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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부의 법칙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해준 책이다.

천천히 간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 없이,

내 목표를 읊으며 하루하루 변해가면 되는 것이다.

'가난은 도둑과 살인자들이 득실대는 감옥이다.

가난은 세상의 남녀들을 음주와 매춘,

마약 중독, 자살에 이르도록 몰아댄다.

총명한 두뇌와 무한한 재능이 잠재된 아이들을

비행과 범죄로 몰아넣는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마저,

결코 꿈도 꾸지 않았을 행위를 저지르게 만드는 게 바로 가난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게 아니라

마땅하고도 옳은 생각이며,

신은 나를 위해 풍성한 우주를 마련해놓았고

내가 그것을 누리기를 원한다는 믿음,

그것이 바로 부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성공을 만든다는 사실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이다.'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고도화된 문명 세계에 아직도 가난이 존재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인생의 기본 법칙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흡수하기위해서는 발샌하야 함을,

발산하면 흡수하게 됨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받기 전에 먼저 주어야 하며,

수확하기 전에 먼저 씨를 뿌려야 하는 것이다.

내어주지도 않고 씨를 뿌리지도 않으면

결코 부를 향한 통로에 들어설 수 없다.'

'우리는 평소 말하는 습관을 부정적인 방향보다는

긍정적인 '발전'의 방향으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난하고 흠잡을 때,

자신에게 똑같은 일을 불러들이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던지는 것은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더 큰 성공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건만 실패했을 때,

그래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서 당신의 능력을 비웃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석득하려고 해도

다음의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하는 것은 쉽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다.

반면 부의 사고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럴만한 보람이 충분히 있다. 풍요로운 수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추월하려고 시도하고

또 추월한 것처럼 보인다면,

성공은 우리 앞에 영원히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역시

무한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쪽 문이 닫히면 더 크고 멋진 문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임을 알아야 한다.

조금밖에 열려 있지 않은 문에

억지로 몸을 끼워 넣으려고 하지는 말라.

닫히도록 내버려둬라,

그리고 우리 앞에 활짝 열리려고 하는

새로운 문에 다가갈 준비를 하자.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타인의 행운에 양심을 품는 옹졸함은 버려야 한다.

또한 부의 사고 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향해 다가서려고 노력할 때,

당신을 무시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에 도달할 것임을

그들이 먼저 알아차렸다는 명백한 증거에 불과하다.

그들이 상처 입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 자신일 뿐이다.

'누군가 당신을 헐뜯고 깍아내리려 한다면,

그것을 오히려 칭찬으로 여겨라.

자기들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당신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 반대되는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심리 작용일 뿐이다.'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돈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갖는 게 왜 중요하다는 것인지,

사실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발산과 흡수의 법칙이 바로 돈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존중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게 돼 있고,

경멸하는 것은 우리를 배척하게 돼 있다.

돈도 그 원리대로 작용한다.

돈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돈은 계속해서 불어난다.

반면 내가 가진 돈이든 남의 돈이든,

돈을 경멸하고 무시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품에서 돈을 밀어내는 것과 같다.

'정체돼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렇게 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기대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안다면,

바로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꿈을 너무 높이 잡은 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직관은 자기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가장 효과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

즉 모든 감정과 분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리기 때문이다.

직관이란 합리적으로 딱 부러지게 설명할 수 없지만,

더 나은 어떤 것을 알려주는 우리 마음의 한 능력이다.'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운 방법은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확신에 찬 그들의 마음가짐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면을 쓴다.

그 뒤에 가려진 진짜 얼굴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던지는 칭찬 한마디가 그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칭찬해줄 만한 기회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얼른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한 사람의 운명이 성공으로 향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조차 확신이나 칭찬, 감사의 표헌을 간절히 원한다.

진심에서 우러난 자신감의 표헌은 기적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 간에,

매력은 진정한 열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은 두 가지 차원의 매력을 발전시킨 사람에게

반드시 반응하게 돼 있다.

금전적인 소득, 존경과 애정, 이것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 남문희역
출판 : 국일미디어 20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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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참 관심이 많아진 요즘이다.

많이 늦은 것 같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더욱더 많이 든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해

읽게된 책으로

초보자에게 참 좋은 책 인것 같다.

추천 및 빌려준분에게 무한 감사를

지출을 줄여라

제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여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의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그보다 지출이 많다면

기업이나 개인이나 파산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지출을 효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예산 제도이다.

계정 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물론 처음 단계에서는 예산 결과가 100% 맞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결과가 예산보다 초과되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30년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은퇴 후에도 30년 정도를 더 살아야 한다.

결국 경제 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공적 연금인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노후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연금이라는 제도는 개인이 낸 돈을 전문가가

잘 운용해서 수익을 내거나 나중에 가입하는 사람의 돈으로

먼저 가입한 사람에게 주는 구조이다.

과거와 같은 고도 성장기나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구조라면

연금이 가장 안전한 노후 대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가 선진국 수준으로 커짐에 따라

선진국과 같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경제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성장률이 낮아진 것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연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라고 특출나게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는 속담이 있듯이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젊었을때는 진수성찬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시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선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대로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된다.

재테크에 있어서 35세라는 나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결혼 후 어느 정도 재산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대부분 내 집 마련을 하는 시기가 이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20대 후반이라면

지금이 재테크를 시작할 완벽한 시기이다.

올바른 재테크 및 소비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기이다.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고,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당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별로 없다.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자.

당신이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미래가 좌우될 중요한 시기이다.

당신이 30대 후반이라도 늦었다는 생각은 말라.

시작이 반이다.

하루쯤은 시간을 내서 부자 지수와 자산지수를 계산해보고

자신의 현재 투자와 소비 습관에 대해 성찰해 보기 바란다.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 없이 우왕좌왕 분위기에만 휩쓸리면

상투를 잡거나 막차를 타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은 꼭 이렇게 말을 한다.

"이놈의 세상이 잘못되어서 열심히 사는 사람만 힘들다"고.

열심히 사는 것도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금맥을 캐는 사람과 그저 맨땅을 파는 사람의 노동량은 같다.

하지만 결과는 천지 차이다.

자기가 파고 있는 곳이 금광인지 맨땅인지를 먼저 파악하고(목표설정),

혼자 몰래 파서 적게 수익을 낼 것인지 아니면

투자자를 모집하고 채굴 기계를 사서

본격적으로 채광을 할 것인지(전략)등을 결정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부자지수 계산방법이며,

하위 링크는 편하게 계산하고 내 상태가 어떤지

계산해주는 사이트 이니 참고하면 참 좋다.

순자산액 x 10

부자지수 = ---------------

나이 x 연간수입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아기곰
출판 : 아라크네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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