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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비밀의 숲에 다녀왔다.

제주도를 그렇게 왔다갔다 했는데도

비밀의 숲을 가는건 처음이다.

 

비밀의 숲 매표소

작은 컨테이너로 되어있고,

날씨가 추워져서 핫팩도 판매중이었다.

입장료는 2천원인데

카드 계산은 안되고 계좌이체는 받는다.

이렇게 7코스로 나뉘어있는데

저렇게 넓었나 싶기도하고

내가 빼놓고 갔나 싶기도하고.

허허벌판인 곳은 끌리지 않아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입구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나무

진짜 들어가서 소리지르면

메아리 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밖에서 볼때는 나무가 빽빽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산책로가있다.

여기가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서

사진찍던 사진 스팟

나도 여기서 몇장 찍긴하였는데

정작 내 맘에 든 베스트컷은 다른 곳이었다.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숲 냄새를 온전히 맡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피톤치드 숲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있어도

피톤치드 냄사가 화악 느껴져셔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프레시 에어~

이렇게 저렇게 돌아다니는 사진만 찍어도

인생샷을 금방 건질 수 있다

입구 옆쪽으로 또 나오는 길목쪽으로 보면

작은 카페도 있으니

손시려울때 커피 한잔 사서 들고 들어가는 것도

손꾸락 녹이기에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베스트샷

빛이 저렇게 들어와서

뭔가 몽롱한 분위기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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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집이 너무 습한 것 같다가

밤에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게

너무 건조한 것 같아서

몸이 아침에 너무 힘든 기분이라

온/습도계를 놓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된

카스 온/습도계

쪼매난 상자에 들어서 도착했다.

디지털 온습도계로

다른 제품들은 온도랑 습도만 나오는 것이 있는데

시계까지 나오길래 이걸로 택했다.

집에 벽시계가 떨어져 버린 관계로

10개월동안 시간은 폰에만 의지했었다..ㅋㅋ

뽁뽁이로 포장되어왔고

깨진 곳 없이 잘 도착했다

박스안에 설명서도 들어있는데

알다시피 설명서를 잘 안보는 나

치워버려했다가 시간 맞추느라고

다시 주섬주섬 꺼냈다 ㅋㅋ

온도/습도가 처음에 표시되는 것은

스티커이니 안심하시길!

 

화면 스티커도 제거 후

뒷면에 보면 건전지 함이 있는데 건전지는 들어있고

건전지 부분에 투명으로 껴져있는

비닐을 제거하면 그때부터 작동이 된다.

우리집 온도는 현재 22.7도

습도는 41%다

사람에게 좋은 습도는 50%~60% 라는데

조금 건조하긴 한가보다.

온도는 보일러를 23도에 맞춰놓아도

저어어얼대 돌아가지 않는 보일러인데

왜 온도는 22도인가 ㅜㅜ

 

뒷면에 받침대를 열어주면

탁상용으로 세우는게 가능하다.

위에 구멍은 벽걸이로 사용하는 용도

티비 옆에 제일 잘 보이도록

안착한 온습도계

앞으로 우리집 온/습도를 부탁해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구매처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023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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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출발하는 날

아침에는 준비하느라 아침을 건너띄고

준비하고 공항가느라고 자연스레 점심시간도 지나쳐 버렸다.

비행기 시간이 바뀌어서

오후 3시였는데 2시 조금 넘어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전에 새벽비행기 탈 때에도

이용했던 소담반상인데

이번에도 한식이 땡겨서 소담반상 픽

누가보면 해외가는 줄 알겠지만...

그냥 한식 사랑이다..

 

다행히도 새벽시간과는 다르게

모든 메뉴가 가능했다.

전에는 도니장찌개랑 다른 찌개류만 가능햇었는데

이번에는 전에 못먹어보았던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알람벨 받고 대기중

빨리주세요... 비행기 시작이 다가오고있어요

40분 정도 남은 상황에

꾸역꾸역 배는 채우겠다고 주문하고나서

똥줄 타던 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음식이 바로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돌솥비빔밥

사실 나는 돌솥을 잘 먹지 않는다.

뜨거워서 먹는데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

일반 비빔밥이 있었으면 그걸 주문했을텐데

비빔밥은 먹고 싶고 돌솥만 있으니 돌솥으로 주문하였다.

