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s story

곧 엄마 환갑이라

환갑선물로 뭘 해줄까하다가

(기본적으로 현금은 깔려있었다)

​

아빠때는 돈 케이크를 해드렸으니

엄마는 머니건을 선물해드리기로!

​

​

머니건에 넣을 현금을 신권으로 바꾸기위해

한국은행 경기본부로 향했다.

경기본부는 수원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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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은행들과는 달라서

뭔가 무거운 기분을 들게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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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인이 환전 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있으니 가기전에 참고하고 가면 좋다.

다행이 나는 많이 바꿀게 아니라서

한도안에 들게 바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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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폐교환 신청서를 써야한다.

신청서 작성 후 창구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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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었고 번호표를 뽑을 필요도 없이

창구로 직행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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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서 돈을 꺼내서 올려놓아야 하는데

나는 늦게봐서 봉투째 올려놨다가

다시 빼서 올려두었다.

​

행원분이 돈을 세보시고 바로 교환해준다.

교환할 현금은 빼서 가져가야하고

주위에 은행이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있어서 왔다갔다

시간이드니까 가까운 곳에서

미리 인출 후 들고가야한다.

나는 가서 뽑을 수 있을까봐 은행까지

또 뛰어갔다왔다

​

받은 신권

비록 내 수중에서 없어질 돈이지만

잠시 쥐고있으니 기분이 넘나 좋은것!

​

효도합시당

한국은행 경기본부

얼굴 중 제일 스트레스는 코였는데

수술 하지 않고도

코를 줄일 수 있다는 주사가 있다고해서

마음먹고 찾아가 보았다.

5월 중순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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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날은 코 조각 주사만 맞고

삼일? 사일? 정도 후에

콧볼 보톡스도 추가로 맞으로 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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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 후 꼼꼼하게 서류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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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주사 맞기 전 마취크림 바르고

랩 올려 놓고 마취되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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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되갈 무렵

탈의실에 들어가서

가운걸치고 슬리퍼로 갈아신으면된다.

조각주사 맞을때는 갈아입고 갈아신었도

보톡스 맞을때는 후다닥 그냥 들어가서

맞고 끝났다

​

​

조각주사 맞은 후

조각주사는 진짜 너어어무 아프다

코 끝이 찡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아픔...

맞고 나서도 몇일간은 코가 아프고

붓기도 많이 붓는다

​

​

붓기가 다 안빠졌을때

더 가까이 찍힌것도 있어서

더 작아져보이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빠지긴했다

​

주사 맞고 이틀 후와

콧볼 보톡스까지 맞고 이주 후 사진

​

조각주사는 3주째에 다시 맞고

보톡스는 3달째에 다시 맞기로했다

의사쌤도 정말 친절하시고

조각주사는 특히나 효과가 너무 좋아서

아파도 꼭 다시 오게될거라 하셨는데

그 말이 맞는듯....ㅋ

​

삼주째

재택 끝나고 출근했는데

직원들이 진짜 효과있나보다며

놀래해서 너무 뿌듯

돈 쓴 보람이 있구나..

이래서 여자들이 돈을 쓰는거구나..

괜히 시술받는게 아니구나..

행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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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맞고 난 후기

3주 후에 2회차 주사를 예약해두어서

맞으러갔다.

손가락 위치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주사를 놓고

저 부위가 작아지는 것이 조각 주사이다.

콧구멍 쪽은 콧볼 보톡스!!

사진 비교해보면 저 쪽 부근으로

정말 많이 빠진 것이 눈에 보인다.

​

간호사 언니가 마취크림을 저쪽보다

콧볼에 더 많이 발라 주시길래

저기에 더 많이 발라 달라고 딱 말씀드렸다.

​

이번에는 의사 쌤이 두번만에 안 끝내주시고

오른쪽은 이쪽은 이부분도 조금 맞아야겠다며

한방을 더 찔러주셔서 총 3방을 맞았다ㅜㅜ

다행이 마취가 잘됬는지 1차때보다는 덜 아팠다.

​

아래 사진은 처음 주사 맞고 난 후와

(위에 잇는 사진)

2차 주사 맞은 후 3일째 !!

내 코 넘 귀여워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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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쪽이라 병원이랑 가격 이런건

딱 못 밝히겠고

댓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여기 병원은 전화나 방문해야지

가격을 알려주는 곳은아니고-

정직하게 홈페이지에 가격을 모두 오픈 후

그 가격만 받아서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거 추가해서 해라 이런것도 없어서

너무 좋았던 것도 있어요

(부가세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청 주위에서 찾아보다가

저렴하길래 갔는데 시술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가 병원에 얻어걸린것같아

너무 흡족한 곳이에요

갤럭시S20 FE로 기기변경 후

전에 쓰던 갤럭시S10e는 세티즌에 중고로 판매하였고

당근마켓에서 보상판매 할

중고폰을 하나 검색하였다.

