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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있어서 감계도 올 계절이고

이제 독감예방주사도 시작하는 시즌인지 연락이 왔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비슷하여

구분히 힘들어서 겨울이 되고 독감환자가 급증하면

더 힘들어 질 거란 이야기를 뉴스에서 잠깐 보았다.

그래서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으라던..

 

 

제작년에 독감에 걸리고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

작년에는 독감주사를 맞았고

올해도 꼭 맞으리라 결심을 하였고

정보를 찾아보기도 전에

작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던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수원 의원'에서 먼저 정보를 보내주었다

 

 

우선 대한보건협회의 독감 4가 비용은 22,000원이다.

A형 간염 55,000원

B형 간염 15,000원 등

일반 병원에 비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

정보는 각 부설의원에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는 A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건가검진때 알게되어

함께 맞을 수 있는지도 문의해보았는데

함께 맞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다.

 

 

수원의 경우 9월 8일 오늘부터 접종 시작일이고

만 62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이다.

원래 토요일은 쉬는날이나 한시적으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다만 개천절 토요일은 제외)

 

 

수원의 경우 일정은 위와 같으나

우리 부모님은 서울의원이 가까워서

가산에 있는 곳에 전화를 해보았으나

아직 가산은 일정이 미정인 상태였다

예약은 불가능하고 그냥 가서 접수하고 예방 접종을 하고 와야한다.

 

네이버지도에 찾아보니

국내 곳곳에 부설의원들이 있어서

가까운곳으로 찾아가서 접종을 맞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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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었는데

작년에 독감에 걸린 이후로

올해는 맞기로 결심 후 병원을 찾아보았다

 

 

인계동에 위치하고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수원지점

KBS 수원센터 앞 건물 5층에 자리잡고 있다

 

 

평일 9시부터 4시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휴가를 낸 날 방문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해서 그냥 찾아갔다

 

 

번호표는 건강검진과 예방 접종으로 나뉘어있고

나는 예방접종 번호표를 뽑으면 되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내가 대기 1번

 

 

예진표도 작성해야해서

급하게 휘리릭 적고 난 후

접수대로 가져가면 접수와 계산을 해준다

독감 4가 예방주사는 22,000원!!

다른 병원에서는 4만원이 넘는데 2만원이라니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다

 

 

접수를 하고 제2진료실 앞에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뽑자마자 띵동 울려서 바로 들어가기

들어가면 오늘 아픈 곳이 없는지 물어보시고

없다하니 주사실로 가라하셔서

 

 

방을 나와 예방접종실로가면된다

호기롭게 팔을 걷어올렸는데

독감주사는 어깨쪽에 맞더라..

몇년만이라 어디에 맞는지도 몰랐음

 

 

 

끝나고 나와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

의자에서 5분만 앉아있다 가라하셔서

대기중

이 모든게 5분정도만에 끝났다 ㅋㅋㅋ

앉아서 둘러보니 검진받는 곳도

영상의학과도 채혈실도 있었다

 

비싸게 주사 맞지말고

시간내어서 저렴하게 주사맞는 것이

경제활동에 좋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부설수원의원

http://kiha21.or.kr/

 

대한산업보건협회부설수원의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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