비빔밥에는 고명이 꽤나 잘 들어있다.

호박, 버섯, 계란지단, 시금치, 콩나물, 불고기, 당근, 김

이렇게 수북히 들어있다.

밑반찬으로는 된장국, 깻잎, 김치, 어묵볶음이 있고

비어있는 그릇은 고추장 그릇이었다.

고추장이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짜지 않는 고추장으로 듬뿍 넣어서

빨간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빨갛지 않았고

고추장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다.

싱거운걸 안먹는 사람들은 부족할 듯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시겠지만

반찬도 있고 짜게 먹지 않기 위해서 더 달라고 하지는 않았다.

반찬과 같이 먹고 난 후로는

비빔밥 맛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반찬은 짭짤하다)

처음 비빔밥만 떠먹을 때에는

자극적이지 않아도 맛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슴슴하면서 고명들을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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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회사에서 연말 선물로 받은 트리

작년에는 너어어어무 귀찮아서

못하고있다가 올해는 큰맘먹고 포장을 뜯었다.

베베데코의 벽트리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이렇게 미루고 미루었는지 모르겠다.

 

박스를 개봉하고보니 꽉 차있다

들어있는 물건들이 꽤나 많은듯

 

앞뒤로 한면은 벽트리 설치 방법

한면은 화이트 트리 설치 방법이다.

들어있던 재료들,

벽트리로 만들 트리 나무,

전구, 장신구들, 솔방울들 이렇게 나뉘어 포장되어있고

트리는 진짜 나무다

플라스틱으로 나무 느낌 나도록

만들지않았을까 해는데 아니었다.

나무 가루가 떨어지니

청소기 돌릴수있는 맨바닥에서 하는 것은 필수다

장식품들..너무많다

다시 박스에 넣고 싶은 욕구가 치솟았지만

꾸준히 해보기로..

방울들이 꽤나 많았다

건전지통을 붙일 수 있는 양면테이프도있고

사진을 꽂을 수 있는 집게

그리고 장식품을 떨어지지 않게 붙일 글루건도있었다

새 모형은 글루건으로 붙일까 하다가

글루건으로 붙이면 나중에 트리 정리해서 넣어둘때

까질까봐 테이브를 이용해서 붙였는데

테이프로 해도 내 새의 배는 뜯어져버렸다..

(테이프로 붙였는데 트리가 떨어지면서 떨어짐..ㅜㅜ)

여기 안에 들어있는 트리 고정하는 고리는

이틀만에 뚝 떨어져버렸다.

글루건으로 되어있는 벽고리를 따로 준비해서

거기에 붙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새 너무 예쁘게 장착중

지금은 중간지점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다시 보니 여기가 훨씬 이쁜것같다.

모든 장식품을을 다 붙이고나니

빈 공간이 별로 없다

사진을 붙이려면 방울 몇개를 배주어야 할듯

건전지를 껴고 건전지 함도 붙여놓은 후

전구가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해보기

건전지는 따로 들어있지않으니

트리를 만들때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꺼는 USB나 코드로 할수있는 제품은 아니어서

건전지가 꼭 필요했고

다행이 도어락쓰다가 울려서 빼놓 건전지가있었는데

그걸 넣어도 불이 잘만 켜져서 알뜰이 건전지 소모중 !

거실불을 꺼보니

연말 분위기 물씬이다.

벽에 빈공간도 별로 없을 뿐더러

문에 해두면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연말분위기를 느낄 것 같아서

문에 만들게되었는데

만들고 나니 뿌듯하기도하고

분위기도 있어서 너무 좋다.


베베데코 벽트리 구매처

 

 

베베데코 벽트리 풀세트 코튼캔디 전구 50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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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카오뱅크 로그인해보았더니

마켓컬리와 함께하는

카카오 26주 적금 이벤트가 딱!

마켓컬리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5만명안에 포함되면

라이언 머그컵을 주는데

이것이 너무 탐나서 적금 하나 더 추가요

라이언이 날 엄청나게 유혹했다

이게 뭐라고....

이마트와 함게했던 26주 적금도 진행중인데

중복이 가능해서 하나 더 가입했다.

개설하고 나면 1월 4일에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오는데

응모를 하고나면

5만명 추첨해서 머그컵과 컵받침을 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제에에에발 내가 5만명안에 들기를..