노트8이 중고가 대비 보상금액이 큰 것 같아서

노트8로 포풍검색

그러다 폐폰을 3.5에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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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날 바로 민팃 키오스크가 있는

SK대리점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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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폰이 아니고

SK향으로 폰을 구마해였다면

꼭 SK 대리점 안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판매를 해주어야 추가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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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문물 영접

너무 신기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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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고폰 판매를 먼저 누른 후

판매 전 내용 확인 후 다음으로

나는 하다가 뭘 잘못눌렀었는지 안되서 직원분이 도와주셨다

내가 메뉴를 잘못눌렀던듯...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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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번 호 입력 후 확인까지 완료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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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알림톡이 도착한다.

다른 인증들과 마찬가지로

인증해주면된다.

나는 PASS 앱으로 인증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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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완료되면 이렇게 핸드폰 화면에

인증번호가 뜬다.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니

꼭 자신이 기변한 번호의 폰으로 인증받기를

그래야 특별보상 대상자인지 알 수있다

​

​

내 중고기기는 전원이 안켜지는

아픔을 가지고 있던 아이라

키오스크에서 바로 금액 확인이 불가능하여

수거 후 검사로 진행해야한다

수거 후 검사로 확인

​

​

그럼 문이 열리면서

폰을 놓는 위치가 뜬다.

케이블을 연결해서 폰을 확인하는데

내꺼는 전원이 안들어오니까

니가 암만해봐라 되나..

​

​

확인이 끝난 후

계약서 확인 및 동의 후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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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친 뒤 알림톡으로 톡이 도착하고

내꺼는 수거 후 검사라 바로 프로모션 대상자로

신청이 된것인지 확인이 불가능했다.

​

​

10월 13일에 핸드폰 개통

10월 23일에 접수 후

아무리 기다려도 거래 상태가

센터로 안옮겨가길래 답답했는데

26일 센터도착으로 뜨더니

밤이되어서야 판매대금 카톡이 왔다.

​

그런데 이때도 프로모션 대장자인지 안뜸..

내 중고폰 기기가 SK폰이었는지 자급제였는지

타 통신사였는지 모르고있는 상태...

전원이 켜지지도 않아서 기기번호도 확인불가

불안한 마음을 부여잡고

자고일어나서 바로 다음날

T안심보상 센터에 전화를해서 확인하였으나

내가 판매동의를 누르지않아서

T안심보상 센터에서도 프로모션 대상자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확인을 누른 후 오후에

다시 확인전화를 달라고했다.

​

확인 누르고 천원 입금 확인 완료

동의를 눌러도 반납 요청을 3일간 할 수 있다하셔서

마음놓고 판매동의 버튼을 누를 수 있었다.

​

오후 늦게즈음 다시 T안심보상 센터로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프로모션 대상자가 맞다고 떳고

기기 번호 확인이 안되서 OMD등록등

할수있는 방법이 없었을텐데

SK 상담원분 말이 같은 기기로

가입력할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그 방법으로 자동 등록된건가

싶기도했다.

​

다른분들처럼 단말을 다시 받아서

OMD 등록 후 재신청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없었다.

노트8로 보상처리해서

늦어도 다음주중으로 17만원이 입금될거라고하셨고

행복한 맘으로 17만원 기다리는 중!!

치과 치료 받으면서

금으로 떼웠던 부분을 떼어주셔서 팔러갔다..

한푼이라도 버릴 순 없지않는가

​

​

수원시청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직진하다보면 하나은행 옆건물이다.

1층에는 이마트 24 편의점이 있으니 참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와

왼쪽을 돌아보면

바로 금거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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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내 떼웠던 이

오른쪽은 나중에 엄마가 엄마껏도 팔아달라고해서

가져갔던 엄마가 떼웠던 이

이렇게 사진을 놓고 보니까 색 차이가 엄청 심하다.

근데 각각 가져갔을때는 몰랐다는..

엄마가했던 금이는 가짜 금이었다....

망할 그 치과를 찾아가 따지고싶었지만

뭐라 따질것인가......

​

집에와서 찾아보니 이런 곳이 꽤나 많은 것 같았다.

우선 돈은 이미 냈고

본떠서 이도 이미 해버리고 난 후니까

환자들은 그게 진짜 금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앞으로 금니도 보증서가 함께 나오면 얼마나 좋으련지..

