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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배달시켜먹는게 늘어난 요즘

정말 맛있는 맛집 하나를 찾았다.

이주 연속 주말마다 먹은 곳이다.

 

몽치킨의 장점 중 하나는

리뷰이벤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선택이 가능하고

사장님께서 쎈스있게

2인분 주문했더니 두잔을 보내주셨다

계란위에매콤제육과 삼선해물덮밥

그리고 치킨가라아게를 추가하였다.

 

기본찬으로는 소시지와

콘옥수수 김치국이 제공된다.

쪼끔 아쉬웠던 점은

내사랑 김치가 없다 ㅠㅠ

 

 

삼선해물덮밥에는

해물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있고

오징어는 질김없이 너무 부드러웠다

홍합도 진짜 홍합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가 먹는 홍합탕의 홍합은

진짜 홍합이 아니고 저 홍합이 뜨루다

새우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는 음식이고

소스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하여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계란위의 매콤제육은

반숙계란이 올라가있다

계란 한알이 올라가는 건 아닌 것 같고

두세게 정도 되는 양인것같다.

그렇다고 고기가 적게들어있는건 아니다.

 

가라아게는 이자카야에서

단품으로 시키는 그 가라아게와 같다.

질기거나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한

배달오면서 눅눅해질 법도 한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가 함께오는데

가라아게에 타르타르 소스보다는

집에있던 갈릭디핑소스 찍어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후식!

혹시 배달하면서 흐를까봐

랩핑되어와서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몽키친은 쏭스핫도그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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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중요부분을 꼭 뽑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이정도만 올리게되었다.

주식 입문자라면 한번쯤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IMF 사이트에서 GDP 전망을 찾아보는 방법

IMF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GDP 규모, GDP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국제수지 등

금리를 제외한 웬만한 경제지표는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뿐 아니라 향후 5년 전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데이터 위주여서 어렵지 않다.

IMF 사이트 상단 메뉴바 > DATA >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 >

최신 연도 > By Countries > All Countries 선택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

GDP 갭이 플러스(+)이면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국면이라고 할 수 있고,

GDP 갭이 마이너스(-)이면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자산에 투자하고,

경영자는 자산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여 이익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을

보통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로 나타낸다.

총자산수익률은 기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계산방법은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x 100

기업의 지감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총자산수익률에는 차입금과 자기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도있다.

만약 배당을 하는 A라는 기업의 ROE가 해마다 15%가 넘는다면,

A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이

이자율 연 3%의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자기자본 대비 15% 이상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수익을 배당할 것이다.

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투자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해둘테고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뜻.

또한 RP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설령 고점에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더라도

장기로 투자하면 매수단가 위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종목선정은 ROE를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ROE를 볼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수치도 참고해야 하지만 미래수치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둘째. 애널리스트가 영업환경이 바뀌면

예상ROE 수치를 수정하므로

HTS에 정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치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니다.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이브이에 비타(EV/EVITDA)를 참고한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스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태낸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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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인간 본성, 기술 발전, 역사적 트렌드 등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에 대한 논의만큼이나

향후 10년간 광범위하게 채택될 만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요한데,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팀과 나는

이 차이를 "이제 곧"과 "어쩌면 언젠가"의 시간대로 나누어 부른다.

먼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들이 무엇인지 아는 일만큼이나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경제적 위험 노출액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부채 및 기업 대출이 증가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주식 시장 주요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인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보수적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상당한 리스크가 주택 시장 및 고용 시장에

오랫동안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에 불확실한 한 가지를 꼽자면,

코로나 경기부양법안이 인플레이션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미국 국가 부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보통은 규모 있는 경기부양법안이 한동안 시행되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위험 때문에

저성장과 맞물린 디플레이션 위험이

얼마나 작용할지는 지켜봐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앙은행이

수십 년에 걸친 경기 순환 주기를 지나면서

경제의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부채, 주택저당증권, 국채, 주식,

심지어 실물 자산에까지 손을 댈 것인데

매입에 들어가는 돈은 만들어 낸 돈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일종의 양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양자상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악화일로에 빠지지 않도록 막고 있지만

미래에는 어떨지 모를 일이다.

특히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셩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커진다.

소득세율은 재정 정책의 변화로 하락한 데 반해

급여세는 고공행진이다.

결과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은 재원이 바닥난 상태가 돼버렸다.

