 재판까지 이르게 되면

금적적 손해도 발생한다.

그런데 다툼이라는 선택지는 자신의 의사로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의사로 '공동 과제'를 해결하려는

건설적인 대응을 할지, 아니면 분노라는 감정에

맡긴 채 비건설적인 대응을 할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싶은데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

'저 사람은 아무런 생각 없이 한 말이겠지만,

상처가 되어 도저히 잊히지가 않네.

시간이 흘러도 그 말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사람을 만나기가 점점 싫어져.' 등등

다른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유독 자신의 주변에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지는 않은가.

나 역시 인간관계로 인해 우울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신세를 진 사람이나 선인들이 남긴 말을 되새기면서

지금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떠올려보자.

싫은 상대를 전면 부정할 필요는 없다.

긍정할 수 있는 요소는 긍ㅈ어하고,

부정할 요소는 부정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긍정할 수 있는 요소하고만 관계를 맺으면 된다.

이처럼 상대방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려면

관용 정신이 필수불가결하다.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로 재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의견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찬성은 안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한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면 인간관계에서 겪는

괴로움도 줄어들게 된다.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이와이 도시노리 / 김윤수역
출판 : 다산3.0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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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은 어떤 주제든

그것에 대해 전부를 알아야만 제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머릿속이 텅 비어 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정보를 많이 수집한다.

불필요할 정도로 많이 수집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아서

피드백을 얻기가 힘들다.

피드백이 있으면 자신이 이미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 텐데 말이다.

왜 항상 다 지나고 난 다음에야

할 말이 그렇게 많이 생각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뒤늦게 얘기를 하면,

친구들은 애 진작 말하지 않았냐며 짜증을 냈다.

마치 내가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자신이 점점 투명인간처럼 느껴졌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내가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하면

그 사람 말은 인정해주면서 말이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올바른 방식' 을 찾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외향적인 세상에 살고있기 때문에,

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옳은 것이 아닐 때가 많다.

비난에 연연하지 말라.

성공의 사다리 맨 밑에 머물고 싶지 않으면,

'빈곤 취향'인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반응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질투와 옹졸한 비난에

사로잡히지 않고 과감하게 벗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성공의 사다리 맨 위에는 빈자리가 얼마든지 준비돼있다.

부정적인 생각에 끼어들고 싶고,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유혹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불만스러운 직업이나 환경을 놓고 불평만 한다면,

실망과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면,

발전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불굴의 자세를 취하고,

모든 상황이 이미 개선돼가고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에너지 창조에 있지만,

또 다른 두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다.

자극에 대한 반응과 지식과 경험에 다가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내성적인 사람은 지나친 자극을 받으면

몹시 부담스러워한다.

또한 외향적인 사람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때

그 범위를 넓게 잡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범위를 좁게 잡는 대신 초점을 깊이 맞춘다.

외향적인 사람은 생각과 말을 동시에 한다.

이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아는 주제가 아니면 말 자체를 잘 하지않는다.

이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 눈에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수동적으로 보인다.

또 별 생각 없이 말하는 데 익숙한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말을 삼가는 내성적인 사람이 미덥지 않을 수도 있다.

외향적인 아이는 내성적인 아이에 비해서

자기를 반성하려는 성향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개발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은 대부분 의미에 관심이 많다.

삶의 다양한 영역들중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본다.

자기만의 속도를 유지하고

자신의 목표를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적절하게 제한 범위를 정해 놓고 있는지 확인할 차례다.

제한 범위를 정한다는 것은 자기 주변에 테두리를 친다는 뜻이다.

자신의 내향성을 이해하고 즐길수록,

자기 긍정과 이해, 성숙으로

도약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자신이 충분히

능력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자기만의 제한 범위도 긍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고유한 존재다.

유전자들을 어떻게 조합해도

나와 똑같은 존재는 만들어질 수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참으로 근사하지 않은가?

이 우주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니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정말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국내도서
저자 : 마티 올슨 래니(Marti Olsen Laney, Psy.D.) / 박윤정역
출판 : 서돌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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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부의 법칙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다.

천천히 간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 없이,

내 목표를 읊으며 하루하루 변해가면 되는 것이다.

'가난은 도둑과 살인자들이 득실대는 감옥이다.

가난은 세상의 남녀들을 음주와 매춘,

마약 중독, 자살에 이르도록 몰아댄다.

총명한 두뇌와 무한한 재능이 잠재된 아이들을

비행과 범죄로 몰아넣는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마저,

결코 꿈도 꾸지 않았을 행위를 저지르게 만드는 게 바로 가난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게 아니라

마땅하고도 옳은 생각이며,

신은 나를 위해 풍성한 우주를 마련해놓았고

내가 그것을 누리기를 원한다는 믿음,

그것이 바로 부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성공을 만든다는 사실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이다.'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고도화된 문명 세계에 아직도 가난이 존재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인생의 기본 법칙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흡수하기위해서는 발샌하야 함을,

발산하면 흡수하게 됨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받기 전에 먼저 주어야 하며,

수확하기 전에 먼저 씨를 뿌려야 하는 것이다.

내어주지도 않고 씨를 뿌리지도 않으면

결코 부를 향한 통로에 들어설 수 없다.'