이런거에도 책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

​

찾아가서 금니라 조금 창피해서

소심하게 물어보는데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에 판매하기 전에

팔기전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번만 찍어도 되냐고

여쭤봐서 위에 사진도 건질 수 있었음...

​

​

매장을 두리번 거리는데

다이아몬드 관련 정보가 눈에 들어와서 쳐다보는데

자세히 봐도 다이아몬드는 하나도 모르겠다.

실제로 본적도 없음..

(그렇다고 금을 또 잘 아는 것도 아니고...하하하)

​

​

왼쪽의 떼웠던 금니를 팔고 받은 돈은

37000원 이다!

금값이 올라서도 있는 것 같고

전에 다른 동네에 살았을때

거기 금은방에서 금니를 팔았을때보다도

더 잘 쳐준것같아서 기분이 넘나 좋았다.

이걸로 오늘은 맛있는 무얼 먹을까 궁리하며

눈누난나 집에가는 길 ㅋㅋ

​

수원 금 거래소

참치 먹으러 가기 전

오픈시간 기다리며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사주본지도 오래되어서

사주카페를 찾아보았는데

신림에는 딱히 사주카페는 없는 것 같았다.

​

​

우리가 찾은 곳은

신림 반야원

사주와 타로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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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는 요쪽으로

약 써져 있는 문이 아니라

오른쪽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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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네이버지도에서 가격을 보았을때는

사주가 3만원만 적혀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심플이 3만원 디테일은 5만원 이었다.

후덜덜하게 5만원은 내고 볼 자신은 없어서

심플로 사주보기

​

​

노트 한장을 반으로 나누어

두명의 사주를 봐주신다.

내가 사주본지가 너무 오래 된 것인가..

원래..A4 용지에 그득그득하게 적어주시며

설명해주셨던 다른 곳과는 사뭇 느낌이 쪼오끔 달랐다.

그리고 진짜 심플-이긴 했다..

​

​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긴 했는데

서비스로 타로도 봐주셔서

아쉬운 마음 사라짐 ㅋㅋㅋㅋ

​

​

타로는 그래도 안좋게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

사주는 예전부터 어딜가나 들었던 내용과

비슷하게 나왔던거보니

풀이를 못하시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타로가 더 재미있고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재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고,

5만원으로 보살님을 찾아가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ㅎㅎ

한번 보니 재밌고 더 심오하게 궁금함

신림 반야원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있어서 감계도 올 계절이고

이제 독감예방주사도 시작하는 시즌인지 연락이 왔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비슷하여

구분히 힘들어서 겨울이 되고 독감환자가 급증하면

더 힘들어 질 거란 이야기를 뉴스에서 잠깐 보았다.

그래서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으라던..

제작년에 독감에 걸리고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

작년에는 독감주사를 맞았고

올해도 꼭 맞으리라 결심을 하였고

정보를 찾아보기도 전에

작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던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수원 의원'에서 먼저 정보를 보내주었다

우선 대한보건협회의 독감 4가 비용은 22,000원이다.

A형 간염 55,000원

B형 간염 15,000원 등

일반 병원에 비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

정보는 각 부설의원에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는 A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건가검진때 알게되어

함께 맞을 수 있는지도 문의해보았는데

함께 맞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다.

수원의 경우 9월 8일 오늘부터 접종 시작일이고

만 62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이다.

원래 토요일은 쉬는날이나 한시적으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다만 개천절 토요일은 제외)

수원의 경우 일정은 위와 같으나

우리 부모님은 서울의원이 가까워서

가산에 있는 곳에 전화를 해보았으나

아직 가산은 일정이 미정인 상태였다

예약은 불가능하고 그냥 가서 접수하고 예방 접종을 하고 와야한다.

네이버지도에 찾아보니

국내 곳곳에 부설의원들이 있어서

가까운곳으로 찾아가서 접종을 맞으면 될 것 같다.

다이어리를 월요일에 교환 후

오늘.. 회사 사람의 도움으로 또 1+1 같이해서

하나 더 득템해왔다

추가로 받아온 아이는

스탠딩 스케줄러 다이어리.

세워 놓는 모습에 반한것보단

계산기에 만해서 홀딱 넘어간..

세무(?) 느낌의 표지이고

뒷편에는 세워둘수있도록 만든 선이 있다

아무래도 재질이 이렇다보니

떼가 엄청 탈듯 싶긴하다 ㅠㅠ

다이어리를 펼쳐보면

안에도 세워두기에 용이 하도록

가운데 부분을 모두 붙이지않고

떨어뜨려 놓았다

엄청 많을줄알았는데

고작 세장이다...