이마트 적금 챌린지보다

쿠폰도 많이 뿌리고 있다.

금액 상관없이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있다.

코로나로 밖에 잘 안나가고

재택까지 하고있는 나에겐

조금 쓸만한 쿠폰같기도하다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 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고

자동이체를 모두 성공하여야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급여를 받고 난 후에

한달치 적금 금액을 모두 입금해 둔다

그래서 아직까지 자동이체 실패한 경우는 없다.

럭키드로우는 위에 말했듯이

1월 4일에 알림톡으로 도착하고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받은 쿠폰은 사용이 가능하다.

가입시 주의사항도 꼼꼼히 살펴보지만

특별히 주의해야 할 건 없는 듯-

1회차 천원이 바로 카카오뱅크 계좌에서 이체되고

적금 상세보기로 들어가면

1주차 혜택 알림 팝업이 도착한다.

5% 할인쿠폰은 1주차 쿠폰이다.

1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한데

유효기간이 조금 긴 것 같아서

여유롭게 쓸수있어서 나름 만족스럽다.

다같이 돈모아서 부자됩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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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에서 아마도 제일 유명한

사랑분식!

올때마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먹어볼 엄두가 안났는데

오늘은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음식 나오는데는 좀 걸렸지만)

 

떡볶이, 순대, 김밥, 튀김만투

이렇게 만들고 계셨다

우리가 갔을떄도 번호표를 받기는 했다.

받아서 테이블 앉아서

주문하는 곳 공책에 주문하고 번호표 들고 앉아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포장 줄과 먹고가는 줄도 다른 것 같다.

전에 왔을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앞까지 갈수가없어서 못봤음...ㅋㅋ

 

메뉴가 하나하나 따로 팔기도 하는데

떡볶이 안에 김밥이 들어있는 것이 대표메뉴이다.

우리는 사랑식식 하나와 순대 1인분을 주문했다.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여야 한다.

드디어 메뉴 도착

이정도 양이 사랑식 1인분과 순대 1인분이다.

둘이 먹기에 딱 알맞은 양 같다.

배고플때는 모자를 양

우리는 먹고 저녁을 또 먹을 예정이었다

떡볶에 안에

튀김만두 2개, 김밥 한줄, 계란 1알이 들어있다.

사장님께서 현금으로 하시면 튀김만두 추가로 주신뎄는데

뒤에 테이블은 김밥이 없었는지

현금하면 김밥을 무료로 주신다고 했다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긴해보았는데

이렇게 푹 담궈나오는건 또 처음이다.

김밥 안 사이사이에 국물이 들어가서

달달구리한게 맛있었다.

 

순대는 내장이 많아서 꿀맛!

다행이 나는 간은 별로 안좋아하고

다른 내장들만 좋아하는데

언니는 간만 좋아한다 ㅋㅋㅋㅋ

튀김만두는... JMT이다

안에 담궈져있었는데도 바삭바삭 맛있었다

내가 제주도 올때마다 회를사러 오는

동문시장 우리회수산이다!

딱새우회 사러 들른 우리회 수산

 

종류도 많고 올레시장과 다르게

조심씩도 파는데 금액이 더 저렴하다.

동문시장을 와본 이후로 올레시장을 안가서

몇년동안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다.

딱새우회는 특대는 15000원

대는 10000원

작은건 8000원이었다

우리는 대 하나랑 소 하나 포장했다

 

집에와서 딱새우 먹기.

내가 못마시는 술이랑 함께 딱새우 똭!

형부는 작은팩주고

나는 큰팩으로 1인 1팩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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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다시 제주도에 가겠다는

약속을 이번에야 지켰다.

제주도에 사는 언니 만나러 제주항공 이용하기.

출발때에는 도착해서 무인기로

티켓팅해서 좌석을 골랐다.

 

제주 가는 날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화창한 하늘보면서 출발했다.

(비록 출발 10분만에 잠들었지만..)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제주 도착!

잠 깨면서 공항 나가는 길 -

HELLP JEJU

이게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는데

스팟이었는지 사람들이 줄줄이 찍었다.

포스팅의 주인공인 김포로 돌아올때 좌석이다.

무인기에서 이상하게 예약내역이 없다하여서

카운터에가서 티켓팅했다.