'우리는 평소 말하는 습관을 부정적인 방향보다는

긍정적인 '발전'의 방향으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난하고 흠잡을 때,

자신에게 똑같은 일을 불러들이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던지는 것은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더 큰 성공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건만 실패했을 때,

그래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서 당신의 능력을 비웃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석득하려고 해도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하는 것은 쉽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다.

반면 부의 사고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럴만한 보람이 충분히 있다. 풍요로운 수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추월하려고 시도하고

또 추월한 것처럼 보인다면,

성공은 우리 앞에 영원히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역시

무한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쪽 문이 닫히면 더 크고 멋진 문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임을 알아야 한다.

조금밖에 열려 있지 않은 문에

억지로 몸을 끼워 넣으려고 하지는 말라.

닫히도록 내버려둬라,

그리고 우리 앞에 활짝 열리려고 하는

새로운 문에 다가갈 준비를 하자.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타인의 행운에 양심을 품는 옹졸함은 버려야 한다.

또한 부의 사고 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향해 다가서려고 노력할 때,

당신을 무시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에 도달할 것임을

그들이 먼저 알아차렸다는 명백한 증거에 불과하다.

그들이 상처 입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 자신일 뿐이다.

'누군가 당신을 헐뜯고 깍아내리려 한다면,

그것을 오히려 칭찬으로 여겨라.

자기들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당신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 반대되는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심리 작용일 뿐이다.'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돈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갖는 게 왜 중요하다는 것인지,

사실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발산과 흡수의 법칙이 바로 돈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존중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게 돼 있고,

경멸하는 것은 우리를 배척하게 돼 있다.

돈도 그 원리대로 작용한다.

돈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돈은 계속해서 불어난다.

반면 내가 가진 돈이든 남의 돈이든,

돈을 경멸하고 무시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품에서 돈을 밀어내는 것과 같다.

'정체돼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렇게 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기대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안다면,

바로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꿈을 너무 높이 잡은 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직관은 자기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가장 효과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

즉 모든 감정과 분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기 때문이다.

직관이란 합리적으로 딱 부러지게 설명할 수 없지만,

더 나은 어떤 것을 알려주는 우리 마음의 한 능력이다.'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운 방법은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확신에 찬 그들의 마음가짐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면을 쓴다.

그 뒤에 가려진 진짜 얼굴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던지는 칭찬 한마디가 그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칭찬해줄 만한 기회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얼른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한 사람의 운명이 성공으로 향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조차 확신이나 칭찬, 감사의 표헌을 간절히 원한다.

진심에서 우러난 자신감의 표헌은 기적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 간에,

매력은 진정한 열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은 두 가지 차원의 매력을 발전시킨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하게 돼 있다.

금전적인 소득, 존경과 애정, 이것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 남문희역
출판 : 국일미디어 20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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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참 관심이 많아진 요즘이다.

많이 늦은 것 같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더욱더 많이 든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해

읽게된 책으로

초보자에게 참 좋은 책 인것 같다.

추천 및 빌려준분에게 무한 감사를

지출을 줄여라

제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여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의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그보다 지출이 많다면

기업이나 개인이나 파산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지출을 효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예산 제도이다.

계정 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물론 처음 단계에서는 예산 결과가 100% 맞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결과가 예산보다 초과되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30년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은퇴 후에도 30년 정도를 더 살아야 한다.

결국 경제 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노후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연금이라는 제도는 개인이 낸 돈을 전문가가

잘 운용해서 수익을 내거나 나중에 가입하는 사람의 돈으로

먼저 가입한 사람에게 주는 구조이다.

과거와 같은 고도 성장기나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구조라면

연금이 가장 안전한 노후 대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가 선진국 수준으로 커짐에 따라

선진국과 같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경제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성장률이 낮아진 것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연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라고 특출나게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는 속담이 있듯이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젊었을때는 진수성찬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시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선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대로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된다.

재테크에 있어서 35세라는 나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결혼 후 어느 정도 재산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대부분 내 집 마련을 하는 시기가 이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20대 후반이라면

지금이 재테크를 시작할 완벽한 시기이다.

올바른 재테크 및 소비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기이다.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고,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당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별로 없다.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자.

당신이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미래가 좌우될 중요한 시기이다.

당신이 30대 후반이라도 늦었다는 생각은 말라.

시작이 반이다.

하루쯤은 시간을 내서 부자 지수와 자산지수를 계산해보고

자신의 현재 투자와 소비 습관에 대해 성찰해 보기 바란다.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 없이 우왕좌왕 분위기에만 휩쓸리면

상투를 잡거나 막차를 타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은 꼭 이렇게 말을 한다.

"이놈의 세상이 잘못되어서 열심히 사는 사람만 힘들다"고.

열심히 사는 것도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금맥을 캐는 사람과 그저 맨땅을 파는 사람의 노동량은 같다.

하지만 결과는 천지 차이다.

자기가 파고 있는 곳이 금광인지 맨땅인지를 먼저 파악하고(목표설정),

혼자 몰래 파서 적게 수익을 낼 것인지 아니면

투자자를 모집하고 채굴 기계를 사서

본격적으로 채광을 할 것인지(전략)등을 결정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부자지수 계산방법이며,

하위 링크는 편하게 계산하고 내 상태가 어떤지

계산해주는 사이트 이니 참고하면 참 좋다.

순자산액 x 10

부자지수 = ---------------

나이 x 연간수입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아기곰
출판 : 아라크네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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