속은 느낌 ....

많은 내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속지는 위클리 형식으로

위에는 위클리 밑에는 메모할수있게 만들어졌다

월 형식은 한페이지에만 되어있어

조금 작은 느낌이 있긴하다

위클리가 끝난 후에는

두종류의 메모장이 추가되어있다

마지막장에 스탠딩스케쥴러의 깜짝선물

자가 들어있고

자를대고 그으면 이모티콘등 완성

모양자를 떠올리게한다

펜 꽂을수잇게되어있는건가

오른쪽 하단엔 작은 천으로 구멍이있다

다른 다이어리와 마찬가지로

포켓안에는 쿠폰등 준비되어있다.

다이어리를 세웠을때 느낌은 이렇게

많이 접힐줄알앗는데

그정도는 아니어서 표지가 너덜너덜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날 혹하게 만든 계산기

건전지가 들어있지 않아서

빛이 있는데서만 사용할 수 있다

누가봐도 스타벅스 꺼 ㅋ

이렇게 또 소장템이 탄생했다

살짝 눌러서는 안눌리고

세게 눌러야 눌려서

성미가 급한나는 이걸로는 계산하지 못할 것 같긴하다

그치만 이쁘니까 봐줘야지

드디어 시작된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이번에도 다이어리 외에 제품이 추가되었는데 가방이다.

폐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해 만든거라

뿌듯함도 동시에 느껴지는 이번 이벤트

3일만에 다 모았다.

다 마신건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사다놓고 마시라며

기프티콘을 많이 받아서 3일만에 성공가능했다.

이 CPMPLETED가 얼마나 뿌듯했던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더블플래너 이벤트라 1+1으로 다이어리를 고를 수 있다.

추가 증정되는 다이어리는 루틴과 핸디 만 가능하다.

나와 같이 받을 사람 둘다

일기를 쓰기위해서 받는거라

둘다 핸디 스케줄러로 받았다.

근데 받고나니 계산기도 갖구싶어서

하나는 추가증정 안되는걸로 받을걸 후회도

쪼오끔했지만, 뭐 다시 모으면되지!

이번에는 카드포켓도 함께 동봉되었는데

테이브 떼면서 찢어질까봐

얼마나 불안하던지 ㅋㅋㅋㅋ

색이 이번엔 녹색, 흰색만 있어서

조금 아쉽긴하다.

파스텔로 나왔을때는 참 예뻣는데 말이다.

이제 속지를 살펴볼 차례

조금 변한게 있으려나 싶어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개봉식

캘린더와 데일리 속지

모두 동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과 변한 것이 없음..

그래도 일기쓸 용이니까 괜차나..

맨 뒷편에는 Meeting minutes가

몇장 들어있다.

이런거 말고 그냥 무지로 줬으면

참 좋았을걸 싶기도하다..

이번 기대템중 하나

미니포켓

봉투를 열자마자 STARBUCKS가 보인다.

마케팅 참 잘하는 것 같아..

다이어리에 붙여 사용하게 나왔는데

작년 와펜과 동일하게 나는 붙이지 않을 예정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컵에 붙어있는 보양을 그대로 옮겨두었다.

샷이나 시럽 등 적는 부분이

캐쉬나 키드 등으로 표시되어있다

양면테이프도 함께 들어있어서

다이어리에 붙일 수 있는데

붙였다 떼면 지저분해지니

너란 아이는 보관하거나 따로 사용해주겠어

쿠폰이 들어있는

다이어리 포켓안에는

설명서, 몰스킨 쿠폰,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다.

스티커의 용도는 솔직히 모르겠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쿠폰은 몰스킨 디지털 스튜디오의

3가지 앱을 무료구독할 수 있는 쿠폰이다.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냥 패스.

(혹시라도 필요하신분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이번 쿠폰 디자인

뭔데 이렇게 이뻐 자르기 아깝게...

요런 심플한 디자인 너무 좋다.

쿠폰도 내용이 바뀌어서

사용하기 더 좋아졌다.

라떼 1+1과 비오는날 1+1 쿠폰이 사라지고

오전 11시 이전 1+1 쿠폰추가

개인 텀블러 사용시 1+1 쿠폰추가

오후 3시 이전 쿠폰 대신에 시간이 변경되어

오후 2시 이전 방문시 1+1 쿠폰

이렇게 총 3가지가 들어있다.

아직 비오는날 쿠폰은 사용못하고

남은게 있는데 내년에는 쿠폰을 유용하게 쓸것같아서

기분이 굿!!