비스마르크는 현실정치에 능한 강력한 정치인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복지 지원 혜택은

편리하고 신속한 도구였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복지 지원 혜택은 늘어난 부채 수준과 더불어

미국 경제를 옭아매고 있다.

개혁 없이는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또한 복지혜택은 이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비스마르크의 복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에게 연금을 보장했지만

당시 1880년대 말 독일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고

정부의 지출 비용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다.

비스마르크는 돈을 내지 않고도

정적들을 부술 방법으로 복지 혜택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복지 시스템은 재원도 없고

재무제표상에 잡히지 않는 부채가 되어

미국 경제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게다가 복지 혜택을 소득 삼아 의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질수록

복지 혜택을 지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진다.

도대체 이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 것일까?

답은 바로 인구 구성에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이 가파르게 둔화하면서

인구 구성을 계속해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출산율이 감소하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 또한 인 구 구성을 바꾸는 다른 요인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복지 지원 혜택의 재원을

고갈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복지 시스템이

한계점에 왔다는 것이다.

출산율이 둔화됨에 따라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는 복지 부채가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채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재원을 충당할 세금을 낼

부양인구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결국 재원을 충당할 노동자 비율이 감소하는 한

200조 달러 이상의 향후 복지 지출은

재원이 마련되지 않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출산율 감소, 기대 수명 증가, 의료비 증가, 경제 활동 참가율 감소,

자동화 확산등은 장기적으로 가속화되어

복지 지원혜택으로 불리는

확장급여형 연금을 악화시킬 것이다.

경기 침체와 커리어 계획을 고려할 때

스스로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경기 침체가 내 커리어 계발에 미친

장기적 영향은 반복될 것이다.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젊은 세대 전체가

사태를 지켜보며 선택지를 넓히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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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진짜 제무제표 보이는 책 - 유흥관

한장한장 중요하지않은 장이 없었다.

모두 숙지하고있기에는 힘들기에

주식하면서는 꼭 책꽂이에 꽂아두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책이다.

보유중인 자산의 감치감소분을 감각상각비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치킨집에 비유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해당 글을 보며 따라 계산하보니

나도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무형자산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무형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손익계산서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연구비는 지적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마케팅은 브랜드를 개발하는 활동,

교육은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해하는 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봄으로써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을

알아채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조금 구분해서 보겠습ㄴ디ㅏ.

크게보면 순환이 되는 자산과 근육처럼 사용되는 자산,

영업용 자산과 기타(금융/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읽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자산의 총액과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됩니다.

누가 당신의 재산을 궁금해한다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와

어떤 재산으로 되어있는지 아닐까요?

문제는 이 금액만 가지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실적을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와 함꼐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자산이

묶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자산의 크기와 주요 항목이

어느 항목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같은 재산이라도 통장에 있는 돈과 부동산에 묶여 있는 돈은

유동성의 활용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피와 살을 구분한 것입니다.

피에 해당하는 유동자산은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처럼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항목과 경영을 위해서

보유하는 현금 같은 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계정과목은

큰 그림을 보는데 장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목을 기재하고,

그 자산이 잘 순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ㄴ디ㅏ.

살에 해당하는 비유동자산으로는 유형자산과 자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이 근육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회사의 성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항목과 경영 성과를 연계해서 평가하면

회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합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자회사의 실적을 제외해서 별도로 작성한 재무재표를 별도재무재표라고 하죠.

다만, 정확한 법적 명칭은 재무제표이니

연결이란 글씨가 없는 재무제표는

자회사의 실적을 합치지 않는 재무재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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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통해서 받은

핫바디로션이다

요새 운동도 나름 잘 하고있으니

바르면 더 도움되지않을까 싶어서

챌리지가 떳을때 냉큼 신청하였다

 

이름이 핫 바디 로션 인것 보니

발열크림 같은 제품인듯

두근두근

내 운동에 더 부스터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희망이 x10000000

 

크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롤러도 달려있다

 

굴러가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바르면서 마사지까지 같이 해주는 제품이다

 

내 팔뚝살

좀 슬프지만 오픈

크림도 확 나오지 않고

적정량씩 나오고

롤러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는

패키지에 힘을 계속 주고있어서는 안된다

바르면서 마사지해주기

나는 팔, 허벅지, 배에 발라주었는데

발열감이 진짜 오길래 신기했다

특히나 나는 배 부분이 제일 열올랏던듯

지방이 많은 부분에 열이 더나나?

