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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중요부분을 꼭 뽑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이정도만 올리게되었다.

주식 입문자라면 한번쯤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IMF 사이트에서 GDP 전망을 찾아보는 방법

IMF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GDP 규모, GDP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국제수지 등

금리를 제외한 웬만한 경제지표는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뿐 아니라 향후 5년 전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데이터 위주여서 어렵지 않다.

IMF 사이트 상단 메뉴바 > DATA >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 >

최신 연도 > By Countries > All Countries 선택

GDP 갭 = GDP성장률 - GDP잠재성장률

GDP 갭이 플러스(+)이면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국면이라고 할 수 있고,

GDP 갭이 마이너스(-)이면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자산에 투자하고,

경영자는 자산을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여 이익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을

보통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로 나타낸다.

총자산수익률은 기업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계산방법은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x 100

기업의 지감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총자산수익률에는 차입금과 자기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도있다.

만약 배당을 하는 A라는 기업의 ROE가 해마다 15%가 넘는다면,

A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이

이자율 연 3%의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자기자본 대비 15% 이상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수익을 배당할 것이다.

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투자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해둘테고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뜻.

또한 RP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설령 고점에 매수하는 실수를 범하더라도

장기로 투자하면 매수단가 위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종목선정은 ROE를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ROE를 볼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수치도 참고해야 하지만 미래수치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둘째. 애널리스트가 영업환경이 바뀌면

예상ROE 수치를 수정하므로

HTS에 정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치변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니다.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이브이에 비타(EV/EVITDA)를 참고한다.

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스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태낸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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