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신권환전

곧 엄마 환갑이라

환갑선물로 뭘 해줄까하다가

(기본적으로 현금은 깔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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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때는 돈 케이크를 해드렸으니

엄마는 머니건을 선물해드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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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건에 넣을 현금을 신권으로 바꾸기위해

한국은행 경기본부로 향했다.

경기본부는 수원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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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은행들과는 달라서

뭔가 무거운 기분을 들게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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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인이 환전 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있으니 가기전에 참고하고 가면 좋다.

다행이 나는 많이 바꿀게 아니라서

한도안에 들게 바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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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폐교환 신청서를 써야한다.

신청서 작성 후 창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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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었고 번호표를 뽑을 필요도 없이

창구로 직행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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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서 돈을 꺼내서 올려놓아야 하는데

나는 늦게봐서 봉투째 올려놨다가

다시 빼서 올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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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분이 돈을 세보시고 바로 교환해준다.

교환할 현금은 빼서 가져가야하고

주위에 은행이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어서 왔다갔다

시간이드니까 가까운 곳에서

미리 인출 후 들고가야한다.

나는 가서 뽑을 수 있을까봐 은행까지

또 뛰어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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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신권

비록 내 수중에서 없어질 돈이지만

잠시 쥐고있으니 기분이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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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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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