혼자 생각하기도했다.

롤러가 너무 시원해서 엄청 마사지해주는데

힘을 많이 주었는지

살짝 멍이 들기도하다

멍들면 살빠진다는데 진실이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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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메이커가 있지만

치즈메이커에 반해 세뚜세뚜로 하기위해서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 두개를 주문하였다

 

분홍색과 노랑색으로 되어있는데

나는 분홍색이 더 끌려서

분홍색으로 주문하였다

 

이상했던건

치즈메이거만 따로 샀을 경우의

치즈만드는 방법 설명이 다르다 ㅋㅋㅋ

요거트 메이커,

그렇게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전에 가지고있던 메이커보다는 조금 더 크다.

대신 높이가 덜 작긴하고

전기가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여분의 요거트 발효용기도 하나 들어있고

본체안에 하나가 또 들어있다

뚜껑을 열고 발효용기를 빼면

틀이 들어있다.

사실 이 틀은 없어도 요거트를 만드는데 문제는 없어보인다.

흔들리지 말라고 놓여져있는 것 같다

우유 900ml 용기라고 되어있지만

1000ml를 넣어봤는데

알맞게 잘 들어간다.

요거트가 만들어지면서 넘쳐흐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요거트 스타터를 넣고 플라스틱 스푼으로 저어주면된다.

이 숟가락도 4개가 함께 동봉되어있었다

​가루가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주기만 하면되서

너무나 간편하다.

우유가 다 준비되었다면

통 안에 뜨거운 물은 흰색 틀의

각 모서리 부분까지 채운다

 

다 채운 후 우유를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8시간 기다리면 끝이다

 

8시간 뒤 요거트 확인해보기

요거트를 빼내고 안에 물은 버리고

한번 닦아서 말려주기만 하면된다.

사실 간편한건 이전에 쓰던게 더 간편하긴 하다

(세척이 필요없기 때문..)

다만 요거트는

이 요거트 메이커가 더 부드럽게 만들진다

전에껀 몽글몽글했다면

이건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 정도의 묽기다

그래서 치즈메이커가 꼭 필요했나보다

(나는 그릭 요거트파)

요거트를 다 만들었다면

이제 치즈메이커를 쓸 차례다

치즈메이커에 요거트를 부으면

그릭요거트가된다.

리코타 치즈는 요거트를 만들 필요없이

이 치즈메이커로 더 빠르게 바로 만들 수 있다.

 

요거트를 반만 넣었을때는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꾸덕함으로 탄생하였고

1리터를 모두 넣어주었을때는

꾸덕하긴 하나 숟가락을 기울였을때

덩어리로 툭 떨어질 정도의 꾸덕함이다

 

요거트를 붓고

위 누름통을 끼운 후

차가운물을 붓는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준 후

24시간뒤에 열어보면된다

 

24시간 뒤 누름통을 제거해주면

안에 모여져있는 그릭요거트가 보인다.

거름망까지 들어올리면

아래는 분리된 유청이 가득-

이 유청으로 세안하면 정말 좋다고 하는데

아직 도전은 해보지 못했다.

치즈메이커만 삿을 경우에는

치즈메이커 본체에 우유를 넣고

렌지에 10분간 돌린 후

레몬즙을 30ml 넣고 휘휘 저으면

유청이 금방 분리된다.

그 후에 거름망에 걸러서 똑같이

누름통을 올려두고 30분~한시간만 기다려주면

리코타 치즈 완성이다

그치만 난 리코타보다 그릭요거트가 훨씬 맛있다

완성된 그릭요거트

500ml 정도 넣고 남은 것이 요것 뿐이지만

맛은 정말 최고다.

이대로 드레싱 대신에 샐러드 위에 올려

함께 먹어주니 다이어트 식단에도 참 좋다

 


로이첸 요거트메이커&치즈메이커 구매처

 

[로이첸] 요거트와 치즈메이커 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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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이

사이즈가 너무 작은 느낌이기도하고

오래써서 겉이 조금 벗겨지는 느낌이라

테이블을 하나 구매하였다.