비행기 출발 한시간 전에 도착했고

카운터에서 티켓팅하는데

장애여부와 현재 아픈 곳이 있는지, 임신가능성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다 해당되지 않는다니까

비상구 좌석으로 주겠다고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달라고하셨다.

티켓에는 이렇게 비상구 좌석배정에 따른 안내가 적혀있다.

글자가 좀 깨져서 출력됨.. ㅜㅜ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과,

모든 짐은 선반위로 올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출발 전 승무원분이 오셔서 또 설명해주신다.

비상시에 비상구 옆쪽에 문 밖에 위험하지 않은지 확인 후

문을 열면된다. (창가쪽 사람)

그리고 복도쪽의 두명은 문여는 사이에

사람들이 물이지 않도록 막는 역활을 한다.

요기가 내자리.

창가쪽이다. 비상시에 내가 문열어야하는데

내가 문열면 1빠로 나갈수있나? 잠시 생각도 했다

원래는 별도 요금좌석이지만

이런 행운이 히히히!

내 뒤에는 제주항공 직원분들이 탑승하셨는데

좌석 3개가 두개의 선반이 있었고

그분들 좌석으로 반씩 나뉘어잇었나 했는데

왠일인가..짐이 모두 꽉찬 상태 ㅜㅜ

조그마한 가방까지 선반위로 다 올리라는데 꾸역꾸역 밀어 넣고 있을때

승무원분이 오셔서 다 넣어주셨다.

넓은 좌석이다!!!

이렇게 오랜만에 다리 쭉 뻗고 비행하는 듯

 

창문은 일반 창문과 좀 다르게 생겼다.

위에 문 여는 손잡이가 있고

비상시 외에는 절대 열지 말라고 당부도 하셨다

사진 다 찍고 눈감고있다가

아 왜 출발안하지.. 왤케 늦어 빨리가야하는데

하고 눈떳는데 김포도착.....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안전한 비행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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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호빵

얼마전부턴가 팥, 야채, 피자 등이 아닌

다양한 맛의 호빵이 나오고있다.

올해는 색다른 맛을 좀 먹어볼까하고

호빵 찾아 삼만리 편의점에 품절인게 너무 많았다.

4개짜리 살 엄두가 안났는데

편의점에는 이렇게 하나씩만 파는 포장이 있었다.

이걸로 맛보고 맛있으면 4개 들어있는걸로 사먹자! 하고서

이렇게 낱개로 사왔다.

처음 맛볼 맛은 '이천쌀 호빵'

쌀밥하고는 맛이 다를텐데

대체 쌀 맛은 무엇일까 너무 궁금했고

밥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끌리는 호빵이었다.

신기했던 것

스팀팩이라고 해서 봉지채 돌리면

촉촉한 호빵이 완성된다.

머리 엄청 좋은듯!

이런것까지 만들어내고!

쌀 호빵의 칼로리는 240kcal 이다.

(다이어트 중이니까 빼먹을 수가 없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나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너무 뜨거워서 잠깐 식혀 준 후

밑에 있는 종이 떼어냈다.

그냥 잡으면 너무 뜨겁다...

종이 떼어낼때 안 뜨겁길래

한입 베어먹었는데 입천장하고 혓바닥하고 다 데이는 줄..

우선 쌀호빵의 맛은 JMT이다.

크리미하면서도 달달한 맛

이거는 확실히 4개짜리 사먹을만 하다!!

 

다음은 공주밤 호빵

밤빵 생각을하면서 구매하여보았는데

맛보고 괜찮으면 부모님 사드리려

내가 기미상궁이 되어보았다.

 

똑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는데

쌀호빵 돌렸을때

뒷면이 터지길래 너무 많이 돌려진건가 싶었는데

이것도 역시 터지는거보니 정상인가보다

 

밤 호빵의 맛은!

나에게는 별로인듯.. 밤빵 맛이 아니다

쌀호빵보다 조금더 퍽퍽한 느낌이었다.

빵 부분도 그렇고 안에 앙금도

조금더 꾸덕하다.

밤 맛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도 않는 것 같았다.

쌀 호빵이 너무 강력했던 탓일까

이거는 다음에 안사먹는걸로 다짐하고

부모님에게도 쌀호빵을 사다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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