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쁨이 가득한 덕평휴게소

 

별빛정원을 가기 위하여

덕평휴게소에 도착했다.

아직 날이 어두워 지지 않아서

바로 들어가면 안이쁠 것 같아서

휴게소 들려보며 시간을 보내기로

 

 

 

주차장이 엄청 많았다

차를 대놓고 슬금슬금 휴게소 안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이유를 나중에 알 수 있었다

 

 

휴게소 입구엔 우리가 가려던

별빛정원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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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서 알게된 사실이나

덕평휴게소는 이영자 휴게소 맛집이었나보다

소머리국밥 얘기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했다

 

 

 

진짜 중요한 약국

작년에 전주갈때 감기몸살에 너무 아팠는데

휴게소에 약국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종합감기약을 사먹었는데

비타민인건지 감기약인건지 효과가 1도 없었다

덕평휴게소에는 약국이 있어서

비상약 구입이나 아플때 급하게 사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쇼핑몰이 즐비해있고

휴대폰 케이스도 이쁜게 너무 많았는데

디자인스킨 꺼라서 그런지 너무 비싸서

살 엄두도 내지 못했다

투명젤리케이스와 영원하리-

 

 

 

종합안내소에서 별빛정원가는길을 물어보려했는데

입구에 배치된 관광책자를 보고

묻지않고 뒤돌아 나와 바로 찾아 갈 수 있었다.

 

 

아직도 밝으니 산책을 더 하기

설마 여기가 별빛정원인가

긴가민가하며 들어갔는데

그냥 산책로이다.

요즘 휴게소는 참 잘 되있는 듯

 

 

 

 

이렇게 밖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애견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곳이고

우천시나 추운날에는 오른쪽 사진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난로도 함께 들어가있어서 따뜻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애견러들을 위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우리 멍뭉이 데리구 와야짓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도있는데

거울에 꽃이 하트만 보이도록 장식되어있는데

어떻게 찍으라는거지 하다 바닥을 보니 알겠다 ㅋㅋ

 

 

요렇게 1번 2번에 각자 선 다음

카메라 스티커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별 기대없이 공중전화 박스를 열었는데

어머나 세상에

전체가 다 꽃으로 꾸며져있다

(잘 못 하다간 관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심)

 

 

 

나도 한 컷 찍어보기

생화가 아니고 조화라

동일한 색으로 쭉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휴게소에서 이렇게 산책하면서 시간보내기

처음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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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자연휴게소(강릉방향)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각평리 산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