먼저 주문한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용중인 친구의 추천으로 후다닥 주문 취소하고

스토리퍼니처 액자 테이블로 재주문하였다

기존 테이블의 2배 약간 안되는

사이즈라 딱 놓은 것 같다.

포장은 심플하게

스트로폼이 네군데만 둘러져왔는데도

상한 곳 없이 택배가 잘 도착하였다.

테이블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요..

드림케쳐 모양도 있고

블랙도있지만 나는 화이트의 깃털 모양으로 주문하였다.

후회없음. 너무 만족이다.

테이블의 다리는

접었다 폈다하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었다.

생각보다 튼튼해서 책이나 노트북

배달음식으로 예를 들자만

족발과 탕을 올려두어도

흔들림없고 잘 버텨주었다.

 

상을 접을때는 이렇게

밑부분을 살짝 눌러 접어주면

쉽게 접힌다.

높이도 일반 성인이 좌식으로 앉았을때

공부를 하거나 음식을 먹기 딱 알맞은 높이이다.

테이블은 이렇게 접어서

벽에 세워두면

액자 대신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으뜸이다.

(그치만 우리집엔 비어있는 벽이 음숴..)

테이블 제질도 반질반질한 재질이 아니라

조금 오돌토돌하다고할까

예전 책받침 느낌인데

그와 비슷한 재질의 묽너이 없어서

말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다.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쉽게 닦이는 재질이라 너무 간편하다.

흰색이라 걱정했는데

김치국물 떨어뜨려도 걱정없는 것도 확인!

디자인도 너무 예뼈서

이렇게만 사진을 올려놓으면

아무도 테이블인지 모를듯 ㅎㅎ


스토리퍼니처 액자테이블

 

 

스토리퍼니쳐 키높이 액자테이블 깃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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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살이 쪄가서

식단조절이 절실하다.

씹을거리도 필요하고

밥먹는 느낌이 필요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트밀을 구매해보았다.

2+1 이기도했고

백종원 아저씨가 떡하니 있어서

믿음직 스러워서 바로 구매!​

 

퀘이커 오트밀은 원래 유명한 브랜드인데

설탕없이 먹으면 신문지 먹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반신반의 했지만 백파더를 믿습니다.

 

우선 처음 맛본건

누룽지 오트밀이다.

개당 195kcal로 착한 제품.

누룽지도 엄청 좋아해서 가끔 컵라면 누룽지나

한끼씩 나뉘어서 봉지에 몇개 담아있는

누룽지를 사다가 끓여먹는데

오트밀로되어있는걸 먹으면

덜 살찔것같아서 신이났음

 

오트밀은 봉지에 따로 들어있고

밑에 플라스틱 숟가락이 들어있으니

절대 먼저 오트밀을 부으면 안된다.

오트밀을 붓고 선까지 물을 따르라고 적혀있는데

대체 선이 어디있다는 건지 한참을 찾았다.

결국 찾은 표시!

컵이 이어지는 부분에 삼격형으로

조그맣게 표시되어있다.

 

물을 붓고 3분이 지난 후

뚜껑을 열었다.

일반 누룽지라기보단 숭늉 같은 느낌?이었고

쌀로 만든 누룽지보다는

당연히 고소한 맛이 덜하다.

대신 바삭한 건 누룽지와 동일하다

 

두번째 먹은 구운 김 오트밀

이거는 사실...

누룽지가 2개밖에 없어서 데려온 아이다.

오트밀에 김이라니? 당황스러워서

맛이 좀 의심스러웠다.

신기하게도 칼로리는 누룽지보다 5kcal 적은

190칼로리이다.

똑같이 물을 붓고 3분 기다려주면되는데

안에 당근과 김이 눈에 띄고

냄새는 김 냄새가 확 났다

 

 

완성된 후에도

김 향기가 쫘악 ㅋㅋ

보는건 좀 이상해보였으나

심호흡을 하고 먹어보았는데

맛은 꽤나 괜찮았다.

오트밀이라기보다는 죽같은 느낌과 맛이었다.

오트밀 맛이 너무 안나서

이것보다는 누룽지 맛이 더 좋았고

오트밀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김맛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누룽지오트밀 구매처

나는 급 배고픔을 이겨내기위해서 편의점에서 샀지만

쿠팡이 더 저렴하긴하다

 

 

퀘이커 구운 누룽지 오트밀 시리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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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즉석 구운 누룽지 오트밀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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